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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1-17 14:25
'어! 전기차가 아니네' 기아, EV3 쏙 빼닮은 내연기관차 '시로스' 양산 돌입
기아 시로스(사진 제공=기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가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인 콤팩트 SUV ‘시로스’의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Pradesh)주에 있는 기아 현지 공장에서 16일(현지 시간) 양산을 시작한 시로스는 사전 계약 1만 258대를 달성하며 16억 인도 시장에서 흥행을 예고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로스는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차명은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에서 따 왔다.
기아 송호성 사장 등 임직원들이 시로스 양산 기념식을 진행하는 모습
시로스는 도심형 SUV로서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동일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기아는 다음달 1일 시로스를 인도 시장에 가격 공개 및 판매 개시할 예정이며 아태, 중남미, 아중동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 시로스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모델인 시로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첨단 사양과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췄다”면서 “시로스를 통해 인도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하고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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