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5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조회 51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1-07 14:00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모터스포츠 대회인 다카르 랠리에 디펜더 웍스 팀으로 참가하며 국제자동차연맹(FIA)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W2RC) 전 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디펜더 다카르 웍스 프로그램은 W2RC의 5개 라운드에 2대의 차량이 참가하며 챔피언십의 대표 이벤트인 다카르 랠리에는 1대의 차량을 추가해 출전할 계획이다.
디펜더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다카르 랠리를 포함한 W2RC 전 경기 중 양산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FIA의 ‘스톡(Stock)’ 부문에서 경쟁하게 된다. 2026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스포츠 및 기술 규정을 통해 스톡 부문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예정으로 디펜더의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할 최적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디펜더는 다카르 랠리를 위해 설계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디펜더의 고유한 성능과 목적에 맞게 설계한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기반으로 한 D7x 아키텍처는 강력한 차체 강성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프레임형 차체 설계보다 3배 더 견고해 다카르 랠리의 극한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완벽한 기반을 제공한다.
디펜더의 종합적인 대회 개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2025년 가을 경쟁 테스트 이벤트를 거쳐 2026년 다카르 랠리 시작 전 팀의 공식 출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디펜더 매니징 디렉터 마크 카메론은 “오늘 개막한 2025 다카르 랠리에서 이미 디펜더는 공식 차량 파트너로서 그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 FIA W2RC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3대의 디펜더 웍스 팀 차량이 출전할 것을 생각하면 더욱 설렌다”며, “디펜더의 견고함과 신뢰성을 증명하기 위해 스톡 부문에 출전할 예정이다. 디펜더 웍스 프로그램 테스트와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우리 팀은 이미 2026년부터 펼쳐질 궁극의 모터스포츠 모험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JLR 모터스포츠 매니징 디렉터 제임스 바클레이는 “모터스포츠의 에베레스트라 여겨온 다카르 랠리의 프롤로그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현장에 온 지금 우리가 직면한 도전의 크기를 다시금 실감한다. 이는 인적, 기술적 관점에서 모두 대단한 도전이 될 것이며 우리 팀은 2026년 FIA W2RC 스톡 규정에 맞춘 디펜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FIA, 아모리 스포츠 연맹(ASO), 그리고 다양한 제조사들과 함께 스톡 부문을 위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했다. 이는 다카르 랠리, W2RC, 그리고 랠리 레이드 전반에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조만간 개발 중인 랠리 레이드 대회용 디펜더의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2025년 다카르 랠리에는 디펜더가 출전하지 않지만 공식 차량 파트너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디펜더는 대회 기간 동안 랠리 관계자와 VIP 미디어의 사우디아라비아 비샤에서 슈바이타까지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20대를 제공한다. 또한, 특수 제작된 디펜더 정찰 차량 6대가 다카르 랠리 조직위원회가 2026년부터 2028년 대회의 경로를 계획하는 데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0] 2025-01-24 16:45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0] 2025-01-24 16:45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총 26회 최다 구매 고객 ‘뉴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인도식
-
현대차·기아,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 '싹쓸이' 금상 3개 포함 총 12개 수상
-
싱가포르 순방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택, 현대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
매력적인 세단, 2025 기아 K8 2.5 가솔린 시승기
-
[영상] 예견된 변화, 전기차 전략 수정의 필요성과 방향성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의 디자인
-
폭스바겐코리아, 전기차 특별 무상 안전점검 시행
-
기아 · 포티투닷 · 지오탭 협업, 2025년 양산하는 'PV5' 차량관제 시스템 탑재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올해로 출시 35년'… 24년형 모델로 존재감 이어
-
아우디, 2025년 말까지 연중 상시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무상 안전점검 실시
-
국내 소비자 5명 중 1명 중국산 자동차 그래도 사겠다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WEC LMGT3 클래스 우승이어 후지 도전
-
'현대차ㆍGM' 신차 공동 개발 및 생산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혼다, 디자인으로 존재감 부각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GB350C’ 온라인 사전 예약
-
KGM, 2024년 해외대리점 대회 개최...액티언 성공적 글로벌 론칭 소통과 협력
-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내구레이스 올 시즌 피날레 ‘한국 24시 바르셀로나’ 개최
-
제네시스-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트너십 첫 번째 전시… '이불' 신작 4점 공개
-
KGM, 토레스 EVX · 코란도 EV 과충전 및 주차 중 화재 시 최대 5억원 보상
-
아이오닉 5도 꽂으면 끝, BMW 최초 럭셔리 라운지형 급속충전소 한국 오픈
-
신차 뭐 살까? 기아 EV3 압도적 1위 '액티언과 그랑 콜레오스' 호각지세
- [포토] 주택가 대담한 노출
- [포토] 대륙의 여대생
- [포토] 대륙의 결혼증 인증샷
- [포토] 욕실에서 몸매 셀카
- [포토] 하의실종녀
- [포토] 대륙얼짱녀의 하체유출사진
- [포토] 공격적인 궁디
- [유머] 어렸을때 TV를 보면서 느꼈던게
- [유머] 천조국의 합법 vs 불법 기준
- [유머] 19세 괴력소년의 아귀힘
- [유머]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악의 생물독
- [유머] 실눈캐가 무서운 이유
- [유머] 오싹오싹 모든 질문에 대답해야하는 남자
- [유머] 전세계 역사상 지지율 1위 대통령
- [뉴스] [속보] 검찰,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소
- [뉴스] '국선변호사 써라. 해줄 게 없다'... 서부지법 난동으로 체포된 시위자에게 한 변호사가 남긴 말
- [뉴스] '커제 기권패'에 분노한 중국 바둑협회... 중국리그에서 한국 선수 '퇴출'
- [뉴스] 명서현 '정대세 매니저 사칭한 사기꾼에게 3억 갈취당하고 성희롱까지... 전부 받아냈다'
- [뉴스] 57세 이영자, 연애프로그램 나온다... '제 인생의 마지막 기회'
- [뉴스] 설 연휴 파주서 20대 여성 피살... 가해 추정 남성도 사망
- [뉴스] 이이경 '비혼주의 아니야.. 늘 열려 있고, 누구라도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