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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8 14:25
올해 서른살 청년이 된 수입차협회 '혁신과 다양성으로 미래를 열겠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30주년 기념 엠블럼. (한국수입차협회)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협회는 3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사진)을 제작하고 ‘혁신과 다양성으로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채택해 소비자 인식조사, 사진 공모전, 기획 통계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1995년 설립해 현재 수입 승용차 17개사 24개 브랜드, 수입 상용차 4개사 4개 브랜드, 총 21개사 28개 브랜드가 회원으로 속해 있으며 이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국내 자동차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동차 관련 제도나 규제개선, 정책 수립 등의 과정에서 정부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업무 진행, 업계공동 이슈에 대한 법률 자문이나 설명회 등의 제반 활동, 국내외 자동차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수입자동차 관련 각종 통계, 리서치, 법규 번역도 담당하고 있다.
협회는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추억 사진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처음 자동차 수입이 시작된 1987년 이후 국내에서 촬영한 수입차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30년간 누적된 데이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변화를 고찰하는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KAIDA는 올 상반기에 통계 수치를 기반으로 국내 수입차의 역사와 시장의 변화를 보여주는 ‘수입차 30주년 기획 리포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획 리포트는 주제별로 수집, 분석한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제작한 인포그래픽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시장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기획 통계도 준비하고 있다.
협회는 30주년을 맞아 KAIDA 웹사이트도 전면 개편했다. 통계를 포함해 수입자동차 관련 정보를 사용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 다양한 통계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인포그래픽 메뉴를 신설해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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