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15포르쉐 '카레라 S' 911 라인업 추가... 제로백 3.3초, 최고속도 308km/h
조회 50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10 14:25
포르쉐 '카레라 S' 911 라인업 추가... 제로백 3.3초, 최고속도 308km/h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S 쿠페와 카브리올레, 포르쉐 제공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더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화려한 주행 보조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 '카레라 S'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911 라인업에 추가한다.
신차는 기존 카레라 베이스 버전과 GTS 사이에 위치하고 향상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눈에 띄는 상품성 개선이 이뤄졌다.
9일 포르쉐는 카레라 S 글로벌 재출시 소식을 공유하고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놀라운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또 해당 모델이 911 카레라 베이스에 비해 표준 장비가 확장되어 더욱 놀라운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S , 포르쉐 제공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으로 출시되는 카레라 S에는 3.0리터 트윈 터보 6기통 박서 엔진과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다.
해당 엔진은 출력 증가와 배출가스 감소를 통한 광범위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부분이 주요 특징으로 이를 통해 최고 출력 480마력, 최대 토크 530Nm을 발휘한다. 또 카레라 S 쿠페 기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까지 3.3초의 순발력과 최고속도는 308km/h로 제한된다.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S 실내, 포르쉐 제공
포르쉐는 이번 911 카레라 S 재출시와 함께 광범위한 기본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여기에는 20/21인치 카레라 S 휠과 타이어, 실버 테일파이프가 탑재된 스포츠 배기 시스템, 토크 백터링 플러스 등이 포함된다.
또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은 주행 역학 측면에서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더욱 안정적 달리기 성능을 나타내고 앞서 카레라 GTS에서 익숙한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를 기본으로 전후면 각각 408mm, 380mm 디스크가 탑재된다.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 포르쉐 제공
이 밖에도 선택 사양으로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 시스템과 10mm 더 낮은 차체, 후륜 조향 기능을 결합한 PASM 서스펜션도 제공된다.
신형 카레라 S 실내에는 블랙 가죽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고 쿠페 버전의 경우 시트, 헤드레스트, 대시보드, 도어 패널 및 2열 시트에서 이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글러브 박스, 사이드 패널 등에서도 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만날 수 있다.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S 쿠페, 포르쉐 제공
카레라 S는 앞서 출시된 911 버전의 광범위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 등의 요소가 적용됐다. 또 옵션으로 프런트 액슬 리프트 시스템,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트랙 주행에 이상적인 포르쉐 트랙 프레시젼 앱이 포함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해당 모델은 독일 기준 쿠페의 경우 15만 4800유로(약 2억 3200만 원), 카브리올레 16만 9000유로(2억 5300만 원) 판매 가격이 책정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리비안 CEO, 트럼프 관세 정책에 우려 표명
[0] 2025-01-31 14:25 -
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2월 10일 공개
[0] 2025-01-31 14:25 -
포드, 머스탱 마하-E로 3년 연속 파이크스 피크 도전
[0] 2025-01-31 14:25 -
[영상] 딥시크를 통해 본 중국 자동차 산업의 시장 지배력
[0] 2025-01-31 14:25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2024 유로 NCAP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0] 2025-01-31 14:25 -
로터스 에메야, 노르웨이 전기차 혹한 테스트서 압도적 성능 입증
[0] 2025-01-31 14:25 -
폴스타, ‘아틱 서클’ 라인업, ‘폴스타 3'와 '폴스타 4’까지 확대
[0] 2025-01-31 14:25 -
벤츠E 클래스, 유로NCAP신차안전도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 선정
[0] 2025-01-31 14:25 -
[EV 트렌드] 테슬라 자율주행 현주소 '생산라인에서 적재 도크까지 2km 이동'
[0] 2025-01-31 14:25 -
[시승기] 벤츠 S 580 4메틱 '품격이란 이런 것, 대체 불가 럭셔리 플래그십'
[0] 2025-01-3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 행정부, 전기차의 석유환산 연비기준 완화... 2030년까지 65% 감축
-
파나소닉과 스바루,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
니오, 유럽 저가형 EV 시장 공략 '파이어플라이' 프로토타입 첫 포착
-
SUV와 전기차 강점 갖췄다. KG 모빌리티, 토레스 · 토레스 EVX 뉴질랜드 론칭
-
BYD 회장 왕첸푸, 중국 전기차 점유율 3개월 내 50% 도달할 것
-
한국토요타, 모터스포츠 인재육성 기여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장학금 전달
-
포드, 중국 때문에 3열 전기 SUV 출시 연기… LFP 배터리 소형으로 전환
-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 부산 KNN 환경마라톤 대회에 친환경 전기차 제공
-
'안전기준 부적합 車 판매' 폭스바겐 · 벤츠 · 포드 등 과장금 102억 철퇴
-
한국토요타자동차,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장학금 8천만원 전달
-
302. SDV의 세계 4. 한국의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베이리스를 아시나요?
-
만트럭,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D26엔진 장착 모델 할인 및 신규 데칼 출시
-
'혹한기 테스트 중 도랑에 처박혀' 아우디 Q3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포착
-
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 시승차량에 고성능 타이어 6종 독점 공급
-
타타대우상용차 ‘2024 서비스 대표자 회의’ 개최, 서비스 품질 경쟁력 강화
-
스텔란티스코리아, 서영대학교와 산학협력...전기차 교육용 푸조 ‘e-2008’ 기증
-
재규어 TCS 레이싱, 상파울루 E-프리 준우승...개막 후 전 경기 포디움 쾌거 달성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 ISM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우승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 유럽 데뷔 전 ISM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우승
-
[EV 트렌드]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B200 AI칩 공개...BYD 등 中 업체 협력 확대
- [유머] 이번 설 연휴 요약.jpg
- [유머] 싱글벙글 가난이 미운 디시인
- [유머] 블루베리 5kg 넘게 서리한 사람의 자랑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뉴스] '삐끼삐끼' 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서 받았다는 금액... '한국서는 상상 불가'
- [뉴스] 신곡 홍보 회의하다가 서운함 폭발한 제니... '음방서 아무도 나한테 챌린지 요청 안 해'
- [뉴스] 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임박? 전현무에 '결혼식 OO 봐달라' 요청
- [뉴스] 무인세탁방 '점령'한 채 17일 동안 숙식한 여성... 경찰 출동하자 소리지르며 한 말
- [뉴스] 하루 200억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세금 낭비 vs 꿀복지다'
- [뉴스] '유전병 시모에 '숙주X 왜 안 죽냐'' 막말하는 아내... 평소 생활도 충격
- [뉴스] 윤아, 올해 마지막 가요대제전... 10년 만에 은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