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53'E 보다 5' BMW, 5시리즈 돌풍에 벤츠 제치고 2개월 연속 1위...수입차 시장 지각 변동
조회 4,18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06 17:25
'E 보다 5' BMW, 5시리즈 돌풍에 벤츠 제치고 2개월 연속 1위...수입차 시장 지각 변동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한 2만 1622대로 집계된 가운데 1월에 이어 2월에도 BMW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등록된 수입 신차는 총 2만 16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1%, 전월 대비 33.3% 증가를 기록했다. 1월과 2월 수입 누적 신차는 3만 7844대로 전년 동기 2.8% 증가를 기록 중이다.
브랜드별 판매는 BMW가 6381대 차량을 판매해 지난달에 이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5519대, 아우디 2200대, 렉서스 1344대, 포르쉐 1,123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볼보 827대, 토요타 695대, 지프 599대, 미니 587대, 폭스바겐 517대가 판매되고 랜드로버 504대, 포드 439대, 쉐보레 254대, 혼다 161대, 링컨 127대, 푸조 74대, 캐딜락 65대가 판매됐다.
이 밖에는 벤틀리가 61대 팔리고 지난달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로 공식 판매가 시작된 지엠씨(GMC)는 48대, 폴스타 44대, 마세라티 21대, 람보르기니 18대, 롤스로이스 12대, 디에스 1대, 재규어 1대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 7890대(82.7%), 일본 2200대(10.2%), 미국 1532대(7.1%)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 955대(50.7%), 하이브리드 6814대(31.5%), 디젤 1975대(9.1%), 전기 1272대(5.9%)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606대(2.8%) 순이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로 1310대가 팔렸다. 이어 렉서스 ES300h(967대),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852대) 순이었다.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신차효과 및 신규 브랜드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파격적인 변신 추구한 재규어, 과감한 선택의 결과는?
[0] 2024-12-06 15:00 -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0] 2024-12-06 15:00 -
[스파이샷] 차세대 아우디 A7, 하이브리드·PHEV로 선보인다
[0] 2024-12-06 15:00 -
美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현대차기아제네시스' 3개 모델 선정
[0] 2024-12-06 12:45 -
자동차, 내년 수출 및 생산 감소 전망....한·미 통상 환경 최대 불안 요소
[0] 2024-12-06 12:45 -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 출시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요소 더해'
[0] 2024-12-06 12:45 -
[시승기] 포드, 6세대 부분변경 익스플로러 '다시 찾는 미국산 대형 SUV'
[0] 2024-12-06 12:45 -
창립 80주년 맞은 기아 '역대 최대 수출 ' 2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
[0] 2024-12-06 12:45 -
[EV 트렌드] 여전히 상승 中 친환경차 '11월 BYD 전년비 67.2% 증가'
[0] 2024-12-06 12:45 -
메르세데스-AMG, '역동적 · 강인한'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시
[0] 2024-12-06 12: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
-
현대차, ‘2023 FIFA 여자 월드컵™’ 후원
-
르노코리아 노사, 2023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도출...기본급10만원 인상
-
세계 최고 부자나라 미국이 1990년대 일본의 중고 경트럭을 수입하는 까닭
-
[EV 트렌드] 캐딜락, 리릭 이어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옵틱' 디자인 유출
-
'경쟁 밀려난 테슬라와 저가 중국산 공세' 국산 전기차 가격 딜레마 경고
-
쉐보레 부분변경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확 바뀐 인테리어' 시작가 2699만원
-
BMW, 한국교통안전공단ㆍKAMA와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제’ 참여
-
현대차ㆍ기아, 본격적인 휴가철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안전기준 부적합' 르노 마스터 · 혼다 오딧세이 등 6개 차종 1만 2358대 리콜
-
GM 전기 밴 브라이트드롭, 배터리 공급문제로 생산 중단
-
포드, F-150 라이트닝 가격 최대 1만 달러 인하
-
테슬라, 태양광으로 충전 가능한 차지 온 솔라 출시
-
스텔란티스, 반도체 공급망 생태계 구축 위해 112억 달러 계약 체결
-
100년 가까이 계승된 디자인 아이콘, BMW의 '키드니 그릴'
-
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온라인 통해 25대 한정 판매 실시
-
자동차 국내 생산 400만 대 간다...KAMA, 수출 전망치 262만 대로 상향 조정
-
보릿고개 맞은 폭스바겐 향후 3년 간 최대 100억 유로 운영비 절감
-
영화처럼, 번호판 인식 카메라가 AI를 만나면? 마약 밀매 차 콕 짚는다
-
[공수전환] 5세대 싼타페 Vs 4세대 쏘렌토, '디자인만 놓고 보면 감이 딱'
- [유머] 나폴리맛피아와 옾카페 재도전한다는 김풍 ㅋㅋㅋ
- [유머] 뜨개질 고인물
- [유머] 자동차 보험 270만원 그것마저 거절 당한 사람.jpg
- [유머] 육사 면접 답변
- [유머] 찐광기 앞에서 얌전해지는 가짜광기
- [유머] 스크린샷
- [유머] 중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계엄
- [뉴스]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피의자 입건
- [뉴스] '시위대는 손님 안 될 것 같냐'... 여의도 인근 호텔 화장실 못 쓰게 하자 '별점 테러'
- [뉴스] [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경고 '총리·여당의 대통령 권한 공동행사 위헌... 즉각 증단하라'
- [뉴스] 윤석열 탄핵 막아선 '사격 황제' 진종오에 한 국민이 날린 일침
- [뉴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랜드웨어 상대로 난타전... 압도적 경기로 TKO 승
- [뉴스] 국회 앞 모여 '윤석열 탄핵' 외친 연예인들... 이동욱·박보영 등도 간접 응원
- [뉴스] [속보] 한덕수-한동훈 공동 대국민담화 '정부·당 누구라도 대통령 옹호하는 일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