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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4 14:25
[EV 트렌드] 신규 eM 플랫폼 기반 제네시스 G70 전동화 출시설 '솔솔'
제네시스 G70(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전동화 전환을 추진 중인 제네시스 브랜드가 'G70' 스포츠 세단 차세대 모델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건너 뛰고 순수전기차 도입을 추진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유럽을 포함한 일부 시장에서 이미 단종 수순을 밟고 있는 G70 세단의 차세대 모델 개발에 뛰어들었다.
당초 G70 차세대 모델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도입이 고려됐지만 브랜드 전동화 전환 전략에 따라 순수전기차로 출시될 전망이다. 또 해당 모델은 현행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후속으로 알려진 eM 플랫폼이 적용된다.
eM 플랫폼은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핵심 부품을 표준화 및 모듈화하는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개발 체계를 적용하는 부분이 특징으로 더욱 효율적인 EV 라인업 확대와 상품성 강화가 이뤄진다.
제네시스 G70(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해당 플랫폼을 통해서는 기아 'EV8'을 비롯해 현대차 '아이오닉 3', 제네시스 'GV90' 등이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외신은 G70 전동화 버전이 'GV60' 사례를 따라 고성능 마그마 버전으로도 출시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와 직접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제네시스 G70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일부을 공유하는 기아 '스팅어' 단종과 함께 판매 감소를 이유로 신차 개발 없이 단종 수순을 밟게 될 것이란 추측이 제기되어 왔다. 일부 외신은 프로젝트명 'RN2' 알려진 G70 차세대 모델 개발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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