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38'픽업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 KGM 무쏘 EV 외관 이미지 공개
조회 34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4 14:25
'픽업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 KGM 무쏘 EV 외관 이미지 공개
무쏘 EV 외관 디자인 공개(KG 모빌리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KG 모빌리티가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첫 번째 모델 '무쏘 EV' 외관 디자인을 14일 최초 공개했다.
KGM은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강인함으로 추진되는 디자인)’를 바탕으로,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로 ‘무쏘 EV’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픽업 고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크로스오버한 외관에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를 균형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무쏘 EV 외관 디자인 공개(KG 모빌리티)
이번 공개된 이미지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활용해 실용성을 강조한 모습이 돋보인다. 데크탑, 루프플랫 캐리어, 스키드플레이트, 데크디바이더, 롤바, 슬라이딩베드 등 여러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적용해 데크의 활용성을 높이고 다재다능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측면부는 데크와 바디가 하나로 구성된 차체일체형의 실루엣과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강력한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터운 루프 디자인은 무거운 적재량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견고함을 주며, 볼륨감 있는 펜더 라인 및 사이드 가니시가 터프한 매력을 더한다.
무쏘 EV 외관 디자인 공개(KG 모빌리티)
C필러 가니시는 데크와 캐빈을 시각적으로 분리해 균형감을 주며, 손에 잘 맞는 도구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을 드러낸다.
전면부의 굵고 각진 후드의 캐릭터 라인과 다이내믹한 블랙 그릴은 입체감과 역동성을 주며, 후면부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대형 KGM 엠블럼이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KGM 관계자는 '무쏘 EV는 픽업 고유의 견고한 바디에 라이트와 그릴 등의 디테일 요소는 전기차의 이미지에 맞는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자신에게 꼭 맞는 연장을 손에 쥔 듯한 강렬함에 단순함을 결합한 균형감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무쏘 EV 외관 디자인 공개(KG 모빌리티)
한편 무쏘 EV는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으로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의 실용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풍부한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0] 2025-02-24 14:25 -
[칼럼] 재활용 불가, 모델 3에서 쏟아져 나올 1만 5000톤 폐기물 공습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맥라렌, 2024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아일톤 세나 기리는 독창적 리버리 공개
-
보그워너, 샤오펑과 전기모터 사업 추가 체결
-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
현대차그룹,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에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영입
-
한국타이어, UEFA 유로파리그 및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공식 파트너십 3년 연장
-
이스즈, 2024 순정 부품 할인/순회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
현대차그룹, 타이칸 개발 주도 '만프레드 하러' 영입...고성능 제네시스 총괄
-
현대차,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 종료...3000그루 나무 기부
-
[EV 트렌드]테슬라 오토파일럿 안전 보고서 1년 반 만에 공개...허점 수두룩
-
NIO, 유럽 진출 확대 계획 발표... 관세 부과 여부는 불확실
-
테슬라, 2030년까지 연 2000만대 납품 목표 철회
-
폭스바겐그룹, 인도 승용차 생산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 진행
-
테슬라 상하이 공장, 모델 Y 생산 감소
-
글래스루이스, 테슬라 투자자들에게 머스크 560억 달러 보상 반대 권고
-
내연기관차 감소와 함께 '연료세' 구멍… 각국 정부 전기차에 과세 추진 고민
-
덴자, 2년 만에 20만 대 차량 인도...中 신에너지 브랜드 중에도 가장 빠르다
-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자동차 SW 인재 양성 ‘2024 SEA:ME 해커톤’ 참가 모집
-
자동차 에어컨 필터 고를 땐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
[칼럼] 대만 폭스콘 '천의 얼굴을 가진 전기차'로 글로벌 시장 등장 예고
-
구글 자율주행차, 인간 운전자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사고 여럿...美 NHTSA 조사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유머] 얼굴개그하는 서벌
- [유머] 운전하다 만난 땅늑대
- [뉴스] 99만원짜리 패딩 9만9천원에 파는 유명 아웃도어 쇼핑몰... 알고보니 '충격 반전'
- [뉴스] LCK컵 초대 챔피언은 '한화생명e스포츠'... MVP 제우스 '3월에도 우승하겠다'
- [뉴스] '헌법재판소에 '중국식 이름' 많다'... 尹 탄핵 선고 앞두고 '반중 정서' 더 강해져
- [뉴스] 출산 직전 美 가서 낳은 자녀, 2년 넘게 체류해도 '원정 출산'... '한국 국적 선택 불가'
- [뉴스] 주호민, 신원 특정된 유튜버 '뻑가'에 법적대응... '우리 가족 다룬 영상 확보'
- [뉴스] '갑질 의혹' 벗은 강형욱 SNS에 근황 공개... '뭐든다 해드리겠다'
- [뉴스] 기계에 손 끼어 검지 두동강났던 정지선... '30바늘 꿰매고도 일한다고 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