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26애스턴마틴, 가장 빠른 전동식 루프 6.8초 만에 완전 개폐 '밴티지 로드스터' 공개
조회 18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15 14:25
애스턴마틴, 가장 빠른 전동식 루프 6.8초 만에 완전 개폐 '밴티지 로드스터' 공개
애스턴마틴 밴티지 로드스터(사진 제공=애스턴마틴)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이 밴티지 쿠페의 컨버터블 버전, 신형 밴티지 로드스터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출시됐던 신형 밴티지는 럭셔리함과 주행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이전의 어떤 밴티지 모델도 넘어서지 못한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애스턴마틴은 밴티지 로드스터의 등장과 함께 진정한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할 준비를 마쳤다.
애스턴마틴의 4.0ℓ V8 트윈 터보 엔진(665PS/800 출력)으로 구동되는 밴티지 로드스터는 쿠페 모델이 자랑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 역동적인 주행 감각, 그리고 뛰어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픈탑 주행의 자유로움과 짜릿함을 더한 새로운 차원을 선사한다.
애스턴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신형 밴티지 로드스터는 컨버터블 특유의 스타일, 자유로움, 그리고 짜릿한 주행 경험을 완벽히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전통적으로 컨버터블 디자인에서 발생하던 한계를 극복했다. 하드탑 모델과 마찬가지로 우아한 디자인 및 최소한의 무게 증가와 시장에서 가장 빠른 완전 자동식 루프를 갖춘 밴티지 로드스터는 성능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키는 컨버터블로 밴티지 패밀리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손색이 없다.
밴티지 로드스터는 1950년, DB2에 밴티지 엔진 업그레이드 팩을 추가하면서 시작된 오픈탑 밴티지 모델의 전통을 이어간다. 이 업그레이드 팩은 ‘살롱’이라고 불리는 쿠페 모델과 ‘드롭헤드 쿠페’로 불리는 컨버터블 모델에 적용됐으며 더 큰 카뷰레터와 높은 압축비를 통해 2.6ℓ 트윈 캠 엔진의 출력을 105bhp에서 125bhp로 향상시켰다.
애스턴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애스턴마틴은 2025년에 2005년 출시된 V8 밴티지의 20주년을 기념한다. V8 밴티지는 게이던 공장에서 제작된 최초의 ‘모던’ 애스턴마틴이자, 기존 모델의 확장 버전이 아닌 밴티지라는 이름의 독립적인 단독 모델로 개발된 사례다. 로드스터 버전은 출시 1년 후 선보였다.
애스턴마틴 최고경영자(CEO) 애드리안 홀마크는 “신형 밴티지는 기술과 성능면에서 이전 모델을 뛰어넘어 동급 최고 수준의 스포츠카로 인정받고 있다”며, “밴티지 로드스터 역시 마찬가지로 쿠페의 모든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정교함과 성능면에서 타협하지 않은 완전히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하는 밴티지 로드스터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세계적인 수준의 오픈탑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충전소 보조금 배제에 불만…미국 전기차 보조금 중단 촉구
[0] 2025-01-17 14:25 -
전기차 판매 증가 이끈 인센티브…미국 전기차 시장 신기록
[0] 2025-01-17 14:25 -
[영상] BYD의 한국시장 진출이 갖는 의미는?
[0] 2025-01-17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MINI와 나눈 순간' 사진 공모전
[0] 2025-01-17 14:25 -
작년 5배, 'KG 모빌리티' 튀르키예 2024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선정
[0] 2025-01-17 14:25 -
최고출력 510마력,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GTS' 국내 출시... 2억 5280만원
[0] 2025-01-17 14:25 -
어! 전기차가 아니네? 기아, EV3 쏙 빼닮은 내연기관차 '시로스' 양산 돌입
[0] 2025-01-17 14:25 -
현대차·기아, 美 ‘2024 굿디자인 어워드’ 19개 제품 수상... 디자인 경쟁력 입증
[0] 2025-01-17 14:25 -
폴스타, 연평균 성장률 최대 35% 흑자 전환 목표 '유럽산 폴스타 7 출시'
[0] 2025-01-17 14:25 -
'안이고 밖이고 하이브리드카' 작년 차車 수출액 2년 연속 700억 달러 돌파
[0] 2025-01-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MINI 코리아, 순수전기 모델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사전 예약 실시
-
보쉬 전기자전거 ‘Explore Seoul City Ride’ 첫 도심 팝업 스토어 성료
-
한국자동차공학회,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참가팀 모집
-
'하루에 1만 9000원으로 1000km 주행' 니오, 반고체 배터리 내달 출시
-
쉐보레, 전국 약 400개 서비스 네트워크 ‘2024년 봄맞이 오너케어 캠페인’ 실시
-
테슬라 자율주행 고삐 풀어준 중국, 바이두와 고정밀 지도 등 협력 확대
-
르노코리아,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 ‘rnlt’ 전국 확대...대구 수성 대리점 오픈
-
[기자 수첩] '내연기관 느낌 그대로' 수소 엔진은 전기차를 몰아낼 수 있을까?
-
샤오미 SU7이 남긴 포인트들
-
[영상] 블랙은 진리, 제네시스 G90 블랙
-
美, 긴급제동시스템 2029년부터 신차 의무화...연간 사망자 360명 감소
-
[EV 트렌드] '이 정도면 주유 수준' 폴스타 5 프로토타입 10~80% 충전까지 10분
-
MINI 코리아, 순수전기차 ‘뉴 올 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샵 온라인 사전 예약
-
매출 1조 타타대우상용차, 20년 만에 '대우' 떼고 리브랜딩...앰블럼도 교체
-
현대차, 국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 하계 인턴 모집...아세안 지역 인재도 가능
-
렉서스코리아,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출시
-
내년 부산 생산 앞둔 폴스타 4, 품질 관리 최우선...시간이 필요하다
-
GM,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하게 건너요' 실시
-
[칼럼] 무공해차로 가는 과도기...기아 'K5 하이브리드' 개발 소식이 반가운 이유
-
혼다,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 모빌리티 카페 ‘더 고’ 아태 지역 최초 분당 오픈
- [유머] 이거 한번이라도 따라해 본 사람은 손 들어보자.
- [유머] 옛날 30대 vs 요즘 30대
- [유머] 의외로 한국이 원조인 것
- [유머] 소원을 늘리는 소원이 현재까지도 금지인 이유.jpg
- [유머] 진짜 마우스가 되어버린
- [유머] 거의 김두한급 주먹
- [유머] 삼겹살 굽기 아티스트
- [뉴스] 양민혁, 늦어지는 토트넘 1군 데뷔... '당분간 U21에서 뛸 수도'
- [뉴스] '연봉 10억' 자랑하더니... 이상민, '중매술사2' 결혼 커플에 '축의금 200만원' 약속
- [뉴스] 금발로 변신하고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 자랑한 한소희
- [뉴스] 국힘 39%, 민주 36% 지지율 역전...尹탄핵 찬성 57%·반대 36% [갤럽]
- [뉴스] '북한 주민 돕겠다' 강화도서 쌀 페트병 흘려보낸 50대 男, 검찰 넘겨져
- [뉴스] 마음씨 착한 오타니... LA 대형 화재 피해자들 위해 7억원 기부
- [뉴스] 수원서 무안공항까지 혼자 달려가 봉사한 초등생... 주목받자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