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조회 6,062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5-01-07 17:00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엔비디아(Nvidia)는 CES 2025에서 AI 시장의 주도권을 쥘 기술들를 발표하며 데이터 센터와 사무실을 넘어 공장과 도로로 인공지능 전문성을 확대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월요일 저녁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의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CES 2025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물리적 AI(Physical AI)를 발전시키기 위한 엔비디아의 노력을 상세히 설명했다. 물리적 AI란 자율주행차, 공장 및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로봇 기술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젠슨 황 CEO는 AI가 현재의 생성형 AI(Generative AI) 단계에서 사용자를 대신해 작동하는 소프트웨어와 장치를 특징으로 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에이전틱 AI의 논리적 진전이 소프트웨어 에이전트에서 실제 세계에서 작동하는 자율기계, 즉 물리적 AI로 이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CES 2025에서 물리적 AI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컴퓨팅 플랫폼 'Cosmos'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orld Foundation Models)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차세대 자율주행차와 로봇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늘날 물리적 AI 모델은 광범위한 실제 데이터를 필요로 하며, 개발과 테스트 과정이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러나 Cosmos는 물리적으로 기반을 둔 포토리얼리즘(Photorealism) 및 물리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로봇 등 자율 기계를 훈련 및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라이드셰어링 대기업 우버(Uber)가 Cosmos를 채택한 초기 기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젠슨 황 CEO는 '로보틱스의 ChatGPT 모먼트가 다가오고 있다'며, '대규모 언어 모델과 마찬가지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은 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 발전의 핵심이다. 그러나 모든 개발자가 이를 자체적으로 훈련할 전문성과 자원을 갖추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Cosmos를 통해 물리적 AI에 더욱 쉽게 접근하고, 일반적인 로보틱스 또한 모든 개발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개발자들은 엔비디아의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을 사용하여 자체 데이터 세트(예: 자율주행차의 주행 영상이나 창고를 탐색하는 로봇의 동영상)를 기반으로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응용 프로그램에 맞게 모델을 보완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웨이모(Waymo)와 테슬라(Tesla) 등 주요 업체의 성공을 언급하며 자율주행차 혁명이 마침내 도래했다고 선언했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3가지 핵심 컴퓨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컴퓨터는 AI 모델 훈련을 위한 DGX 시스템, 시뮬레이션과 합성 데이터를 생성하는 Omniverse 및 Cosmos 시스템, 그리고 차량 내부에 탑재되는 Drive AGX 슈퍼컴퓨터를 포함한다.
특히, Waymo, Zooks, 테슬라, BYD, 메르세데스 등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 중이며, 자율주행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컴퓨팅 기술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루시드(Lucid), 리비안(Rivian), 샤오미(Xiaomi), 볼보(Volvo)와 같은 다양한 제조업체에서도 엔비디아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차세대 차량용 컴퓨터인 Thor를 발표했다. Thor는 이전 세대인 Orin 대비 20배의 처리 능력을 자랑하며, 고해상도 카메라, 라이다(Lidar), 레이더 등의 센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 프로세서는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로를 예측하고,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동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Thor는 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 휴머노이드 로봇의 두뇌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범용 로보틱스 컴퓨터로 설계되었다.

엔비디아는 DriveOS가 자동차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기능 안전 표준인 ISO 26262 ASIL-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정의 AI 컴퓨터로는 최초이며, 엔비디아의 안전 중심적 접근 방식을 잘 보여준다. DriveOS는 약 15,000명의 엔지니어링 작업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자율주행차와 로봇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차 개발 과정에서 Omniverse와 Cosmos를 활용하여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합성 데이터를 생성한다고 밝혔다.
먼저, '옴니맵(OmniMap)'은 지도 및 지리 공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주행 가능한 3D 환경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며, AI 기반 주행 시나리오 생성 기술은 기록된 드라이브 로그와 AI 트래픽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를 만들어낸다. '뉴럴 재구성 엔진'은 자율주행 차량의 센서 로그를 활용하여 고해상도 4D 시뮬레이션 환경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과거 주행 데이터를 3D로 재생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 데이터셋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Edifi 3DS'는 기존 자산 라이브러리를 검색하거나 새로운 자산을 생성하여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합성 데이터 생성은 실제 데이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정교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훈련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엔비디아는 '수백 개의 주행 데이터를 수십억 마일의 학습 데이터로 확장'하여 안전하고 진보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산업이 앞으로 수조 달러 규모의 로보틱스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년 전 세계에서 1억 대의 차량이 생산되고 1조 마일 이상의 주행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기술은 매우 큰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차세대 로보틱스 및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컴퓨터 그래픽 혁명과 유사한 속도의 기술 진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발표는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기술이 결합하여 미래의 자동차 및 로봇 산업을 혁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Thor와 DriveOS 같은 차세대 기술은 안전성과 성능을 모두 강화하며, 합성 데이터 생성과 디지털 트윈 활용은 자율주행차 훈련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제네시스, 롤스로이스 닮은 '코치 도어' 특허 출원… 향후 선보일 신형 SUV 적용?
-
5시리즈 · ID.4 · EQS · 팰리세이드 · 그랜드 체로키 등 116개 차종 9만 2088대 리콜
-
'보이지 않는 긴 터널' 상반기 국산차 업계의 놀라운 판매 실적 뒤 르노코리아
-
'극대화된 퍼포먼스' 2세대 완전변경 BMW 뉴 M2 8990만 원에 국내 출시
-
현대차, 2023년 6월 37만 5,113대 판매
-
르노코리아자동차, 6월 7,297대 판매
-
이의없는 신차급 변경 ‘더 뉴 모닝’ 출시...세련된 시티룩에 상품성 강화
-
[기자 수첩] 전기차는 부자들을 위한 차...美 계층과 정치 갈등으로 비화
-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 코란도 '가격 확 낮춘 엔트리 트림' 출시
-
르노코리아, 회사 비전과 미래 라인업 영업 네트워크와 공유 '온보드 더 오로라' 개최
-
기아,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 MOU 체결...택시 전용 PBV ‘니로플러스’ 최초 적용
-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펼쳐질 60주년 맥라렌의 화려한 월드 프리미어 라인업
-
'2.0리터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화'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6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총판매 전년비 11% 상승 '한국GM · 르노코 상반된 실적'
-
263. 르노그룹의 '암페어'와 르노코리아 전기차 생산 전망은?
-
혼다코리아, 7월 자동차 서비스 캠페인 실시
-
KG 모빌리티, 7월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 운영
-
폭스바겐코리아,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 실시
-
캐딜락, 개별소비세 인상분 ‘전액 지원’ 전 차종 대상 7월 프로모션 진행
-
'에디슨모터스' 상용차 전문사로... KG모빌리티, 최종 인수 예정자 선정
- [포토] 아름다운 뒤태
- [포토] 마녀 코스프레
- [포토] 섹시 란제리
- [포토] 사이좋은 자매
- [포토] 타투녀 셀카
- [포토] 여우요정 [6]
- [포토] 환상의 에니메이션 [3]
- [유머] 예능에서 25살 최홍만과 힘대결 해보는 35살 강호동... [17]
- [유머] 자취해도 소스 4개만 있음 요리 거의 다 해결됨 [12]
- [유머] 쿠키런 실사판 [16]
- [유머] 한국인이 싫어하는 채소 순위 [11]
- [유머] 코인으로 100억 벌면 은퇴 계획 잡던 블라인 근황 [11]
- [유머] 중식 대가 이연복, 어느 순간 요리 예능에서 사라진 이유 [13]
- [유머] 75년전에 에펠탑에서 사진 찍은 낭만의 부부 [15]
- [지식] 무패팀의 승리 확률만 믿고 스포츠토토 배팅하면 안되는 이유 [14]
- [지식] 스포츠토토 연패 구간 탈출법: 프로 베터의 사고 구조는? [51]
- [지식] 토토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최악의 먹튀 유형 알아보기 [62]
- [지식] 토토사이트+스포츠 포럼으로 수집하는 베팅 정보 전략 [70]
- [지식] 사설 토토사이트와 메이저사이트의 차이점 [69]
- [지식] 스포츠토토 통계의 함정, 주의해야 할점 알아보기 [59]
- [지식] 스포츠토토 전업 배터의 하루 일과와 수익 가능성 분석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