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조회 2,89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10 14:25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미국 시장조사회사 콕스 오토모티브가 2025년 미국 전동화차 판매는 계속 성장하여 시장점유율 25%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콕스는 2019년이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이후 자동차 시장에 최고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테슬라와 스텔란티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가 2024년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GM은 2024년 가장 많이 팔린 업체였으며 혼다와 마쓰다도 강력한 성장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미국 시장은 2023년과 2024년에 기록적인 전기차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2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콕스 오토모티브 전기차가 2024년 약 7.5%에서 내년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시장의 약 15%를 차지할 것이며, 내연기관차 판매량은 전체 판매량의 75%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차 성장은 약 15개의 추가 전기차 모델이 시장에 진입하고, 소비자들이 트럼프 행정부가 7,500달러의 세액 공제를 삭감하기 전에 구매를 결정하고, 연방정부의 감세 가능성에 대응하는 주 차원의 인센티브에 의해 뒷받침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V 충전 네트워크의 급속한 확장도 이러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보았다.
콕스는 '소비자들은 미국 대선이 순조롭게 마무리됐고, 금리가 정점을 밑돌았으며, 고용 시장이 안정됨에 따라 앞으로의 길에 대해 더 좋게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국, 캐나다·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30일 면제 결정
-
'자비없는 파워'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V8 트윈터보와 3개 전기모터 결합
-
수입차 2월 판매 전년 대비 24.4% 급증... 하이브리드카 비중 64.4%
-
[김흥식 칼럼] 막대한 투자로 개발했는데 앞이 막막해진 준중형 화물 전기차
-
폴스타, 재무 압박 속 4분기 실적 발표 연기…투자자 불안 가중
-
미국 자동차 업계, 트럼프 관세에 경고…차량 가격 25% 인상 전망
-
중국, AI 모델 및 벤처캐피털 투자 강화…기술 자립 가속화
-
기아-경기도ㆍ화성특례시,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협력
-
포르쉐코리아, 다섯 번째 복합 문화 공간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 오픈
-
현대차 싼타페 '왕중왕'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 수상
-
캐딜락, 순수 전기 '에스컬레이드 IQL' 공개... 공간 및 실용성 극대화
-
디자인 · 주행성능 싹 다 바꿨다.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모델 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N 라인, 폭스바겐 ID.4 GTX와 맞짱... 결과는 판정승
-
세단도 아니고 SUV도 아니고...볼보, 차종의 벽을 깬 'ES90' 최초 공개
-
뮬리너의 유산과 장인정신, 벤틀리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 출시
-
이베코 창립 50주년 '협업과 혁신, 강력한 유산 바탕 변화의 길 선도'
-
현대차·테이트 미술관, ‘마렛 안네 사라' 2025 현대 커미션 작가로 선정
-
블랙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 첫 출시
-
고맙다 '그랑 콜레오스' 월 7000대 고지가 보이기 시작한 르노코리아
-
현대차ㆍ기아 내수 집중, 자동차 2월 반전 성공... 전년 대비 4.1% 증가
- [유머] 코인으로 25억 벌었다가 빚 5억 생긴 남자
- [유머] 나는 솔로 여자 출연자에게 폭행 당한 남자
- [유머] 이사 떡 돌리는 처자
- [유머] 경찰에 빼앗긴 네이버 인재
- [유머] 일본의 기묘한 풍경들
- [유머] 잇섭이 구독자에게 선물 받은 칼을 계속 쓰는 이유
- [유머] 경찰에게 뺏긴 네이버 인재2
- [뉴스] 여수 중학교서 학폭으로 전치 4주 피해... 축구화 신고 발로 차 '장기 손상'됐는데 학폭위는 '화해 강요'
- [뉴스] 서부지법 폭동서 소화기로 유리창 깬 '녹색점퍼남'의 최후
- [뉴스] 대구서 호텔에 묵었다가 병원행... 불 켜보니 이불 위에 '이것' 바글바글
- [뉴스] 현역 안 가려고 신검 이틀 전부터 '단식' 돌입해 4급 받아낸 20대 남성의 최후
- [뉴스] 같은 칸에서 '덥다'·'춥다' 동시에 민원... 서울 지하철 민원 5개월 동안 28만개 쏟아졌다
- [뉴스] [속보] 코스피, 장중 3,000 돌파... 3년 5개월만
- [뉴스] 李대통령, 호주 총리에 '미남이시다'... 악플러들 '외교결례' 지적에 호주 현지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