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04[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조회 12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4 16:45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에서 차세대 GLB를 테스트 중이며, 2026년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신형 GLB는 기존 모델의 각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더 둥근 모서리를 적용했으며,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MMA(메르세데스 모듈러 아키텍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A-클래스와 B-클래스 모델이 단종 수순을 밟고 있지만, CLA 세단과 슈팅 브레이크를 비롯해 GLA와 GLB SUV가 새로운 소형 라인업을 구성할 전망이다. 독일에서 포착된 테스트 차량은 3열 구조의 GLB 후속 모델로 보이며, 이전보다 더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모습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더 얇아진 LED 헤드라이트와 낮게 위치한 대형 그릴이 눈에 띄며, 후면부는 가짜 테일라이트 스티커로 위장되어 있다. GLB와 비슷한 크기의 스마트 #5와 외형은 닮았지만, 스마트는 지리(Geel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MMA 플랫폼은 내연기관과 전기 파워트레인 모두를 지원한다. 전기 모델은 EQB를 대체하며, 268마력의 후륜 구동 모델과 375마력의 듀얼 모터 사양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배터리는 58kWh와 85kWh 두 가지 옵션이 예상되지만, 주행거리는 공기역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CLA보다 짧을 것으로 보인다.

가솔린 엔진은 1.5리터 4기통 터보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며, 134마력, 161마력, 188마력의 출력 옵션이 제공된다. 전기모터는 27마력을 추가 지원하며,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함께 구성된다. 또한 전륜구동(FWD)과 사륜구동(AWD) 모두 선택 가능하며, 고성능 AMG 버전도 하이브리드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출시될 전망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혼다-닛산 합병 무산, 혼다가 닛산에게 남긴 교훈
[0] 2025-02-20 17:25 -
초고속 충전 · 770km 주행가능거리, 재규어 '타입 00' 전기 세단 첫 포착
[0] 2025-02-20 17:25 -
'오프로드 성능 극대화' 리비안, R1 캘리포니아 듄 에디션 공개
[0] 2025-02-20 17:25 -
[기자 수첩] 기아 EV3, 전기차 캐즘에도 '2025 올해의 차' 옳았던 이유
[0] 2025-02-20 17:25 -
[EV 트랜드] 테슬라 대항마로 주목 받던 美 전기 스타트업 '니콜라' 결국 파산
[0] 2025-02-20 17:25 -
'튼튼해 보이는데 안전할까?' NHTSA, 테슬라 사이버트럭 테스트 결과 공개
[0] 2025-02-20 14:25 -
벤틀리, 영국 본사에 첫 순수 전기 SUV 개발 거점 ‘엑설런스 센터’ 개관
[0] 2025-02-20 14:25 -
쉬는 날도 팔았나? 현대차, 승용 최다 판매왕 김기양 이사 작년 359대 기록
[0] 2025-02-20 14:25 -
주한 EU 대사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방문… 공식 차량 '그랑 콜레오스'
[0] 2025-02-20 14:25 -
'일사천리 서비스' 벤츠 코리아, 하루 100대 정비 가능한 센터 2곳 오픈
[0] 2025-02-2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와! 세상에 진짜 이런 일이, 중고차를 새 차로 팔다 딱 걸린 현대차 딜러십
-
현대차 '아이오닉 5 N'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2024 월드 파이널 깜짝 등장
-
日 올해의 차 소형 MPV '혼다 프리드'...미니 쿠퍼 수입차 부문 수상
-
싼타페도 '문 열고 원격 주차'... 현대모비스, 카드형 스마트키 차종 확대
-
렉서스 제치고 美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1위에 오른 깜짝 브랜드는?
-
[시승기] 비교 불가 유니크 · 반박 불가 스포티, 미니 JCW 컨트리맨 ALL4
-
'이거 실화냐?' 현대차, 2세대 완전변경 팰리세이드 디자인 최초 공개
-
중국 위라이드, 아랍에미리트의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 개시
-
미국 전기차 시장, 리스 거래 급증…테슬라와 현대차 주도
-
화웨이-광저우자동차그룹,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공동 개발 착수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전달
-
[영상] 파격적인 변신 추구한 재규어, 과감한 선택의 결과는?
-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
[스파이샷] 차세대 아우디 A7, 하이브리드·PHEV로 선보인다
-
美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현대차기아제네시스' 3개 모델 선정
-
자동차, 내년 수출 및 생산 감소 전망....한·미 통상 환경 최대 불안 요소
-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 출시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요소 더해'
-
[시승기] 포드, 6세대 부분변경 익스플로러 '다시 찾는 미국산 대형 SUV'
-
창립 80주년 맞은 기아 '역대 최대 수출 ' 2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
-
[EV 트렌드] 여전히 상승 中 친환경차 '11월 BYD 전년비 67.2% 증가'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뉴스] '다이어트 성공'해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포착된 하이브 방시혁 의장
- [뉴스] 18kg 뺀 솔비가 날씬한 몸매 유지하는 세 가지... '필테, 테니스, '이것' 한다'
- [뉴스] '안면부상' 당했던 고은아, 병원 가던 중 사고... '이게 무슨 일이야'
- [뉴스] 유병재 '지인들한테 내 돈 7억 빌려줘... 빌려간 사람들, 얼마 빌렸는지도 까먹었더라'
- [뉴스] ♥최시훈에 '볼 꼬집' 당한 에일리, 결혼 앞두고 더 예뻐진 근황
- [뉴스] 'SNS로 만났어요'... 무인 모텔서 여중생과 관계 가진 현역 군인, 긴급 체포
- [뉴스] 계엄군 '데스노트'에 있던 차범근... '내 이름이 거기 왜,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