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4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조회 3,18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7 17:00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글로벌 전기 모빌리티 기술 기업 지커와 퀄컴 테크놀로지스가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Snapdragon Cockpit Platform)을 향후 출시될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 기술 협력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지커는 중국과 유럽에 있는 수천 명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과 함께 지능형 내비게이션, 향상된 음성 상호작용, 시선 제어 기술 등 지능형 콕핏 기능을 개발하며,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몰입감 있고 다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CES 2025에서 지커는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SA8295P)을 탑재한 신형 모델인 지커 001 FR, 지커 009, 지커 MIX를 선보이며 퀄컴과의 기술적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앞으로 지커는 퀄컴 테크놀로지스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을 선택하여 더 높은 컴퓨팅 성능을 차량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탁월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개인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개별 취향에 맞춘 대시보드와 설정이 가능하다.
OTA(Over-the-Air) 업데이트: 정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기능과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지커의 부사장인 사이먼 장(Simon Jiang)은 '더 개방적인 협력을 통해 퀄컴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적 이정표를 달성하며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운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영업 및 사업 개발 부사장인 레이 시안(Lei Xian)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이 지커와 같은 자동차 제조사가 소비자들에게 역동적이고 몰입감 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지커와 함께 여정을 이어가며 차량 내 경험을 재정의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드 추격하는 BYD, 순위 급상승... 4월 수입차 판매 전월 대비 14.8% 감소
-
'전기 부품 밀봉 불량' 현대차, 美 팰리세이드 차주에게 야외 주차 권고
-
5월 가정의 달, 패밀리 SUV '팰리세이드ㆍXC90' 중고차 시세 상승 주도
-
쉐보레 콜벳, 2026년형 혁신적 업그레이드... 비대칭 인테리어 최초 적용
-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개막... TCR과 공동 개최
-
비유럽권 시장 확대 전환점...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중남미 수출 개시
-
'중국판 아이오닉' 북경현대, 700km 달리는 전용 전기차 일렉시오 공개
-
쉐보레 '캡티바' 부활, EV 버전으로 중남미 · 아프리카 등에 출시 계획
-
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출시…월 3천 원으로 차량 유지비 절감
-
이비오스, 자외선·HEVL 동시 차단 ‘더마쉴드’ 출시…차량용 윈도우 필름에 헬스케어 접목
-
2028년 친환경 수소열차 본격 상용화… 국토부 실증 사업 착수
-
'예상보다 빠른 출시'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 RWD 美 판매 돌입
-
美 NBA 전설 샤킬 오닐, 애지중지 사이버트럭과 결별한 이유? “너무 짧아서”
-
아우디, 말레이시아서 고급 Q7 조립 시작…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
-
현대차, 북미 겨냥 차세대 엑시언트 수소 트럭, 자율주행 기업과 협력
-
BYD, 4월 전기차·하이브리드 판매 38만 대 돌파… 해외 판매도 '고공 행진'
-
유럽서 테슬라 판매 급감 지속… 신형 모델 Y 출시에도 '수요 부진' 심화
-
日보다 높은 자동차 생산 인건비, 韓 우수한 엔지니어링과 자동화로 통제
-
[EV 트렌드] 아우디, 트럼프발 관세 회피 위해 미국산 전기차 생산 가능성
-
테슬라의 강력한 견제에도 BYD 글로벌 판매량 급증... 4월 독일에서도 밀려
- [유머] 이들중에 스파이가 있는것같다.
- [유머] 한국과 완전히 반대라는 헝가리 스킨십 문화
- [유머] 탁구의 위험한 서브기술
- [유머] 우오오오! 임신해라! 임신해라! 임신해라앗!
- [유머] 맘스터치
- [유머] 이사왔는데 옆집 문상태가
- [유머] 31살이라고 전세계에서 생일축하받음
- [뉴스] 미국 법원 '오토파일럿 오작동' 사망 사고, 책임의 33%는 '테슬라'에... 4580억원 배상하라
- [뉴스] '케데헌' 속 호랑이 닮은 '까치호랑이 뱃지' 굿즈 사러 온 MZ 들로 붐빈다는 이 곳
- [뉴스] 둘째 '임신 7개월'이라는 이시영... 200km 바이크 투어 마치고, 본격 '출산 준비' 들어간다
- [뉴스] '축구 하다가 똥 싼 적 있다'... '테리우스' 안정환, 충격 고백 전했다
- [뉴스] 캐나다 이민설 해명한 안선영, 지난해 겪은 '위기' 고백하면서 끝내 눈물 흘렸다
- [뉴스] 가리봉동서 '동거인 살해'한 남성이 '미안하냐?'는 질문에 한 대답
- [뉴스] '밥 먹을 때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 혼밥족 10명 중 9명이 한다는 '이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