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70현대차 아이오닉 9, 올해 판매 목표 6500대 '미국 판매분 현지 생산'
조회 15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3 17:25
현대차 아이오닉 9, 올해 판매 목표 6500대 '미국 판매분 현지 생산'
현대차 아이오닉 9 국내 출시(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6000만 원 초중반의 경쟁력있는 가격을 제시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이 올해 판매 목표를 6500대로 설정했다.
지난 11일, 현대차는 아이오닉 9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하고 이 자리에서 올해 판매 목표를 6500대라고 밝혔다.
또 미국 트럼프 행정부 향후 자동차 관세 부과 등과 관련된 대외 변수에 대해 현대차 국내마케팅실 이철민 상무는 '관세 부분은 아직 확정적으로 발표된 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9 국내 출시(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이어 아이오닉 9 생산과 관련해 '국내 및 유럽 판매 분은 모두 국내에서 생산될 예정이고 미국만 현지에서 생산된다. 이런 부분을 통해 관세 정책을 돌파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4만 3802대 순수전기차를 판매해 전년 대비 27.7%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보유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아이오닉 5로 1만 4213대 팔리고 이어 포터 EV가 1만 1212대, 캐스퍼 일렉트릭 7871대 순을 기록했다.
참고로 이번 아이오닉 9과 동일한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제작되는 아이오닉 6는 지난해 4957대 판매로 전년 대비 46.6% 급감한 실적을 보였다.
현대차 아이오닉 9 국내 출시(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한편 13일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시작된 아이오닉 9은 넓은 공간과 유연한 시트 활용성을 갖추고 110.3kWh 배터리 탑재로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판매 가격은 7인승 6715만~7792만 원, 6인승 6903만~7941만 원 구성으로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보조금을 감안하면 6000만 원 초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는 등 가격 경쟁력 또한 눈에 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아이오닉 9 견제용 실구매가 6100만원대 'EV9 스탠다드' 출시
[0] 2025-02-18 14:25 -
올해 서른살 청년이 된 수입차협회, 혁신과 다양성으로 미래를 열겠다
[0] 2025-02-18 14:25 -
현대차, 예술 생태계 초지역적 협업의 장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공개
[0] 2025-02-18 14:25 -
'편의사양 강화 · 카고 적재 성능 개선' 현대차,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
[0] 2025-02-18 14:25 -
BYD, 깜짝 놀랄 저가 전기차 출시 예고... 2030년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0] 2025-02-18 14:25 -
아이오닉 5 N TA, 모델 S 플레이드보다 빨랐다... 어택 츠쿠바 랩타입 신기록
[0] 2025-02-18 14:25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3] 중용의 맛, 회령손만두국 '만두 뚝배기'
[0] 2025-02-18 14:25 -
[EV 트렌드] 지프, 차세대 전기 오프로드 아이콘 '리콘' 디자인 공개
[0] 2025-02-18 14:25 -
트럼프 효과?, 美 전기차 비정상적 '급증'... 테슬라 점유율 오히려 하락
[0] 2025-02-18 14:25 -
올해도 우승하는 거죠. 정의선 회장, 기아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깜짝 방문
[0] 2025-02-1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전환의 갈림길에 선 브랜드, 로터스의 고민과 선택
-
사명 바꾼 타타대우모빌리티, 첫 차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내년 출시
-
[공수전환]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준중형 SUV 절대강자는 누구?'
-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오로라 프로젝트' 공로 인정 산업포장 수상
-
테슬라, 사이버트럭 캐나다 고객 인도 돌입 '공공도로 사용 불법인데?'
-
포르쉐 E-퍼포먼스 매력, '타이칸 로드트립 파워 테스트' 시즌 2 영상 공개
-
'이전 대비 20마력 향상'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 · 투어링 출시
-
렉서스, 출시 앞둔 7세대 ES 부분변경 디자인 사전 유출'실내 변화가 특징'
-
'출고부터 사후관리까지' 기아, 인증 중고차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
-
구입 1년 내 전기차 초기품질 '문제점 수' 내연기관 대비 1.6배
-
미쉐린, 佛 공장 두 곳 폐쇄 및 직원 해고...유럽 자동차 산업 위기감 고조
-
세마쇼에 등장한 만랩 캠핑카, 기아 EV9 어드벤처·PV5 위켄더 공개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뉴스] 이혼남 동창과 데이트하고 모텔 간 여성... 돈 안 빌려주자 성추행 고소
- [뉴스] '1자녀당 1억원 지원'... 부산시의회, 저출생 극복위해 파격 제안
- [뉴스] 대한체육회장 당선된 유승민의 '파격' 제안... '선수촌에 제한적 '음주 공간 마련' 검토'
- [뉴스] 논란 딛고 다시 은반에 오른 이해인... '많은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 [뉴스] 우상혁,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 슬로바키아 대회 2m28로 정상 차지했다
- [뉴스] '군면제' 차준환, IOC 선수위원 도전... 장발 싹둑 자르고 미모 드러내
- [뉴스] 천정명, 두 번째 소개팅녀에 첫눈에 반해... '너무 빠져버릴까봐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