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648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5-01-31 10:00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920마력 슈퍼파워를 위한 첨단 프레임 기술 공개
테메라리오(Temerario). 람보르기니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람보르기니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전기차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테메라리오(Temerario)'의 프레임 기술을 29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테메라리오는 우라칸 후속으로 레부엘토, 우루스 SE에 이은 람보르기니의 세 번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지난해 8월 몬테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서 처음 공개된 테메라리오는 V8 트윈터보 엔진과 각각 147.5마력(CV)를 발휘하는 3개의 전기 모터를 결합, 총 출력이 920마력에 달하고 최고 343km/h의 속력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2.7초의 성능을 갖고 있다.
테메라리오(Temerario).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는 테메라리오가 최고 엔진 회전수가 10,000rpm에 도달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유일한 양산 슈퍼 스포츠카 엔진을 탑재할 것이라고 얘기해 왔다.
람보르기니는 테메라리오의 프레임을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함께 최상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발휘를 위해 더 높은 부하를 견딜 수 있도록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기술로 중량을 줄였다.
테메라리오(Temerario) 프레임. 람보르기니
차체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테메라리오의 프레임은 고압 주조를 위한 고강도 합금, 고강도 하이드로 포밍 압출물, 내부에 빈 공간이 있는 얇은 두께의 주조물 등으로 구조를 단순화하고 경량화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우라칸에 비해 부품 수를 50% 이상 줄이는데 기여했고 전체 용접 길이도 80% 이상 감소했다. 또한 이전 세대의 스페이스 프레임에 비해 20% 이상 비틀림 강성을 향상시켰다.
테메라리오(Temerario).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는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공개됐으며 아직 정식 판매는 하지 않았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온세미,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자동차 부문 매출 전년 대비 29% 증가
-
전기차 보조금 줄이고 배터리 효율성에 맞춰 차별 지급...최대 550만 원
-
현대차 인도법인 기업 공개 추진, 시가 총액 300억 달러 전망...현지 사업 강화
-
EV 트렌드 코리아 2024, 국내 대표 EV 산업 전시회 3월 6일 코엑스 개최
-
애플 비전 프로 쓰고 테슬라 오토파일럿으로 달리고...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
-
중국, 2024년 전 세계 전동화차 판매 2,000만대 예상
-
볼보그룹, 2억 1,000만 달러에 프로테라 인수
-
폭스바겐 '중국산 ID.6 獨 역수입' 발끈, 딜러 고소하고 전량 폐기할 것
-
'컬러부터 평범하지 않아' BMW 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
르노, 닛산 버리고 스텔란티스의 품으로?...소문이라지만 된다면 현대차 제치고 3위
-
페라리, 한국 유망 차세대 공학도 이탈리아 본사 초청...타국 학생 초정 처음
-
볼보트럭 FH16, 최대 출력 780마력 D17 엔진 장착...바이오 연료 운행 가능
-
현대차, 엔트리 트림도 쓸 만해진 '2024 코나' 출시...가격 인하 또는 동결
-
기아, 스포티지만 4239대, 포드 푸마 제치고 英 시장 월간 베스트셀러 1위
-
[김흥식 칼럼] 현대차, 앨마배마 공장 노조 결성을 막아 낼 수 있을까?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295. 현대차그룹의 SDV와 수소 시대라는 화두에 대한 기대와 우려
-
한국타이어, 모노마스와 협업 ‘아이온 모노’ 콘셉트로 ‘아이온 기술력 홍보
-
美 경찰, 현대차ㆍ기아 '애플 에어태그ㆍ갤럭시 스마트태그' 무상 제공 왜?
-
'2024년 용의 해에서 영감' 롤스로이스모터카, 한정판 비스포크 컬렉션 공개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유머] 급하게 차린 고양이의 생일상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