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MINI, 첫 순수 전기 콤팩트 SUV ‘뉴 에이스맨’ 샵 온라인 사전 예약 실시
조회 1,77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13 14:25
MINI, 첫 순수 전기 콤팩트 SUV ‘뉴 에이스맨’ 샵 온라인 사전 예약 실시
MINI 뉴 에이스맨(사진 제공=MINI코리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MINI 코리아가 오는 1월 15일 오후 3시부터 완전히 새롭게 MINI 패밀리에 합류한 ‘뉴 MINI 에이스맨’의 사전 예약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뉴 MINI 에이스맨은 오직 순수전기 차량으로만 선보이는 첫 번째 MINI다. 뉴 MINI 쿠퍼와 뉴 MINI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순수전기 콤팩트 SUV로 MINI 특유의 분위기와 고-카트(Go-Kart) 감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신선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뛰어난 활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기존에 없던 다각형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하단에 세로선을 생략한 8각형 그릴을 통해 MINI의 개성과 참신한 인상을 모두 표현했고, 측면에는 휠아치 상단 뒤쪽에 각을 만들어 경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후면에는 유니언잭 리어램프와 에이스맨 만의 양쪽 끝이 도드라진 범퍼 디자인 등으로 특유의 개성을 자아낸다.
MINI 뉴 에이스맨(사진 제공=MINI 코리아)
차체는 전장 4085mm, 전고 1515mm로 일반적인 SUV에 비해 낮고 긴 비율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SUV 이상의 날렵한 모습과 SUV 수준의 공간활용성을 모두 선사하며, 뉴 MINI 에이스맨 만의 특별한 지위를 만들었다.
실내는 클래식 Mini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활용성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개발한 직경 240mm의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최고 수준의 화질과 신속한 반응성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MINI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제공하는 TMAP 기반의 한국형 MINI 내비게이션과 차량 내 게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MINI 뉴 에이스맨(사진 제공=MINI 코리아)
뉴 MINI 에이스맨은 동반석에 유아용 카시트를 차량에 고정하는 아이소픽스를 적용했으며, 2열에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 패밀리카로 활용할 수 있다. 기본으로 탑재되는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주변에는 MINI 익스피리언스 모드에 따라 색상이 변경되는 파노라믹 글라스 라이트가 적용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뉴 MINI 에이스맨은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뉴 MINI 에이스맨 E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장착되며, 뉴 MINI 에이스맨 SE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의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두 모델 모두 54.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적용되며,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312km로 동일하다.
뉴 MINI 에이스맨 E는 클래식 트림으로, 뉴 MINI 에이스맨 SE는 페이버드 트림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뉴 MINI 에이스맨 E는 4950~5250만원, 뉴 MINI 에이스맨 SE는 5290~58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日 올해의 차 소형 MPV '혼다 프리드'...미니 쿠퍼 수입차 부문 수상
-
싼타페도 '문 열고 원격 주차'... 현대모비스, 카드형 스마트키 차종 확대
-
렉서스 제치고 美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1위에 오른 깜짝 브랜드는?
-
[시승기] 비교 불가 유니크 · 반박 불가 스포티, 미니 JCW 컨트리맨 ALL4
-
'이거 실화냐?' 현대차, 2세대 완전변경 팰리세이드 디자인 최초 공개
-
중국 위라이드, 아랍에미리트의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 개시
-
미국 전기차 시장, 리스 거래 급증…테슬라와 현대차 주도
-
화웨이-광저우자동차그룹,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공동 개발 착수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전달
-
[영상] 파격적인 변신 추구한 재규어, 과감한 선택의 결과는?
-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
[스파이샷] 차세대 아우디 A7, 하이브리드·PHEV로 선보인다
-
美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현대차기아제네시스' 3개 모델 선정
-
자동차, 내년 수출 및 생산 감소 전망....한·미 통상 환경 최대 불안 요소
-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 출시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요소 더해'
-
[시승기] 포드, 6세대 부분변경 익스플로러 '다시 찾는 미국산 대형 SUV'
-
창립 80주년 맞은 기아 '역대 최대 수출 ' 2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
-
[EV 트렌드] 여전히 상승 中 친환경차 '11월 BYD 전년비 67.2% 증가'
-
메르세데스-AMG, '역동적 · 강인한'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시
-
KNCAP, 기아 EV3 신차 안전성 평가 결과값 공개 '별 5개 획득'
- [유머] 최고의 딸기
- [유머] 요가, 필라테스 오전반, 오후반 차이 ㅋㅋㅋ
- [유머] 방금해본 사기잘치는 챗 GTP
- [유머] 하차가 조심스러운 댕댕이
- [유머] 흔한 러시아 마누라의 몰카
- [유머] 층간소음에 빡친 야간 노동자
- [유머] 감자튀김 국적 논란
- [뉴스] '국힘 대선후보' 김문수 '이재명 막기 위해 누구라도 연대할 것'
- [뉴스] 임신 소식 알린 '하시3' 서민재... '나 버리면 어떡해' 남친 문자 폭로
- [뉴스] 어린이날 연휴 대비 치안·소방 현장 점검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 [뉴스] '물리적 시간 불가능'...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돼
- [뉴스] '대선 경선 패배' 한동훈... '결과에 승복, '뒤에서' 응원하겠다'
- [뉴스] 독주하는 강남권 아파트, 월급 74년 모아야 산다... 서울에서도 '양극화'
- [뉴스] 이재명,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돌파... '골드버튼 '언박싱 영상'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