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5성급 초호화 럭셔리 편의시설 및 펫 스파 갖춘 마이애미 벤틀리 레지던스 공개
조회 53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0 14:25
5성급 초호화 럭셔리 편의시설 및 펫 스파 갖춘 마이애미 벤틀리 레지던스 공개
벤틀리 레지던스. 벤틀리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미국 마이애미 서니 아일스 비치에 건설 중인 벤틀리 레지던스의 초호화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공개했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벤틀리 주거시설인 벤틀리 레지던스는 총 62층 중 3개 층을 할애해 5스타 플러스급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해변 부지에 자리한 벤틀리 레지던스의 각 세대 발코니에는 전용 온수 풀과 야외 주방이 배치되며, 전용 특수 차량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자신의 차를 타고 각 층의 세대로 올라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에서는 요식업계의 오스카 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 4관왕 토드 잉글리시 셰프가 큐레이팅한 최고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벤틀리 레지던스. 벤틀리
특히 벤틀리 레지던스 입주민은 차원이 다른 편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션 프론트 뷰티 살롱에서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서양을 조망하는 비치 클럽과 풀 데크에는 최고급 식음료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위스키 바를 이용하거나 전용 스파를 예약하고, 반려견 산책 및 미용 등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요가 스튜디오와 야외 테라스를 포함한 피트니스 센터 또한 제공된다.
이 밖에도 벤틀리 레지던스를 구성하는 럭셔리 무드의 커뮤니티 공간, 라이프스타일 편의시설은 모두 벤틀리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이 곳곳에 녹아 들어 새로운 경지의 주거 경험을 선사한다.
벤틀리 레지던스 펫 스파. 벤틀리
벤틀리 디자인 팀은 레지던스의 모든 요소에 벤틀리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도입했다. 가령 입주민 전용 반려동물 스파인 ‘벤틀리 펫 스파’의 내부와 어메니티에서 벤틀리의 시그니처 다이아몬드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공간 디자인은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편안한 안식처를 완성한다.
벤틀리 레지던스는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입주민들이 교류하며 휴식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모든 공간은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작은 디테일에서도 벤틀리 고유의 디자인 DNA를 확인할 수 있다.
벤틀리 레지던스 펫 스파. 벤틀리
레지던스의 공용 커뮤니티 시설로는 벤틀리 차량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전용 시네마, VR 헤드셋 및 최신 시뮬레이터를 완비해 골프와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게임룸, 벤틀리의 아이코닉한 매트릭스 그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위스키 바 등이 마련된다.
벤틀리의 파트너이자 벤틀리 레지던스 개발을 추진한 데저 디벨롭먼트의 길 데저 CEO는 “벤틀리 레지던스는 마이애미에서 주거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독보적인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통해 제공되는 맞춤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는 높은 안목을 지닌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틀리 레지던스는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분양가는 580만 달러(한화 약 84억 원)부터 시작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안 팔리는데 장사 없다' 지프 레니게이드 북미에서 먼저 단종 결정
-
1톤 화물차, 디젤 가고 친환경 LPG로 세대 교체,.대기질 개선 효과 기대
-
'영국 라벤더 팜 느낌 그대로' 전세계 1245대 한정판 미니 메이필드 에디션 출시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최다 선정
-
[기자 수첩] 자동차 '천연 가죽 시트'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된다?
-
[오토포토] '부분변경인데 실내가 싹 바뀜' 현대차 더 뉴 투싼 국내 출시
-
'블링블링 헤드램프 · 쭉 뻗은 디스플레이' 현대차 부분변경 투싼 출시
-
미국 리비안,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로 가격 1만 달러 이상 낮춘다
-
미국, 올 해 전기차 판매 50.7% 증가
-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인도 JSW와 제휴해 MG 브랜드 강화
-
중국, 자율주행차 운행 관련 안전 지침 발표
-
혼다, 11월 중국시장 판매 36.5% 증가/연간 13.5% 감소
-
소프트뱅크, 아일랜드 커넥티드카회사 큐빅 텔레콤 인수
-
포르쉐, 파나메라 독일에서 생산 개시
-
토요타 유럽법인, 유럽에 수소 팩토리 유럽 설립한다
-
플래그십 SUV의 존재감, 제네시스 GV80 쿠페 3.5 터보 시승기
-
KG 모빌리티, 제 60회 무역의 날 10억 불 수출탑 수상
-
현대모비스, 전동화 종합연구센터 '의왕 전동화 연구동' 개소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
현대차·기아 역대 최대 수출 기록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뉴스] 홍상수 감독, 베를린 영화제 기자회견서 김민희 언급... '내 프로덕션 매니저'
- [뉴스] '14세 연하와 결혼' 앞둔 배성재... '여자 관심 구걸하고 싶지 않아'
- [뉴스] 몸무게 42.8kg이라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 '가족력으로 '당뇨' 있어... 사과도 안 먹어'
- [뉴스] '대낮에 귀신 나온줄'... 인도 놔두고 '지하차도'로 터벅터벅 걷는 남성
- [뉴스] 지체장애 극복하고 대학 내내 350시간 봉사한 서울대생의 특별한 졸업식
- [뉴스] 원조 K-오컬트 '퇴마록', 드디어 영화로 떴다... 개봉 첫날 흥행 1위
- [뉴스] 노사연, 지상렬의 과거 연애사 폭로... '데이트하다가 '개밥' 주러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