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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1-09 14:25
위장막 없이 포착된 '스타리아 일렉트릭' 84kWh 4세대 배터리 탑재
사진=스타리아 패밀리 카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기존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에 이어 '스타리아' 순수전기차 버전을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인 가운데 위장막 없는 프로토타입이 국내에서 포착됐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른바 '스타리아 일렉트릭'으로 알려진 해당 모델을 통해 더욱 강화되는 국제 환경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유럽 등 해외 판매 또한 확대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21개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연간 200만 대 이상 판매를 계획한 현대차 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국내뿐 아니라 2026년경 유럽 현지 생산 · 판매도 계획된 만큼 장기적으로 해외 주력 모델로도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스타리아 패밀리 카페
이를 앞두고 현대차는 우선 오는 25일 전후로 울산 4공장 1라인 시설 재정비에 돌입해 올 하반기로 예정된 스타리아 일렉트릭 양산을 준비한다.
공식 데뷔를 앞두고 국내에서 위장막 없이 포착된 스타리아 프로토타입은 외관 디자인에서 기존 스타리아 라운지와 거의 동일한 모습에 전면 범퍼에 충전 포트가 새롭게 자리했다.
사진=스타리아 라운지, 현대차 제공
또 해당 프로토타입은 실버와 블랙 투톤 외장 컬러로 마감되어 이전보다 고급스러움이 강조되고 그릴 디자인에서도 이전과 차별화된 모습이다.
일부 외신은 스타리아 일렉트릭의 경우 84kWh 4세대 고전압 배터리 탑재로 지난해 출시된 'ST1'보다 향상된 주행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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