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중국 자동차 업계, 딥시크 AI 통합 경쟁… 지리·지커 등 선두 발표
조회 2,64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1 14:25
중국 자동차 업계, 딥시크 AI 통합 경쟁… 지리·지커 등 선두 발표

최근 딥시크(DeepSeek)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일일 활성 사용자 2,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딥시크 AI 모델을 스마트카에 통합하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샤오펑(Xpeng)의 CEO 허샤오펑(He Xiaopeng)은 '향후 10년간 AI가 자동차 산업에서 전동화보다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리샹(Li Auto)의 회장 리샹(Li Xiang) 역시 '전동화는 단지 전반전이며, 진정한 미래는 인공지능에 있으며 AI만이 자동차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2월 6일, 지리자동차(Geely)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과 딥시크의 R1 모델을 완전히 통합했다고 발표하며, 디스틸레이션 트레이닝(distillation training)을 곧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커(Zeekr)도 자체 개발한 Kr AI 모델과 딥시크 R1의 통합을 완료했으며, AI 기반 차량 내비게이션 및 어시스턴트인 AI Eva를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둥펑자동차(Dongfeng, Voyah, Warrior, eπ, Forthing, Nammi 브랜드 포함), 창안자동차(Changan, Qiyuan 브랜드 포함), 리오토(Leapmotor), IM 모터스(IM Motors), SGMW(바오준 Baojun 브랜드 포함), GAC(광저우자동차), GWM(장성자동차) 등 주요 완성차 기업들이 딥시크 AI 모델과의 통합 완료 소식을 잇달아 발표했다.
디스틸레이션 트레이닝이란 대형 AI 모델(스승 모델, teacher model)이 학습한 지식을 더 작은 모델(학생 모델, student model)로 전이하는 기술로, 더 적은 연산 자원을 사용하면서도 대형 모델에 가까운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사들은 더 자연스러운 음성 인터페이스, 맥락을 이해하는 다중 대화 기능, 운전자의 의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 AI 모델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 등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중국 자동차 업계의 AI 경쟁은 시작에 불과하며, 향후 더 많은 완성차 제조사들이 딥시크 AI 모델을 차량에 적용하는 흐름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제로원 '총 1250억 3호 펀드' 결성... 신사업 스타트업 투자
-
박규승, 도요타 가주 레이싱 첫 승…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새 역사
-
BMW,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 스피드탑’ 공개... 장인정신과 미래의 공존
-
세계 최고의 기아 서비스 상담원, 영국 '제임스 에드워드 펠게이트' 수상
-
[칼럼] 공론화없는 수출중고차업 등록제, 신중하지 않으면 산업의 발목
-
2025년 1분기 멕시코산 한국 자동차의 미국 수출량 및 단가 모두 큰 폭 증가
-
[신차공개] 현대차 '2026 그랜저·2025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
-
바이두 아폴로 고, 자율주행 차량 호출 1,100만 건 돌파…글로벌 확장 가속
-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 성료…연료 효율과 지속 가능성 강조
-
미니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 사진전 개최…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 제공
-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
유럽 전기차 시장 지각 변동… BYD, 4월 판매량 첫 테슬라 추월
-
극도의 쐐기형 디자인, 현대차 콘셉트카 '옵시디언'... 묘하게 인상적
-
'누가 제값 주고 전기차를 사' 지난달 中 전기차 평균 할인율 16.8% 도달
-
CATL, 혼다와 전략적 협력 심화… LFP, CTB, 공급망 등 전방위 협력
-
중국 전기차 네타, 파산 심사 소송 휘말려… 자진 파산설 부인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두 번째 사진전 진행...LP 음반 커버 연상
-
한국타이어, 英 3대 트럭 전시 후원...스마텍 기술 유럽 상용차 시장 강화
-
골프는 골프일뿐 “최강 성능과 효율 그리고 3000만원대 수입차라는 것
-
현대차에 호재?, 일론 머스크 '테슬라ㆍ스테이스 X' 기업 평판 역대 최악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유머] 브라질 피자 배달부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유머] 환장의 콤비
- [유머] 친오빠를 거래사이트에 판매한 여동생
- [뉴스] '결혼' 이야기 오간지 6개월 됐다는 신지... 7살 연하 문원 사로잡은 '비결' 공개했다
- [뉴스] 여름 극장가서 '전독시' vs '좀비딸' 맞붙는다... 네이버 웹툰 원작 맞대결
- [뉴스] '폭싹·언슬전' 이어 '서초동'까지... 요즘 화제작 '싹쓸이' 중이라는 강유석
- [뉴스] '7~8월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 완화'... 정부, 국민들 위해 '냉방부담' 줄인다
- [뉴스] '퍼스트도그' 바비 등장에... 3년 전, 강아지 약 올리다 참교육 당하는 李 대통령 영상 '파묘'
- [뉴스] '케데헌' 보고 울었다는 BTS 정국... 넷플릭스, 프로필 변경으로 화답했다
- [뉴스] 최시훈♥에일리 2세 계획 공개... '금주령으로 정자 해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