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705성급 초호화 럭셔리 편의시설 및 펫 스파 갖춘 마이애미 벤틀리 레지던스 공개
조회 4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0 14:25
5성급 초호화 럭셔리 편의시설 및 펫 스파 갖춘 마이애미 벤틀리 레지던스 공개
벤틀리 레지던스. 벤틀리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미국 마이애미 서니 아일스 비치에 건설 중인 벤틀리 레지던스의 초호화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공개했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벤틀리 주거시설인 벤틀리 레지던스는 총 62층 중 3개 층을 할애해 5스타 플러스급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해변 부지에 자리한 벤틀리 레지던스의 각 세대 발코니에는 전용 온수 풀과 야외 주방이 배치되며, 전용 특수 차량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자신의 차를 타고 각 층의 세대로 올라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에서는 요식업계의 오스카 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 4관왕 토드 잉글리시 셰프가 큐레이팅한 최고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벤틀리 레지던스. 벤틀리
특히 벤틀리 레지던스 입주민은 차원이 다른 편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션 프론트 뷰티 살롱에서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서양을 조망하는 비치 클럽과 풀 데크에는 최고급 식음료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위스키 바를 이용하거나 전용 스파를 예약하고, 반려견 산책 및 미용 등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요가 스튜디오와 야외 테라스를 포함한 피트니스 센터 또한 제공된다.
이 밖에도 벤틀리 레지던스를 구성하는 럭셔리 무드의 커뮤니티 공간, 라이프스타일 편의시설은 모두 벤틀리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이 곳곳에 녹아 들어 새로운 경지의 주거 경험을 선사한다.
벤틀리 레지던스 펫 스파. 벤틀리
벤틀리 디자인 팀은 레지던스의 모든 요소에 벤틀리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도입했다. 가령 입주민 전용 반려동물 스파인 ‘벤틀리 펫 스파’의 내부와 어메니티에서 벤틀리의 시그니처 다이아몬드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공간 디자인은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편안한 안식처를 완성한다.
벤틀리 레지던스는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입주민들이 교류하며 휴식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모든 공간은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작은 디테일에서도 벤틀리 고유의 디자인 DNA를 확인할 수 있다.
벤틀리 레지던스 펫 스파. 벤틀리
레지던스의 공용 커뮤니티 시설로는 벤틀리 차량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전용 시네마, VR 헤드셋 및 최신 시뮬레이터를 완비해 골프와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게임룸, 벤틀리의 아이코닉한 매트릭스 그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위스키 바 등이 마련된다.
벤틀리의 파트너이자 벤틀리 레지던스 개발을 추진한 데저 디벨롭먼트의 길 데저 CEO는 “벤틀리 레지던스는 마이애미에서 주거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독보적인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통해 제공되는 맞춤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는 높은 안목을 지닌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틀리 레지던스는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분양가는 580만 달러(한화 약 84억 원)부터 시작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아이오닉 9 견제용 실구매가 6100만원대 'EV9 스탠다드' 출시
[0] 2025-02-18 14:25 -
올해 서른살 청년이 된 수입차협회, 혁신과 다양성으로 미래를 열겠다
[0] 2025-02-18 14:25 -
현대차, 예술 생태계 초지역적 협업의 장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공개
[0] 2025-02-18 14:25 -
'편의사양 강화 · 카고 적재 성능 개선' 현대차,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
[0] 2025-02-18 14:25 -
BYD, 깜짝 놀랄 저가 전기차 출시 예고... 2030년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0] 2025-02-18 14:25 -
아이오닉 5 N TA, 모델 S 플레이드보다 빨랐다... 어택 츠쿠바 랩타입 신기록
[0] 2025-02-18 14:25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3] 중용의 맛, 회령손만두국 '만두 뚝배기'
[0] 2025-02-18 14:25 -
[EV 트렌드] 지프, 차세대 전기 오프로드 아이콘 '리콘' 디자인 공개
[0] 2025-02-18 14:25 -
트럼프 효과?, 美 전기차 비정상적 '급증'... 테슬라 점유율 오히려 하락
[0] 2025-02-18 14:25 -
올해도 우승하는 거죠. 정의선 회장, 기아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깜짝 방문
[0] 2025-02-1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美 경찰, 현대차ㆍ기아 '애플 에어태그ㆍ갤럭시 스마트태그' 무상 제공 왜?
-
'2024년 용의 해에서 영감' 롤스로이스모터카, 한정판 비스포크 컬렉션 공개
-
르노코리아, 설 명절 앞두고 중소 협력사 73곳에 물품대금 앞당겨 지급
-
기아, 맞춤형 제작 가능 중형표준차량ㆍ소형전술차량 'WDS 2024’ 방산전시회 참가
-
설 연휴 전기차ㆍ수소차 장거리 걱정 마세요. 환경부 충전 특별대책
-
'얼굴 바꾼 대형 PHEV 세단'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 인증 중고차 100일, 올해 1만 5000대...물량 확보 총력, 3월부터 전기차도
-
GM 실판 아민 부사장 韓, 핵심 시장 창출...올해 이쿼녹스 EV 등 신차 4종 출시
-
테슬라 美서 판 220만 대 리콜, NHTSA '글꼴 크기 너무 작아' 충돌 위험
-
북유럽 강추위 뚫고 멈출 때까지 달리는 '전기차 테스트' 중국산 반전 압승
-
[EV 트렌드] '놓치지 않을거예요' 볼보, XC90 · XC60 등 주요 차종 업데이트 예고
-
볼보자동차 작년 매출 97년 역사상 최대...폴스타 지분 中 지리 홀딩스로
-
현대차ㆍ기아 美 1월 판매 감소세로 출발, 지난해 대비 6.12% 줄어
-
[시승기] 벤츠, 11세대 E 클래스 '완벽한 비주얼 변신 다만 보이지 않는 아쉬움'
-
(종합) 완성차 1월 총 61만 4473대로 5.5% 증가...전기차 700대 아래로 급감
-
현대차 1월 글로벌 시장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1만 5555대 판매
-
GM 한국, 1월 판매 전년동월대비165.8%증가...전략 차종 수출 호조
-
르노코리아 '2000선도 깨졌다' 1월 내수ㆍ수출 합쳐 1871대...81.4% 감소
-
기아, 산뜻한 출발...1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4.2% 증가한 24만 4940대 기록
-
KG모빌리티 1월 판매 전년 동월비 16.6% 감소한 9172대, 내수는 반토막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뉴스] 아들 대학 졸업하자 '자취방 보증금' 빼서 학교에 기부한 어머니
- [뉴스] '전쟁 나는 건 다 남자XX 때문'... 논란 일은 여성 스트리머가 치지직에 공개한 '사과문'
- [뉴스] 故 김새론, 가족·동료들 눈물 속 오늘(19일) 비공개 발인
- [뉴스] 'R.I.P 김새론'...'아저씨'에서 만난 10살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 올리며 추모한 태국 배우
- [뉴스] '군생활 힘들게 해줘?' 자대 배치 뒤 괴롭힘 당해 '한달' 만에 숨진 육군 병사
- [뉴스] 민주당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논란... '이재용 회장도 받나' 묻자 '네'
- [뉴스] 일본, 올해도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 연다... 13년 연속 차관급 인사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