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51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조회 19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1-07 14:00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모터스포츠 대회인 다카르 랠리에 디펜더 웍스 팀으로 참가하며 국제자동차연맹(FIA)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W2RC) 전 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디펜더 다카르 웍스 프로그램은 W2RC의 5개 라운드에 2대의 차량이 참가하며 챔피언십의 대표 이벤트인 다카르 랠리에는 1대의 차량을 추가해 출전할 계획이다.
디펜더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다카르 랠리를 포함한 W2RC 전 경기 중 양산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FIA의 ‘스톡(Stock)’ 부문에서 경쟁하게 된다. 2026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스포츠 및 기술 규정을 통해 스톡 부문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예정으로 디펜더의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할 최적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디펜더는 다카르 랠리를 위해 설계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디펜더의 고유한 성능과 목적에 맞게 설계한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기반으로 한 D7x 아키텍처는 강력한 차체 강성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프레임형 차체 설계보다 3배 더 견고해 다카르 랠리의 극한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완벽한 기반을 제공한다.
디펜더의 종합적인 대회 개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2025년 가을 경쟁 테스트 이벤트를 거쳐 2026년 다카르 랠리 시작 전 팀의 공식 출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디펜더 매니징 디렉터 마크 카메론은 “오늘 개막한 2025 다카르 랠리에서 이미 디펜더는 공식 차량 파트너로서 그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 FIA W2RC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3대의 디펜더 웍스 팀 차량이 출전할 것을 생각하면 더욱 설렌다”며, “디펜더의 견고함과 신뢰성을 증명하기 위해 스톡 부문에 출전할 예정이다. 디펜더 웍스 프로그램 테스트와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우리 팀은 이미 2026년부터 펼쳐질 궁극의 모터스포츠 모험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JLR 모터스포츠 매니징 디렉터 제임스 바클레이는 “모터스포츠의 에베레스트라 여겨온 다카르 랠리의 프롤로그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현장에 온 지금 우리가 직면한 도전의 크기를 다시금 실감한다. 이는 인적, 기술적 관점에서 모두 대단한 도전이 될 것이며 우리 팀은 2026년 FIA W2RC 스톡 규정에 맞춘 디펜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FIA, 아모리 스포츠 연맹(ASO), 그리고 다양한 제조사들과 함께 스톡 부문을 위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했다. 이는 다카르 랠리, W2RC, 그리고 랠리 레이드 전반에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조만간 개발 중인 랠리 레이드 대회용 디펜더의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2025년 다카르 랠리에는 디펜더가 출전하지 않지만 공식 차량 파트너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디펜더는 대회 기간 동안 랠리 관계자와 VIP 미디어의 사우디아라비아 비샤에서 슈바이타까지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20대를 제공한다. 또한, 특수 제작된 디펜더 정찰 차량 6대가 다카르 랠리 조직위원회가 2026년부터 2028년 대회의 경로를 계획하는 데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마법 같은 자동차 앞 유리'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공개
[0] 2025-01-09 14:25 -
폭스바겐, 434km 달리는 쿠페형 전기 SUV 'ID.5' 국내 출시 확정
[0] 2025-01-09 14:25 -
'7세대 완전변경' BMW, 진보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M5 공식 출시
[0] 2025-01-09 14:25 -
롤스로이스, 작년 비스포크 사상 최고 실적...팬텀 익스텐디드 주문 최다
[0] 2025-01-09 14:25 -
정의선, 위기가 기회...현대차그룹 올해 24.3조, 역대 최대 규모 투자
[0] 2025-01-09 14:25 -
'최강 SUV' 현대차 싼타페ㆍ기아 EV3,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수상
[0] 2025-01-09 14:25 -
위장막 없이 포착된 '스타리아 일렉트릭' 84kWh 4세대 배터리 탑재
[0] 2025-01-09 14:2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킹 에디션' 공개… 더 특별한 리어 윙
[0] 2025-01-09 14:25 -
제대로 작동하는거 맞아? 美 당국, 테슬라 260만 대 '스마트 호출' 조사 착수
[0] 2025-01-09 14:25 -
'EV · PHEV 거의 절반 차지' 볼보, 2024년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8% 증가
[0] 2025-01-09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
[영상] 트럼프와 머스크의 동행, 기후 재앙 가속화할까
-
14억 인도 틈새시장 개척… 2025년 출시 기아 신규 크로스오버 '시로스'
- [유머] 입소문 타고 드라마 대박난 배우 임지연 다음 행보.jpg
- [유머] 전차 1대로 보병 500명과 맞서 싸우신분
- [유머] 태종 이방원, 원경왕후와 싸운 태조 이성계를 울렸던 음식.jpg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뉴스] '15살 연하에 형편 어렵고 본가와 먼 여자'... 모두 경악하게 만든 '이숙캠' 남편의 이상형 (영상)
- [뉴스] '위라클' 박위, 송지은과 결혼 후 첫 이별... '집안일+좌약' 혼자서 소화
- [뉴스] '연애의 참견' 5년 만에 종영... 밥 친구 사라진다
- [뉴스] '오겜2' 흥행하자 네덜란드 친구들에게 '공기놀이' 전파 중인 대전 출신 황인범의 놀라운 실력
- [뉴스] '담배 냄새나요' 현관문에 붙은 항의에... 윗집 찾아가 10대 뺨 때린 '아빠뻘' 남성
- [뉴스] 매년 익명으로 억대 기부금 보내는 논산 '키다리 아저씨'... 5년간 12억원 전달
- [뉴스] 무안공항 제주항공 사고 여파... 베트남 다낭˙푸꾸옥 한국인 관광객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