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82[EV 트렌드] 전동화 시대 소환되는 역사속 전설의 자동차 '시트로엥 2CV'
조회 12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23 14:25
[EV 트렌드] 전동화 시대 소환되는 역사속 전설의 자동차 '시트로엥 2CV'
파리 시내를 달리는 시트로엥 2CV.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르노 '레트로 5 EV' 성공에 자극받은 또다른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이 77년 전 출시된 '2CV'를 레트로 EV 콘셉트에 맞춰 재개발에 나선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시트로엥은 2CV를 다치아 '스프링'과 같은 저가형 전기차와 경쟁할 전기차로 출시할 예정이고 현재 개발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 해당 모델의 시장 출시는 2CV 출시 80주년을 맞는 2028년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1948년 파리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시트로엥 2CV는 파격적 외관 디자인으로 자동차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모델이다. 세계 최초로 4단 변속기를 표준으로 장착하고 1990년 단종될 때까지 42년 동안 혁신을 거듭하며 약 380만 대 이상이 판매되어 시트로엥의 최다 생산 차량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시트로엥 Ami 콘셉트카. 시트로엥
이런 2CV를 시트로엥은 르노 레트로 5 EV 성공에 자극받아 직접 개발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나 시트로엥은 해당 모델을 르노 레트로 5 EV 경쟁 모델로 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일부 외신은 2CV가 당초 밴으로도 출시되었던 만큼 후면부 차체 개조를 통해 상업용 차량으로 출시될 가능성 또한 높다고 내다봤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 그룹, 한국 시장 판매량 증가 비롯해 2024년 전 세계 시장에서 226만 대 판매
[0] 2025-01-23 17:25 -
현대차,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매출 46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 기록
[0] 2025-01-23 17:25 -
[영상] 레벨 2부터 레벨 3까지, 자율주행의 대중화 시점은 언제?
[0] 2025-01-23 17:25 -
르노그룹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적중, 작년 1.3%증가한 226만대 기록
[0] 2025-01-23 17:25 -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5.9% 감소... 연간 배당 주당 1만 2000원
[0] 2025-01-23 17:25 -
타타대우모빌리티, 판매 네트워크 공격적 확장... 2월 5개소 신규 오픈
[0] 2025-01-23 17:25 -
MZ 세대 주머니 꽉 닫았다...작년 신차 판매 2013년 이후 최저
[0] 2025-01-23 17:25 -
현대차,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 추진
[0] 2025-01-23 14:25 -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로 '2025 데이토나 롤렉스 24' 우승 도전 출사표
[0] 2025-01-23 14:25 -
기아 쏘렌토 7만 5000대 미국서 리콜 '헤드램프 · 테일램프 다 꺼져'
[0] 2025-01-2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신차공개]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공개·'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 출시
-
두카티 코리아, 서울점 오픈하우스 성황리 개최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
[영상] 샤오펑에 대한 모든 것,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
프랑스 전기차 점유율 15% 돌파…르노 E-테크 선전
-
[영상]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 그들은 언제까지 함께할 수 있을까?
-
한자연, '전기차 캐즘과 전기차 충전기의 역할' 주제로 보고서 발간
-
현대차그룹 '사상 최대 실적에도 허리띠 꽉' 올해 임원 승진 작년 수준으로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기반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5' 상표권 출원
-
[EV 트렌드] 中 샤오미, 모델 Y 겨냥 두 번째 전기차 'YU7' 내년 출시
-
포르쉐-프라우셔 공동 개발, 전기 스포츠 보트 ‘850 팬텀’ 런어바웃 공개
-
폴스타 오프로드 'TRX’ 디자인 공모전 우승 '과장된 비율과 세련된 표면'
-
500km라더니,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국내 인증 거리 왜 이래?
-
안전기준 부적합, 현대차 등 18개 제작사 과징금 117억 3000만원 부과
-
중국, 고율 관세로 전기차 막는 유럽 시장 '하이브리드카' 공세로 전환
-
현대차, 아이오닉 9 국내 인증 완료 '주행가능거리 최대 542km'
-
[EV 트렌드] '中 전기차의 놀라운 속도' 지커, 37개월 만에 40만 대 돌파
-
컨슈머리포트 신뢰성 조사 최하위 '리비안'… 소유주 만족도는 1위?
-
와! 세상에 진짜 이런 일이, 중고차를 새 차로 팔다 딱 걸린 현대차 딜러십
-
현대차 '아이오닉 5 N'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2024 월드 파이널 깜짝 등장
- [유머] 실눈캐가 무서운 이유
- [유머] 오싹오싹 모든 질문에 대답해야하는 남자
- [유머] 전세계 역사상 지지율 1위 대통령
- [유머] 일베가 언제 파란색이?
- [유머] 비흡연자가 보는 일반적인 흡연자의 모습
- [유머] 빨리 종료시키는 방법
- [유머] 이세계식 식량난 해결법
- [뉴스] 남편 강경준 용서한 장신영 '편스토랑'으로 복귀... 1월 31일 첫 방송(공식)
- [뉴스] 혜리,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합의·선처 없이 강경 대응'
- [뉴스] '나혼산' 김대호, 고급 호텔 같은 '대호 뉴하우스' 최초 공개
- [뉴스] '트럼프 인맥' 신세계 정용진 회장, K-브랜드지수 CEO 부문 1위 올라
- [뉴스] 트럼프 취임식 가 숙소서 관람한 홍준표... '차기 대선후보인데 줄까지 서나, 쪽팔리지 않나'
- [뉴스] '응급환자 데리러 왔다'던 사설 구급차, 건물 바닥에 담배꽁초만 한가득 버리고 떠났다
- [뉴스] 尹, 김용현 전 국방장관 진술 실수에 '실소'...직접 신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