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05MINI, 첫 순수 전기 콤팩트 SUV ‘뉴 에이스맨’ 샵 온라인 사전 예약 실시
조회 70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13 14:25
MINI, 첫 순수 전기 콤팩트 SUV ‘뉴 에이스맨’ 샵 온라인 사전 예약 실시
MINI 뉴 에이스맨(사진 제공=MINI코리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MINI 코리아가 오는 1월 15일 오후 3시부터 완전히 새롭게 MINI 패밀리에 합류한 ‘뉴 MINI 에이스맨’의 사전 예약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뉴 MINI 에이스맨은 오직 순수전기 차량으로만 선보이는 첫 번째 MINI다. 뉴 MINI 쿠퍼와 뉴 MINI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순수전기 콤팩트 SUV로 MINI 특유의 분위기와 고-카트(Go-Kart) 감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신선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뛰어난 활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기존에 없던 다각형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하단에 세로선을 생략한 8각형 그릴을 통해 MINI의 개성과 참신한 인상을 모두 표현했고, 측면에는 휠아치 상단 뒤쪽에 각을 만들어 경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후면에는 유니언잭 리어램프와 에이스맨 만의 양쪽 끝이 도드라진 범퍼 디자인 등으로 특유의 개성을 자아낸다.
MINI 뉴 에이스맨(사진 제공=MINI 코리아)
차체는 전장 4085mm, 전고 1515mm로 일반적인 SUV에 비해 낮고 긴 비율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SUV 이상의 날렵한 모습과 SUV 수준의 공간활용성을 모두 선사하며, 뉴 MINI 에이스맨 만의 특별한 지위를 만들었다.
실내는 클래식 Mini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활용성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개발한 직경 240mm의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최고 수준의 화질과 신속한 반응성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MINI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제공하는 TMAP 기반의 한국형 MINI 내비게이션과 차량 내 게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MINI 뉴 에이스맨(사진 제공=MINI 코리아)
뉴 MINI 에이스맨은 동반석에 유아용 카시트를 차량에 고정하는 아이소픽스를 적용했으며, 2열에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 패밀리카로 활용할 수 있다. 기본으로 탑재되는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주변에는 MINI 익스피리언스 모드에 따라 색상이 변경되는 파노라믹 글라스 라이트가 적용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뉴 MINI 에이스맨은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뉴 MINI 에이스맨 E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장착되며, 뉴 MINI 에이스맨 SE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의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두 모델 모두 54.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적용되며,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312km로 동일하다.
뉴 MINI 에이스맨 E는 클래식 트림으로, 뉴 MINI 에이스맨 SE는 페이버드 트림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뉴 MINI 에이스맨 E는 4950~5250만원, 뉴 MINI 에이스맨 SE는 5290~58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미국, 2024년 태양광 발전량 26% 이상 증가
[0] 2025-01-31 10:00 -
현대차기아, 올 해 전기차가 증가세 이끈다.
[0] 2025-01-31 10:00 -
BMW 신형 iX 공개, 성능·효율성 대폭 개선… 1분기 출시 예정
[0] 2025-01-31 10:00 -
[영상] 성능·주행거리 대폭 개선한 2025 BMW iX 리뷰
[0] 2025-01-31 10:00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920마력 슈퍼파워를 위한 첨단 프레임 기술 공개
[0] 2025-01-31 10:00 -
'고객 데이터의 은밀한 거래' GM에서 현대차 · 도요타 등으로 소송 확산
[0] 2025-01-31 10:00 -
[EV 트렌드] '예상보다 빨라' 서울 외곽에서 목격된 기아의 차세대 전기 세단
[0] 2025-01-31 10:00 -
닛산 미국법인, 재택근무 위주에서 주 4일 출근 의무화로 전환
[0] 2025-01-31 09:45 -
태국, 2024년 자동차 생산대수 20% 감소
[0] 2025-01-31 09:45 -
테슬라와 BMW, BYD/지리 등과 함께 유럽연합 관세 부과 소송 제기
[0] 2025-01-31 09: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
포드, 당장에는 배터리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더 투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유럽 진출 원년 2023 TCR 이탈리아 톱10 달성
-
차량용 첨단 반도체 '일본이 뭉쳤다' 도요타 등 12개 기업 연구소 설립
-
[시승기] '7600만 원 슈퍼카' N 라인업 최고의 합리적 선택… 아이오닉 5 N
-
포르쉐와 테슬라 버무린 듯, 샤오미 울트라 슈퍼 전기차 SU7 공식 이미지 첫 공개
-
현대모비스, 선루프 에어백과 멀티 챔버 등 세상에 없던 기술로 성장 할 것
-
도요타, 폭스바겐 제치고 신차 판매 4년 연속 1위 전망 '북미 · 유럽 시장 호조'
-
피로 물든 테슬라 오스틴 공장, 로봇이 집게발로 현장 직원 마구 찌르며 공격
-
희망과 불안이 교차한 2023년 국내 자동차 산업 10대 이슈
-
현대모비스, 올해 안전부품 분야에서 총 10개 대외수상 및 우수기술 선정
-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R&D 역량 결집 위한 조직 개편 추진
-
[컨슈머인사이트] 가성비의 유혹…볼보 전기SUV ‘EX30’ 구입의향 껑충
-
인도 토종브랜드 마힌드라에 ‘차체 고무 실링’ 연간 114억원 규모 첫 수주
-
현대차·기아, SW-HW 아키텍처 통합 및 원가 혁신 위한 연구개발 조직 개편
-
현대차ㆍ기아, 美 빅3 스텔란티스 끝내 제쳤다...올해 포드에 이어 4위 전망
-
CES 2024 - 톰톰과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음성 도우미 서비스 공개
-
CES 2024 - 빈패스트, 전기 SUV 'VF3'와 EV 컨셉카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LA,’ ‘더 뉴 GLA’, ‘더 뉴 GLB’ 출시
- [유머] 이번 설 연휴 요약.jpg
- [유머] 싱글벙글 가난이 미운 디시인
- [유머] 블루베리 5kg 넘게 서리한 사람의 자랑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뉴스] '삐끼삐끼' 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서 받았다는 금액... '한국서는 상상 불가'
- [뉴스] 신곡 홍보 회의하다가 서운함 폭발한 제니... '음방서 아무도 나한테 챌린지 요청 안 해'
- [뉴스] 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임박? 전현무에 '결혼식 OO 봐달라' 요청
- [뉴스] 무인세탁방 '점령'한 채 17일 동안 숙식한 여성... 경찰 출동하자 소리지르며 한 말
- [뉴스] 하루 200억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세금 낭비 vs 꿀복지다'
- [뉴스] '유전병 시모에 '숙주X 왜 안 죽냐'' 막말하는 아내... 평소 생활도 충격
- [뉴스] 윤아, 올해 마지막 가요대제전... 10년 만에 은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