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10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8 14:25
'제네시스 G80 블랙' 판매 개시, 고급스러운 디자인 강조한 럭셔리 세단
사진=제네시스 G80 블랙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G80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해 존재감을 더욱 강화한 'G80 블랙'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G80 블랙은 ‘G9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에 이은 제네시스 네 번째 블랙 모델로, 내외장 디자인에 차별화된 블랙 색상을 적용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럭셔리 세단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G80 블랙의 외관은 차량 고유의 차체 라인과 형태감이 더욱 잘 드러나는 것이 특징으로 전면 범퍼 그릴 및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리어 범퍼 몰딩,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ADAS 레이더 커버 패턴 등 G80 블랙 외장 전반에 블랙 색상을 입혔다.
사진=제네시스 G80 블랙
또한 유광 블랙 색상의 20인치 휠과 플로팅 휠캡을 기본 적용했으며, 트렁크 리드 중앙에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 엠블럼만 배치해 G80 블랙만의 존재감을 완성했다.
G80 블랙 실내는 공조/트렁크 등 버튼류, 도어/콘솔 등 스위치 및 장식류, 스티어링 휠 및 패들 시프트, 도어스텝, 스피커 그릴 및 로고 등을 모두 블랙 색상으로 구현했으며, G80 블랙 전용 리얼우드 가니시, 시트 가죽, 시트 퀼팅 등을 적용했다.
사진=제네시스 G80 블랙
또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웰컴 및 굿바이 애니메이션, 3D 모델 이미지, 그래픽 테마를 새롭게 구현했다. 또 스마트 키의 제네시스 로고 및 측면 크롬부에도 블랙 색상으로 G80 블랙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G80의 연식변경 모델 ‘2025 G80’도 같은 날 함께 판매를 시작했다. 제네시스는 2025 G80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적용했으며, 실내 색상에 포레스트 블루/에크루 카멜 투톤 조합을 새롭게 운영한다.
아울러 운전자가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 차량에 접근할 때 사이드 미러 전개와 함께 퍼들램프가 추가로 점등되도록 변경했다.
사진=제네시스 G80 블랙
이 밖에도 G80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은 정부가 2025년 상반기 한시적으로 개별소비세를 기존 5%에서 3.5%로 인하함에 따라 올해 6월까지 출고할 경우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세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별 소비세 3.5% 기준 G80 블랙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8149만 원, 3.5 가솔린 터보 8573만 원이다.
2025 G80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899만 원, 3.5 가솔린 터보 6549만 원이며, 2025 G80 스포츠 패키지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6239만 원, 3.5 가솔린 터보 7101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생산 확대… 앨라배마 공장에 GLC SUV 추가
-
조용한 상하이, 더 단단해진 중국차의 속내
-
도요타, ‘bZ 우드랜드’ 공개...418km 달리는 정숙한 전기 오프로더 SUV
-
[EV 트렌드] 머스크는 돌아왔는데 유럽에서 테슬라 차량 대규모 반납 사태
-
아우디 뉴 A5, 짧은 만남 긴 여운 “성능은 탑인데 멀리서 보면 모르겠어”
-
마세라티, 절제된 블랙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 출시
-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
현대차·기아-서울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축... E-FOREST센터 주도
-
美 환경보호청, 공회전 방지 장치 불편하다? 탄소 크레딧 폐지 공식 검토
-
계기반 그대로...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애스턴 마틴 세계 최초 탑재
-
BMW의 아이덴티티, BMW i4 M50 xDrive 시승기
-
페라리, V12 최초 슈퍼카 F50 출시 30주년 ‘F50 레거시 투어 2025’ 개최
-
BMW 고성능 M 역동적 퍼포먼스 즐기자 ‘BMW M FEST 2025’ 개최
-
폭스바겐, “전기차로도 골프 GTI를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가? 물론이다”
-
르노코리아, 임직원 3인 ‘자동차의 날’ 국무총리표창 및 장관표창 수상
-
중국산 인버터 '백도어' 발견... 수천 대 전기차 동시에 원격 조작당할 우려
-
IEA, 올해 글로벌 전기차 2000만대 돌파 전망... 中 전체 수요의 60% 차지
-
도요타, 고성능 전기차 'C-HR' 공개… 제로백 5초대 주행 거리 467km
-
고령운전자 64.0% 운전능력 평가 강화 원해... 맞춤형 안전장비 지원해야
-
현대차 '사막을 뚫는다' 사우디 국부펀드와 중동 지역 첫 생산공장 착공
- [유머] 남동생의 부탁
- [유머] 강남 발레파킹 대참사
- [유머]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메이플 피방 재획하다가 현실 시비걸림
- [유머] 한여름에 양산을 써야 되는 이유
- [유머] 제발 좀 닥쳐
- [유머] 간식먹다 흘린 고양이
- [뉴스] '국민연금, 나중엔 못 받을 수도 있다?'... MZ세대 반응 극과 극
- [뉴스] 박수홍 '고가 청소기, 가족들만 있고 나만 없었다' 고백 재조명
- [뉴스] 사무엘 잭슨·로다주도 제쳤다!... 전 세계 영화 수익 1위 기록한 여배우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가정폭력에 외도만 6번... 양육비도 안 줘' 유방암 3기 엄마 안타까운 사연에 직접 변호사 소개한 서장훈
- [뉴스] 목소리로 카리스마 저승사자 연기한 안효섭...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스카 후보 거론
- [뉴스] 이찬원 팬들, 소아암 어린이 위해 선한스타 상금 전액 기부... 누적 후원금 6774만원
- [뉴스] 전자담배형 '신종마약' 한국에 대규모 밀반입 시도했던 국제조직, 국정원에 딱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