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5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올해 18억 기부
조회 30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23 14:25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올해 18억 기부
포르쉐 코리아가 올해 사회공헌 캠페인을 강화하고 기부액도 늘리기로 했다. 포르쉐코리아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포르쉐 전략 2030 플러스'의 '파트너 투 소사이어티'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2017년 런칭 이후 올해 9년 차를 맞은 '포르쉐 두 드림'은 '꿈'에서 시작된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매년 새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왔다. 현재까지 포르쉐코리아는 총 94억 4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총 3만4966명, 134단체, 35학교의 꿈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18억 원의 기부금으로 확대해 기존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동시에 새로운 프로젝트도 도입한다. 캠페인의 범위를 한층 넓혀 단순 기부가 아닌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예체능 인재 양성, 교육 인프라 확충,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초록우산과 함께한 ‘포르쉐 터보 포 드림 – 발레’, ‘드림 업’ 프로그램으로 인재 예술 아동 지원과 함께 취약 계층을 위해 중장비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 체육관 건립 사업인 ‘드림 플레이그라운드’에 업사이클링 환경교육을 추가해 지속가능성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문화유산 보존과 창의적인 예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퓨처 헤리티지’ 사업의 일환으로 전승공예 특별전을 새롭게 개최한다. 전시와 함께 개막 공연까지 지원하며 계승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에 이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포르쉐 프런티어' 프로그램은 순수 예술 시상식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창업 지원사업까지 연중 진행한다. 예술인을 후원하며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해 문화예술 산업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포르쉐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환경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빌리브 인 드림–파크’를 확장하고 시민 참여형 바이오블리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성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도시 양봉 프로젝트는 지속 지원한다.
이외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학교에 친환경 생태학습 공간을 마련하는 '드림 서클'을 지속한다. 올해는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자원의 선순환과 지속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이어져 포르쉐 두 드림은 포르쉐코리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0] 2025-01-24 16:45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0] 2025-01-24 16:45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기념 '맥쎈'과 '더쎈' 한정판 출시...프리미엄 옵션 추가
-
'스바루ㆍ도요타ㆍ마쓰다' 전기차 말고 내연기관으로 탄소 중립 실현 목표
-
포르쉐 스포츠카 신형 911 최초 공개 '일렉트릭 터보 차저 T-하이브리드 탑재'
-
[시승기] 화물차 아닌가? 현대차 ST1 카고, 대형 전기 SUV 못지 않은 승차감
-
전기 안 쓰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조사 주장보다 실제 연료비 배 이상 지출
-
현대차, 자율주행ㆍ로보틱스 차세대 인재 양성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
The smarter E AWARD 2024, 혁신적인 재생 에너지 솔루션 공개
-
샤오펑 AEROHT, 선전 중심 업무 지구에서 플라잉카 비행 시연
-
덴자, 20만 번째 차량 주문 달성 기념식 개최
-
BMW, 이탈리아에서 '컨셉 스카이탑' 공개
-
'중국이 벤츠와 BMW도 제쳤다' 글로벌 판매 10위권 첫 진입한 중국 車
-
'차별화된 프리미엄' 2만 4000명에게 주어진 특별 혜택… BMW 엑설런스 클럽
-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ㆍ코엑스, 7월 국내 최초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개최
-
우리만 몰랐던 쏘나타의 숨겨진 본능, 쉐보레 카마로와 벌인 드래그 레이스 결과는?
-
테슬라, 안방서도 2개월 연속 판매 감소...현대차ㆍ기아 2위로 부상
-
전설적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를 기리는 맥라렌 MCL38 F1 레이스카 리버리
-
스텔란티스 CEO,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과의 경쟁 심화 예고
-
맥라렌, 2024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아일톤 세나 기리는 독창적 리버리 공개
-
보그워너, 샤오펑과 전기모터 사업 추가 체결
-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유머] 어렸을때 TV를 보면서 느꼈던게
- [유머] 천조국의 합법 vs 불법 기준
- [유머] 19세 괴력소년의 아귀힘
- [뉴스] 방탄소년단 RM, SNS에 올린 제설 사진 속 군인 아니었다... '뉴스서 퍼온 것' 해명
- [뉴스] 권상우, 관객 앞에 무릎 꿇더니... 설 연휴 100만 관객 돌파한 '히트맨2'
- [뉴스] 김지민, '이 수치' 70대 할아버지 수준이라는 김준호에 '충격'...'2세는 생각 좀 해봐야'
- [뉴스] 파리 샤넬쇼에 파격 속옷 패션으로 등장한 '인간 샤넬' 제니
- [뉴스] '윤 대통령 층간소음 민원에 윗층이...' 옥바라지 카페에 올라온 하소연
- [뉴스] 에어부산 화재 여객기, 17년 된 에어버스 기종... 8년전 '이곳'에서 인수했다
- [뉴스] 해외서 인기인 '김' 금값인데... 전남 바다에 1200t 버려지고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