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5기아 쏘렌토 7만 5000대 미국서 리콜 '헤드램프 · 테일램프 다 꺼져'
조회 19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23 14:25
기아 쏘렌토 7만 5000대 미국서 리콜 '헤드램프 · 테일램프 다 꺼져'
기아 쏘렌토가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기아 미국법인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쏘렌토' 일부 모델에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점등 문제가 발견되어 미국에서 리콜이 실시된다.
현지시간으로 22일, 기아 미국법인은 쏘렌토 7만 4469대에서 헤드램프, 테일램프가 일시적으로 점등되지 않는 제작 결함이 확인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미 연방정부는 해당 리콜은 심각한 안전 문제로 충돌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리콜 대상이 연방 표준 안전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경고했다.
쏘렌토 리콜 보고서에는 해당 차량이 소프트웨어 로직 오류를 이유로 특정 상황에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잠시 꺼질 수 있다고 설명됐다.
기아 쏘렌토가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기아 미국법인
기아 미국법인은 해당 문제를 한국 본사로부터 먼저 입수하고 이번 리콜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지에서 이와 관련된 사고 기록을 조사했지만 아직까지 관련 사례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미국 내 쏘렌토 리콜 대상은 2024~2025년형 쏘렌토, 2025년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2025년형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포함되고 관련 소유주에게 다음달부터 리콜 통지문이 발송될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0] 2025-01-24 16:45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0] 2025-01-24 16:45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미국투어 오리엔테이션 개최...8개 주 약 4000km 주파
-
[EV 트렌드] 볼보, 2026년 EX60부터 '메가 캐스팅' 도입...효율성 극대화
-
中 전기차 관세 인상은 제 무덤 파기, 獨 3사의 이유있는 반대
-
한국타이어, '2024 한국테크노링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 진행
-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한성모터스 지역 예선’ 성료
-
기아, 'EV3 얼리 체크인' 이벤트 실시
-
폴스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1위...2년 연속 수상 쾌거
-
다크호스 '현대차ㆍ기아' 美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 톱10 싹쓸이
-
현대캐피탈 美 법인, 미군 연체 차량 26대 불법 압류로 소송… SCRA 위반
-
현대차, 국내 첫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eN1 클래스’ 개최...아이오닉5 eN1 컵카 출전
-
내연기관 퇴출, 불과 2년 만에 말 바꾼 포드...2030년 이후에도 생산 이어갈 것
-
헌 옷가지와 바디 샴푸로 세차를 했다? 자동차 피부 벗겨낸 위험한 행동
-
현대차, 미국 EV공장에서 하이브리드차도 생산
-
[시승기] 제네시스 G90 블랙 '쇼퍼와 오너의 절묘한 경계에서 특별함을'
-
'밀리터리 룩으로 컴백' 지프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 한정판 출시
-
[EV 트렌드] '테슬라 FSD' 中 로보택시로 분위기 띄우더니 美서 사기 논란
-
일론 머스크의 슈퍼차저 팀 해체 'NACS' 방식두고 미국 전기차 업계 대 혼돈
-
볼보자동차, 평택 PDI 센터 확장 오픈...연간 최대 5만대 검수 '완벽 출고'
-
벤츠, R&D 센터 10주년 미래차 개발 및 국내 최적화 모빌리티 제공 역량 강화
-
국내 출시 앞둔 캐딜락 '리릭' 1억 원대 듀얼 모터 獨 시장에 단독 출시
- [유머] 블루베리 5kg 넘게 서리한 사람의 자랑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유머] 어렸을때 TV를 보면서 느꼈던게
- [유머] 천조국의 합법 vs 불법 기준
- [뉴스] 토트넘서 아직 데뷔 못한 양민혁, 박지성 뛴 QPR로 임대... '주전 되겠다'
- [뉴스] 아이린, 비연예인 사업가와 5월 결혼... '제 삶 완전히 바뀌어'
- [뉴스] 블핑 제니, 美 남자가수와 얼굴 맞대고 백허그까지... '또 연락해'
- [뉴스] 호날두 주니어의 배신 '음바페가 아빠보다 더 잘해요'
- [뉴스] 임요환 '난 소녀시대 팬... 아내 김가연, 윤아와 광고 찍는 현장 쫓아와'
- [뉴스] '보험사 견인 불가' 제주 폭설에 관광객 12명 고립... 소방이 목숨 걸고 구조
- [뉴스] '소리 지르는 상사 있어요' 직장인 42% 직간접 경험... '직장내 괴롭힘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