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볼보 SUV 및 크로스컨트리 라인업, 미국 카앤드라이버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조회 3,17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06 17:25
볼보 SUV 및 크로스컨트리 라인업, 미국 카앤드라이버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볼보자동차는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SUV 및 크로스컨트리 라인업 5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SUV 라인업인 XC40, XC60, XC90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었으며, 크로스오버 라인업인 V60 크로스컨트리와 V90 크로스컨트리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었다.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는 미국에서 1955년 창간되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 있는 자동차 전문매체이다.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수백 대의 다양한 모델을 시승 후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최고의 세단 및 최고의 SUV&트럭 부문 각 10대를 발표한다. 올해 어워드는 432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에디터스 초이스 목록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카앤드라이버에서 시행하는 엄격한 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평가 척도는 ▲각 차량의 성능에 대한 편집자의 정성 평가 ▲가속 및 제동, 코너링 등 의도한 임무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행해 내는 정도 ▲각 차량이 해당 세그먼트 내에서 경쟁 모델과 비교하여 획득한 순위를 기준으로 한다.
이번에 수상 차량들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매력적인 외관과 인테리어, 실용성과 엔진 성능 등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플래그십 SUV인 XC90은 ‘슈퍼 스웨덴 스타일’, ‘인테리어의 걸작’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볼보자동차의 SUV 라인업은 지난 2022년 총 6,991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약 48%를 견인한 바 있다. 스칸디나비안 감성이 녹아든 디자인뿐만 아니라 XC60을 시작으로 전 차종에 적용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파일럿 어시스트, 시티 세이프티, 충돌 방지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으로 전 세그먼트에 걸친 고른 판매량을 보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국 기아차 도난 문제, 무엇을 시사하는가?
-
볼보자동차, 온라인 판매 속도...영국 시작으로 전 세계 지역 확대 '딜러들 어떡해'
-
굿우드 홈 오브 롤스로이스 설립 20주년 기념 '20대의 롤스로이스' 공개
-
제네시스 'GV80 쿠페'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 더 강력한 동력 성능 기대
-
[아롱 테크] 버튼 누르고 당겼던 도어핸들, 드러나지 않는 플러시 타입으로 진화
-
전기 SUV 기아 EV9ㆍ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베일 벗나?
-
유독 미국서만 벌어지는 '기아 챌린지'...도둑을 막고 잡는 건 정부가 할 일 아닌가
-
237. 르노와 닛산의 관계 재정립, 그리고 달라진 자동차산업 판세
-
현대모비스, 성균관대와 ‘현대모비스 채용연계 트랙’ MOU 체결
-
폭스바겐코리아, 이달 13일부터 전 차종 출고 재개
-
기아, 중대재해 예방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포식 개최
-
볼보와 재규어랜드로버,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나?
-
현대차, 美 IRA 정면 돌파...리스보다 저렴한 구독 서비스 '이볼브플러스' 출시
-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 6...동의하기 어려운 못생김, 타보면 확 바뀌는 이유
-
기아, 美 제이디파워 '3년 후 품질 만족도 3년 연속 1위' 현대차그룹 2년 연속 1위
-
아직 불안한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카, 신차 구매시 선호도 2.6배 높아
-
신형 BMW X5 '날카롭게 변하는 전면부,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 눈길'
-
[아롱 테크] A 씨가 차량 수리비에서 '부품 가격 바가지'를 피할 수 있었던 비결
-
기아, 2024년형 니로 플러스 출시...택시 모델 2열 열선 시트 자동 꺼짐 추가
-
카즈닷컴 '베스트카 어워즈 2023' 현대차 계열 6개 부문 가운데 4개 석권
- [유머] 용기는 모두의 속에 있습니다
- [유머] 훌쩍훌쩍 미국 여고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 [유머]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 [유머]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jpg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뉴스] 국감서 눈물로 호소했던 뉴진스 하니... 노동부 '근로자 아냐'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 [뉴스] BJ로 24억 벌고 은퇴한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오랜 남자 친구와 유튜버 데뷔... 이유는?
- [뉴스] 12월, 역대급 '한파'라는데... 훈련병들 '깔깔이' 못 받을 위기
- [뉴스] 빵 100개, 음료 50잔 '대량노쇼' 당한 카페 사장님... '자영업자는 진짜 울어요'
- [뉴스] '휴대전화에 TV기능 넣어 수신료 걷자'는 KBS 사장 후보자... 먼저 추진중인 일본 NHK 상황
- [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회의 중 '몸짱 배우'로 변신해 레드 카펫 오른 사연 (영상)
- [뉴스] UFC 챔피언 페레이라 힘에 도전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 '동공지진' 일으키며 전한 찐후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