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조회 2,78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4 16:45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에서 차세대 GLB를 테스트 중이며, 2026년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신형 GLB는 기존 모델의 각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더 둥근 모서리를 적용했으며,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MMA(메르세데스 모듈러 아키텍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A-클래스와 B-클래스 모델이 단종 수순을 밟고 있지만, CLA 세단과 슈팅 브레이크를 비롯해 GLA와 GLB SUV가 새로운 소형 라인업을 구성할 전망이다. 독일에서 포착된 테스트 차량은 3열 구조의 GLB 후속 모델로 보이며, 이전보다 더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모습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더 얇아진 LED 헤드라이트와 낮게 위치한 대형 그릴이 눈에 띄며, 후면부는 가짜 테일라이트 스티커로 위장되어 있다. GLB와 비슷한 크기의 스마트 #5와 외형은 닮았지만, 스마트는 지리(Geel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MMA 플랫폼은 내연기관과 전기 파워트레인 모두를 지원한다. 전기 모델은 EQB를 대체하며, 268마력의 후륜 구동 모델과 375마력의 듀얼 모터 사양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배터리는 58kWh와 85kWh 두 가지 옵션이 예상되지만, 주행거리는 공기역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CLA보다 짧을 것으로 보인다.

가솔린 엔진은 1.5리터 4기통 터보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며, 134마력, 161마력, 188마력의 출력 옵션이 제공된다. 전기모터는 27마력을 추가 지원하며,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함께 구성된다. 또한 전륜구동(FWD)과 사륜구동(AWD) 모두 선택 가능하며, 고성능 AMG 버전도 하이브리드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출시될 전망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타타대우모빌리티, 연말 맞아 따뜻한 사회 공헌 활동 진행
-
FMK, 고객 초청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행사 개최
-
이베코코리아, 고객 경험 향상 위해 김해 서비스센터 새단장 오픈
-
KG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MOU 체결
-
베트남 빈패스트, 심각한 결함, 주행 중 바퀴 빠질 수 있다 내부 고발
-
벤츠 E200,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점수 1위 최우수상 수상
-
도요타, 도쿄 오토살롱을 위한 미래형 '라브4' 퍼포먼스 강화 콘셉트 공개
-
국산 최초 전기 픽업트럭, KGM '무쏘 EV5' 주행 거리 401km 인증 완료
-
KGM '딥컨트롤' 고도화 및 내재화 속도... 첨단 기술 보유 업체와 MOU
-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
-
도요타, 글로벌 생산 10개월 연속 감소 '美 · 中 수요는 견고'
-
'테슬라는 되는데' 폭스바겐, 전기차 스카우트 직판에 제동이 걸린 이유
-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웍스컴바인 AI 기반 'BMW VoC 분석기' 도입
-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로 오른 최고 높이 '5802m' 기네스북 등재
-
차량 안전도 극과극 'EV3 1등급 · 모델 Y 4등급'... 지프 랭글러 5등급 최하
-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
-
[기자 수첩] '분명 손해보는 장사' 혼다는 왜 닛산의 손을 잡았을까?
-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1차 후보 35대 선정 발표
-
美 카누, 심각한 재정적 위기 직면… '단 1대 차량도 생산하지 않았다' 폭로
-
콘티넨탈, CES에서 운전자 · 차량의 감성적 연결 '이모셔널 콕핏' 공개 예고
- [유머] 24살 이소룡의 운동루틴
- [유머] 물수제비를 위해 태어난 돌
- [유머] 쥐며느리
- [유머] 민주주의가 목숨보다 소중하냐는 일본인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유머] 사이클 경주대회 대참사
- [유머] 도끼 던지기의 달인
- [뉴스] 목포서 육교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 운전자·동승자 2명 모두 사망
- [뉴스] 발리서 40대 한국인 부부 숨져... '패러글라이딩 도중 바다로 추락'
- [뉴스] 아이유가 무릎 꿇고 꽃다발 줬다... 박보검 눈물 흘리게 만든 로맨틱 현장
- [뉴스]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 마동석과 손잡은 두 MC의 정체
- [뉴스] 이영지, 보기만해도 고통스러운 부상... '너무 무서워, 명복을 빌어줘'
- [뉴스] 연기력 논란 일은 '아이쇼핑' 덱스, 액션 연습 영상 공개하며 '덤벼보시지'
- [뉴스] 초호화 일본 자취 비난 일자 직접 심경 밝힌 이국주 '내 나이 마흔... 나이에 맞는 도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