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53일론 머스크의 극우 지지 파문...테슬라 당장 안 팔면 물리적 손상 각오
조회 79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3 14:25
일론 머스크의 극우 지지 파문 '테슬라 당장 안 팔면 물리적 손상 각오'
테슬라 모델 3(테슬라 소셜미디어 캡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현지시간으로 23일 열리는 독일 총선을 앞두고 극우파 독일대안당(AfD)을 공개 지지하며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반나치 단체(Anti-Nazi Group)가 테슬라 차량에 대한 물리적 손상을 경고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자신을 나치 극단주의에 반대하는 'SANE'이란 이름의 단체로 소개한 캘리포니아 반나치 학생회는 선언문을 통해 '12일부터 테슬라 차량에 대한 물리적 손상을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정치적 행동이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고 밝히고 '테슬라 차량을 구입하거나 운전하는 사람은 수치심을 느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SANE는 머스크에 대해 '파시스트, 인종 차별, 여성 혐오 이력을 가진 공공연한 나치'라고 평가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테슬라 소셜미디어 캡처)
지역 경찰에 따르면 SANE은 최소 13대 테슬라 차량에 12일까지 차를 팔지 않으면 기물 파손에 직면한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일부 차량에는 벽돌에 메모를 함께 부착하고 차량 앞 유리에 '미국에 나치는 없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달 초 독일 동부 드레스덴에선 심야에 도로에 주차된 테슬라 차량에서 이틀 연속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이들 차량 일부에는 '나치를 막아라'라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BMW '창립 30주년 기념' 더욱 특별한 온라인 한정판 5종 출시
[0] 2025-04-04 14:00 -
[2025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 자연부터 랠리 파워풀함을 뱅앤올룹슨으로
[0] 2025-04-04 14:00 -
세계 최고의 매체가 뽑은 최고의 타이어, 미쉐린도 굿이어도 아니었어
[0] 2025-04-04 14:00 -
[2025 서울모빌리티쇼] 21종 신차 공개, 프레스데이 가장 주목 받은 베스트 3
[0] 2025-04-04 14:00 -
[EV 트렌드] '안 팔릴 차였어' 사이버트럭 재고 수천억, 중고차 가격 반토막
[0] 2025-04-04 14:00 -
美 관세 '누군가는 웃는다' 포드, 모든 고객 임직원 할인가 파격 프로모션
[0] 2025-04-04 14:00 -
BMW 그룹,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즐기는 현장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
[0] 2025-04-04 13:45 -
현대차·엠티알 공동 개발,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ST1 기반 ‘CV1’ 공개
[0] 2025-04-04 13:45 -
'우리도 이제 전동화' 지프, 차세대 컴패스에서 3가지 파워트레인 탑재
[0] 2025-04-04 13:45 -
'공력 성능 향상으로 안정성 · 제동력 향상' BMW모토라드, 뉴 S 1000 RR 출시
[0] 2025-04-04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
[영상] 37년간 상상도 못했던 자동차업계를 보게 될 것! (Feat.채영석 국장)
-
'중국산 전기차 공세 시작' BYD 아토 3, 사전 계약 7일 만에 1000대
-
'우락부락' 국내 최초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 올 1분기 출시 확정
-
르노 그룹, 한국 시장 판매량 증가 비롯해 2024년 전 세계 시장에서 226만 대 판매
-
현대차,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매출 46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 기록
-
[영상] 레벨 2부터 레벨 3까지, 자율주행의 대중화 시점은 언제?
-
르노그룹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적중, 작년 1.3%증가한 226만대 기록
-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5.9% 감소... 연간 배당 주당 1만 2000원
-
타타대우모빌리티, 판매 네트워크 공격적 확장... 2월 5개소 신규 오픈
-
MZ 세대 주머니 꽉 닫았다...작년 신차 판매 2013년 이후 최저
-
현대차,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 추진
-
[EV 트렌드] 전동화 시대 소환되는 역사속 전설의 자동차 '시트로엥 2CV'
- [유머] XX씨 통장이랑 신분증 사진 보내주세요
- [유머] 주사는 너무 싫어요
- [유머] 어른되면 안먹을줄 알았던 과자들
- [유머]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의 괴로움
- [유머] 춥다냥
- [유머] 로스쿨 나오셨다고요?
- [유머] 방어력은 노출도에 비례
- [뉴스] 검찰, 김건희 여사 불러 '이 사건' 수사한다... '조만간 소환 조사'
- [뉴스] 정부, 산불 이재민에게 긴급생계비 300만원 지원
- [뉴스] 2NE1 박봄, 팬심 녹이는 달콤 '윙크'... '카메라 어플 뭐야?'
- [뉴스] 농수로에 아우디 빠져 보험금 2500만원 타낸 청년... 국과수 '매의눈'에 딱 걸렸다
- [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뒤... '구치소' 수감된 조국이 보내온 메시지
- [뉴스] 뉴진스(NJZ) 해린 '가족 지라시' 쏟아져... 강력한 입장 나왔다
- [뉴스] '어떻게 숨겼어'... '17년 비밀 연애' 강은비♥변준필, 오늘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