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07[EV 트렌드] 테슬라 자율주행 현주소 '생산라인에서 적재 도크까지 2km 이동'
조회 51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31 14:25
[EV 트렌드] 테슬라 자율주행 현주소 '생산라인에서 적재 도크까지 2km 이동'
테슬라 소셜미디어 영상 캡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현지시간으로 29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오는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전자 감독 없는 'FSD(Full Self-Driving)' 출시 계획과 함께 향후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련 영상 2개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테슬라는 자동차가 생산 라인에서 적재 도크까지 스스로 운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1.2마일, 약 2km를 운전자 없이 스스로 달리는 테슬라 차량은 생산 라인 내 슈퍼차저 스테이션에서 출발해 공장 내 다양한 구간을 주행하고 특히 여러 개 교차로를 지나거나 2대 차량이 동시 진입할 수 없는 도로에선 다른 차량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린 후 진입하는 모습 등을 보인다.
테슬라 소셜미디어 영상 캡처
테슬라는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게시물에서 해당 영상이 '대규모 무감독 FSD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일부 외신은 '공장 내 폐쇄된 환경에서 자율주행이 시도된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공공 도로에 다양한 환경과는 차원이 다르지만 해당 프로세스가 인상적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론 머크스 테슬라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말까지 미국 일부 도시에서 혹은 내년에는 미국 전역에서 완전 자율주행 테슬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 소셜미디어 영상 캡처
또 그는 로보택시 서비스에 사용될 차량에 관한 질문에 '올해까지 내부 차량으로 호출형 유로 개념'이라며 '내년에는 해당 서비스에 개인이 자기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어 에어비앤비 서비스와 유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자동차 부문에선 전년 대비 8% 감소한 197억 9800만 달러를 나타냈다. 또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23% 감소한 15억 8300만 달러, 영업이익률은 6.2%로, 전년 동기보다 2.0%P 감소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2025년 2월 25만 3,850대 판매
[0] 2025-03-04 17:25 -
르노코리아, 2025년 2월 내수 4881대 및 수출 1218대로 총 6099대 판매
[0] 2025-03-04 17:25 -
현대차, 2025년 2월 32만 2,339대 판매
[0] 2025-03-04 17:25 -
기아,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금융 혜택 제공
[0] 2025-03-04 17:25 -
테슬라, 2월에도 유럽 시장서 판매 급락
[0] 2025-03-04 17:25 -
닛산 GT-R R35, 18년 만에 단종...후속 모델 전동화 여부 검토 중
[0] 2025-03-04 17:25 -
메르세데스-벤츠, 전기 슈퍼카 개발 본격화
[0] 2025-03-04 17:25 -
화려한 등장 초라한 출발...BYD 아토3, 차량 인도 지연에 계약자 이탈 조짐
[0] 2025-03-04 17:25 -
[인사] 볼보그룹 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 이명관 부사장 임명
[0] 2025-03-04 14:25 -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등 4곳 분사... 독립 기업으로 도전
[0] 2025-03-0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오토바이도 수소로 달린다, 가와사키, 수소 ICE 탑재한 프로토 타입 공개
-
중국 광저우자동차, 태국 공장 가동 개시
-
중국 정부, 노후차 교체 보조금 확대 발표
-
벤틀리, W12 엔진 생산 종료
-
테슬라, 트럼프의 멕시코산 자동차 관세 부과에 누에보레온 공장 건설 중단
-
볼보, 2030년 전기차 전환 목표 늦춘다
-
[영상] 새로운 시대를 위한 즐거움, 기아 EV3
-
현대차, 2024년 2분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영업이익 달성
-
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 기념 포스코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
마세라티 매각 1순위?, 스텔란티스 CEO '돈 못 벌면 갖고 있을 이유 없다'
-
美 상품성 만족도, 현대차ㆍ기아 7개 모델 최다 수상...의외의 비공식 1위는?
-
마세라티 MSG 레이싱, 포뮬러 E 시즌 10 완주
-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2024, 제3라운드 한국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료
-
렉서스 플래그십 풀사이즈 SUV 예고 'LX' 국내 출시 사실상 확정
-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3라운드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료
-
람보르기니, 한국 시장 높은 성장 잠재력 분당 전시장 오픈...애드퍼스넘 라운지 마련
-
마세라티 MSG 레이싱, 포뮬러 E 시즌 10 완주…티포 폴고레로 2개 포디움 달성
-
기아 K5 · 현대차 투싼 · 테슬라 모델 Y 등 32개 차종 43만 대 리콜
-
2억에도 심상치 않은 하이클래스 MPV 반응 '렉서스 LM 500h' 월 70대 예상
-
다임러트럭, 독일 만하임 공장에 배터리 기술센터 개설
- [포토] 몸짱여
- [포토] 늘씬한 몸매
- [포토] 미녀와 복숭아
- [포토] 비키니의 유혹1
- [포토] 섹시 뒤태
- [포토] 문신한 육덕녀
- [포토] 팬티만 보여주는 룩북
- [유머] 불쾌감 500배 여름철 최악의 경험
- [유머] 싱글벙글 댕댕이와 카피바라의 만남
- [유머] 싱글벙글 한끼 17000원짜리 식단
- [유머] 흔한 디씨의 여친인증
- [유머] 오싹오싹 동숲괴담
- [유머] 배민 온수 빌런
- [유머] 점점 발전 중인 약과 근황
- [뉴스] 황의조 불법 촬영 피해자, '2차 피해' 고통 호소... '돈 뜯어먹으려는 꽃뱀 프레임'
- [뉴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 아동 포함 100명과 성매매해 실형
- [뉴스] 故 서희원 유산 상속 받은 구준엽과 두 자녀... 장모 '그는 거짓말쟁이였고 나는 바보였다'
- [뉴스] 피겨선수 딸 의상 직접 만드는 김채연 어머니, ISU도 주목... 베스트 의상상 후보
- [뉴스]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스폰' 제의 받았다... '키워줄테니 내 여친해' 폭로
- [뉴스] 틴탑 니엘, 1인 기획사 설립... '엘엔디엔터'서 홀로 선다
- [뉴스] '승리·허웅 열애설' 유혜원 출연한 커플팰리스2... 무려 16각 관계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