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19포르쉐 '카레라 S' 911 라인업 추가... 제로백 3.3초, 최고속도 308km/h
조회 57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10 14:25
포르쉐 '카레라 S' 911 라인업 추가... 제로백 3.3초, 최고속도 308km/h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S 쿠페와 카브리올레, 포르쉐 제공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더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화려한 주행 보조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 '카레라 S'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911 라인업에 추가한다.
신차는 기존 카레라 베이스 버전과 GTS 사이에 위치하고 향상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눈에 띄는 상품성 개선이 이뤄졌다.
9일 포르쉐는 카레라 S 글로벌 재출시 소식을 공유하고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놀라운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또 해당 모델이 911 카레라 베이스에 비해 표준 장비가 확장되어 더욱 놀라운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S , 포르쉐 제공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으로 출시되는 카레라 S에는 3.0리터 트윈 터보 6기통 박서 엔진과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다.
해당 엔진은 출력 증가와 배출가스 감소를 통한 광범위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부분이 주요 특징으로 이를 통해 최고 출력 480마력, 최대 토크 530Nm을 발휘한다. 또 카레라 S 쿠페 기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까지 3.3초의 순발력과 최고속도는 308km/h로 제한된다.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S 실내, 포르쉐 제공
포르쉐는 이번 911 카레라 S 재출시와 함께 광범위한 기본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여기에는 20/21인치 카레라 S 휠과 타이어, 실버 테일파이프가 탑재된 스포츠 배기 시스템, 토크 백터링 플러스 등이 포함된다.
또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은 주행 역학 측면에서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더욱 안정적 달리기 성능을 나타내고 앞서 카레라 GTS에서 익숙한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를 기본으로 전후면 각각 408mm, 380mm 디스크가 탑재된다.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 포르쉐 제공
이 밖에도 선택 사양으로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 시스템과 10mm 더 낮은 차체, 후륜 조향 기능을 결합한 PASM 서스펜션도 제공된다.
신형 카레라 S 실내에는 블랙 가죽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고 쿠페 버전의 경우 시트, 헤드레스트, 대시보드, 도어 패널 및 2열 시트에서 이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글러브 박스, 사이드 패널 등에서도 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만날 수 있다.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S 쿠페, 포르쉐 제공
카레라 S는 앞서 출시된 911 버전의 광범위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 등의 요소가 적용됐다. 또 옵션으로 프런트 액슬 리프트 시스템,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트랙 주행에 이상적인 포르쉐 트랙 프레시젼 앱이 포함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해당 모델은 독일 기준 쿠페의 경우 15만 4800유로(약 2억 3200만 원), 카브리올레 16만 9000유로(2억 5300만 원) 판매 가격이 책정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MAN, DB 쉥커에 첫 전기 트럭 ‘eTGX Ultra’ 인도
[0] 2025-01-31 18:25 -
르노·볼보·CMA CGM 합작사 플렉시스, 차세대 도시 물류용 전기차 공개
[0] 2025-01-31 18:25 -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다 - 도쿄 오토살롱
[0] 2025-01-31 18:25 -
2세대 팰리세이드의 디자인
[0] 2025-01-31 18:25 -
리비안 CEO, 트럼프 관세 정책에 우려 표명
[0] 2025-01-31 14:25 -
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2월 10일 공개
[0] 2025-01-31 14:25 -
포드, 머스탱 마하-E로 3년 연속 파이크스 피크 도전
[0] 2025-01-31 14:25 -
[영상] 딥시크를 통해 본 중국 자동차 산업의 시장 지배력
[0] 2025-01-31 14:25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2024 유로 NCAP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0] 2025-01-31 14:25 -
로터스 에메야, 노르웨이 전기차 혹한 테스트서 압도적 성능 입증
[0] 2025-01-3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고성능 순수전기 M '뉴 i7 M70 xDrive'ㆍ후륜구동 '뉴 i7 eDrive50' 출시
-
'악몽 같은 반응' 국내에 없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나이트 에디션 미국서 공개
-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혁신 기술 동향ㆍ비전 공유 ‘모빌리티 혁신 포럼’ 개최
-
폴스타 4, 수명 주기 평가에서 폴스타 출시 모델 중 가장 낮은 탄소발자국 배출
-
2023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볼보, 첫 전기 미니밴 EM90 인테리어 사진 공개
-
미국 캘리포니아주, 3분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22.3% 증가
-
옵션 추가에 합리적 가격, 2024 르노코리아 XM3 1.6 GTe 인스파이어 시승기
-
특허청, 2023년 자동차모빌리티 기술 특허 포럼
-
맥라렌, 창립 60주년 기념 비스포크 옵션 공개.. 3대 레이싱 우승 ‘트리플 크라운' 상징 색상
-
'한 달간 팔린 E-클래스 2400여 대' 10월 수입차 판매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
-
출고 2년ㆍ주행거리 2만km 미만 ‘신차급 중고차’ 시세 최대 6%↓…신차 할인 영향
-
안정적 재무 성과 거둬...아우디그룹 올 3분기까지 140만 5000대 판매
-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채용 연계형 '소프티어 부트캠프 3기' 모집
-
오빠차?, 아니 회사차...8000만 원 이상 법인차 내년부터 연두색 번호판
-
중고차 시장 경쟁 격화…업력 20년 이상 플랫폼 기업의 대응책은?
-
현대차그룹,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평가서 3년 연속 최다 수상
-
현대자동차-국립현대미술관,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개최
-
한국타이어,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구축 위한 '한국형 블랙사이클' 컨소시엄 킥오프 회의 개최
-
만점 기준 확 높였는데...현대차 아이오닉 5, 美 IIHS 최고 안전 등급 가볍게 획득
- [유머] 사냥놀이 하는 냥이들
- [유머] 간식먹다가 떨어뜨린 애옹이
- [유머] 눈을 좋아하는 수달
- [유머] 밥 먹다 정신이 나가버리는 다람쥐
- [유머] 무시무시한 호랑이 울음소리
- [유머] 싱글벙글 고스트 라이더
- [유머] 엄마가 해준 응원
- [뉴스] '문자잠수이별' 당했다는 영숙, 추가 입장 밝혔다... 미스터 박은 새 여친 공개
- [뉴스] 이준석의 정치 여정 담은 영화 '준스톤 이어원' 3월 개봉... 대선 출마 의지 피력
- [뉴스]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서 화재 발생
- [뉴스] 故오요안나 유가족이 가해자 지목하며 공개한 MBC 기상캐스터 단톡방... '장례식도 안와'
- [뉴스] 선임 짐까지 들다 추락해 목뼈 부러지고 신장 파열... '119신고도 안했다' 아버지의 분노
- [뉴스] 尹 대통령 수감된 구치소 앞에 떡국 차려놓고 큰절 올린 지지자들... '제사 지내냐' 반응
- [뉴스] 김대호, '나혼산'서 눈물의 프리 선언... 퇴사 결심한 이유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