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34'3000만 원 후반 시작하는 매력적 가격' 폭스바겐 2025년형 ID.4 인도 개시
조회 224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5-02-10 14:25
'3000만 원 후반 시작하는 매력적 가격' 폭스바겐 2025년형 ID.4 인도 개시
2025년형 ID.4 출시, 폭스바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순수전기 SUV '2025년형 ID.4'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수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지난해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전기차 중 ID.5와 함께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해당 모델은 국내에서도 22년 첫 출시 당시 2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지속해왔다.
그리고 지난해 유럽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 2025년형 ID.4는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주행 성능이 대폭 강화되고,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보이스 어시스턴트 ‘IDA’ 등 새로운 첨단 사양 적용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끌어올려 더욱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2025년형 ID.4 출시, 폭스바겐
여기에 수입 승용 전기차 중 최대 수준인 422만 원의 국고 보조금이 책정되어 3000만 원 후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한 매력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구매 혜택까지 모두 적용 시 ID.4 Pro Lite는 3887만 원대, ID.4 Pro는 446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2025년형 ID.4는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돼 성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큰 특징이다. 새로운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에는 강력한 영구자석 로터와 개선된 스테이터 및 고출력 전류를 제공하는 신형 인버터가 적용되며, 최적화된 열관리 및 지능화된 냉각 시스템 탑재로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탁월한 효율을 제공한다.
기존 대비 최고 출력은 40%, 최대 토크는 75%로 향상되어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55.6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7초 만에 마무리하며, 최고속도는 180km/h에 이른다.
전기차 구매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긴 주행거리와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해 차량 운영 측면에서도 탁월한 경제성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기존 대비 늘어난 복합 424km(도심 451km, 고속 391km),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효율은 복합 4.9km/kWh(도심 5.2km/kWh, 고속 4.5km/kWh)이다. 급속 충전 속도 역시 약 30% 가량 빨라졌다.
2025년형 ID.4 출시, 폭스바겐
2025년형 ID.4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12.9인치 디스커버 맥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언어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보이스 어시스턴트 ‘IDA’가 탑재됐다.
모든 주행 상황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돕는 첨단 주행 보조 기능 ‘IQ.드라이브’가 전 모델 기본 탑재되며,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 :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어떤 환경에서나 최상의 시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앞좌석 에르고액티브 컴포트 시트’, ‘3-Zone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전동식 파워 트렁크 및 트렁크 이지오픈&클로즈’,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30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첨단 편의사양을 두루 갖췄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 전동화 전략의 두 번째 핵심 모델,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 인도는 4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지프, 윌리스 MB 기념 헌정 모델 '랭글러 ’41 에디션' 선보여
[0] 2025-02-13 17:25 -
현대차 아이오닉 9, 올해 판매 목표 6500대 '미국 판매분 현지 생산'
[0] 2025-02-13 17:25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봇모터스, 부산 전시장 공식 파트너사 모집
[0] 2025-02-13 17:25 -
[기자 수첩] 누구도 남을 것이 없는 '트럼프 관세'... 美 서민들만 애먼 피해
[0] 2025-02-13 17:25 -
일론 머스크의 극우 지지 파문...테슬라 당장 안 팔면 물리적 손상 각오
[0] 2025-02-13 14:25 -
BYD 전기트럭T4K 1000만 원 할인, 봉고3 디젤보다 싼 1000만 원대 충격
[0] 2025-02-13 14:25 -
저력을 보여 주겠어! 폭스바겐, 2000만 원대 엔트리급 전기차 2년내 출시
[0] 2025-02-13 14:25 -
현대차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 EV9 반면교사 6000만원대 출시
[0] 2025-02-13 14:25 -
현대차, 포니 쿠페부터 미래 모빌리티까지 디자인 헤리티지 다큐 공개
[0] 2025-02-13 14:25 -
5000대가 지구 800바퀴...현대차∙기아 美 '모하비주행시험장' 벌써 스물살
[0] 2025-02-1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칼럼] 5~6년 후 중국산 LFP 배터리가 몰고 올 대 재앙에 대비해야
-
[EV 트렌드] 中 지커, 007 세단 본격 양산 56일 만에 '1만 대 생산 돌파'
-
'녹(綠)슬라' 사이버트럭에 대한 테슬라의 비공식 항변...먼지같은 오염일 뿐
-
'폭스바겐의 마지막 내연기관 신차' 2세대 완전변경 티록 혹한기 테스트 돌입
-
현대차·기아, 협력사 직원 모집부터 채용까지 논스톱 'Here We Go' 실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등 전기차 정부보다 많은 보조금...최대 700만원 할인
-
중국 화웨이, 둥펑자동차그룹 M히어로와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
-
중국 자율주행기업 하오모, 1억 위안 이상 자금 조달
-
배터리다이브, “2040년 중국의 전고체시대 야심 보인다.”
-
미국 리비안, 10% 인력 감축 등으로 주가 15% 하락
-
[영상] 에어매틱 서스펜션의 부드러움, 벤츠 E300 4매틱 AMG라인
-
정의선 회장, 브라질 롤라 대통령 면담...친환경 수소분야와 기술 등에 투자할 것
-
오로라 프로젝트를 위하여, 르노코리아 · 네이버클라우드 · 드림에이스 업무 협약
-
벤츠 전기차 사면 안되겠네, 전동화 전환 5년 늦추고 내연기관 라인업 주력
-
티커 'LOT' 나스닥 상장… 로터스, 美 증시 진출로 8억 8000만 달러 조달 계획
-
현대차 아이오닉 5 N, 자동차전문기자들이 뽑은 '2024 올해의 차' 수상
-
HL만도-중국 텐륜 합자 법인 공식 출범
-
日 정부, 부정행위 드러난 도요타 일부 모델 인증 취소 검토...하이럭스 등 거론
-
고성능 집념 鄭심이 통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 여기저기서 '올해의 차'
-
볼보, 순수 전기차 라인업 깔끔하게 정리 '리차지 대신 EC40 · EX40'
- [유머] 너 용족이지?
- [유머] 초등생 살해 여교사 자해
- [유머] 공무원 중 자살률이 가장 높다는 직종
- [유머] 공항에서 출국 직전 멘탈 나가는 상황
- [유머] 어릴때 집단따돌림, 괴롭힘 당했었다는 개그맨 최우선 ㅠㅠ
- [유머] 영하 5도 텐트에서 한국식 바베큐 먹는 외국인
- [유머] 멤버들 오만가지 생각하게 만든 태국인 멤버가 최근 배운 한국어 ㄷㄷ
- [뉴스] '대장암 발병 20% 낮추는 음식 찾았다'...하버드 연구진 발표
- [뉴스] 조성현 단장,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지시로 의원들 끌어내라 명령 받아'
- [뉴스] 지드래곤 신곡, 에스파 카리나 지원... 뮤비 전격 출연
- [뉴스] '영화 망해서 52억 날리고 빚만 9억... 재기해 25억 주고 산 땅 180억 됐다'는 영화배우
- [뉴스] 정형돈과 재회한 '굿데이' 지드래곤 '공백 안느껴져... 웃다 끝났다'
- [뉴스] 호날두, 2년 연속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하루에 10억 번다
- [뉴스] '살 뺄 생각 없냐'질문에 상처받은 김예린... 20kg 감량하고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