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조회 46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6 17:00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사진 출처=Midjourney AI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독특한 외관과 실내 구성으로 1990년대 북미 및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도요타 미니밴 '프리비아(Previa)'가 전동화 버전으로 부활한다. 프리비아는 2019년 3세대를 끝으로 단종된 7인승 미니밴이다.
전면부에서 후면부까지 곡선이 따라 흐르는 듯한 외관으로 주목을 받았던 프리비아는 더 독특한 디자인으로 부활할 전망이다. 프리비아의 전체 디자인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지만 전면에서 지붕으로 연결되는 라인이 이전보다 더 가파른 경사를 갖게 되고 후면은 대형 스포일러로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프리비아는 도요타 EV 전용 플랫폼 e-TNGA가 아닌 시에나와 같은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도요타는 순수 전기 버전 이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동시에 선보이기 위해 TNGA-K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비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최대 33마일(약 53km) 이상의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한 프리우스 프라임 또는 42마일(약 67km)의 라브4 PHEV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순수 전기 모델은 bZ4X보다 더 큰 배터리 팩으로 주행 거리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 프리비아는 그동안 수소 전기차로 부활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그러나 도요타는 수소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에 PHEV 개발을 가장 먼저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프리비아의 출시 일정은 오는 2016년으로 예정돼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해병대와 ‘멀미저감 기술 고도화’ MOU 체결
-
사겠다는 사람이 한 달 사이 두 배나 늘어난 가성비 최고의 전기차는?
-
올해 중고차 시세 하락을 주도한 3가지 변수 “고금리ㆍ전기차ㆍ신차 판촉”
-
[EV 트렌드] 테슬라, 부분변경 '모델 Y' 빠르면 내년 중반 중국서 양산 돌입
-
엔카닷컴 검색과 구매 모두 1위, 올해 최고 인기 중고차는 그랜저가 아니었어
-
최고출력 630마력 '초고성능 왜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출시
-
[아롱 테크] 술 냄새만 나도 시동 안 걸리는 '운전자 알코올 감지 시스템'
-
현대차의 월드카. 2024 현대 투싼 1.6 T 4WD 시승기
-
메르세데스 벤츠, 부분변경 'CLAㆍGLAㆍGLB' 출시... 2세대 MBUX 탑재
-
자동차 전문기자가 뽑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주인공은?
-
현대모비스, 멀미저감 신기술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탑재...작전시 증상 완화
-
볼보의 '일급비밀' 프로젝트, i5 · EQE 경쟁하는 전기 세단 내년 5월 출시
-
중국 화웨이와 세레스 합작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 세 번째 모델 M9 SUV 공식 출시
-
중국 니오, 플래그십 세단 ET9 공개
-
GM 쉐보레 블레이저 미국시장 판매 일시 중단
-
중국 GAC토요타, bZ4X의 광저우토요타 버전 보치 4X 출시
-
현대차 · 기아 하이브리드 병렬형이 통했다...올해 글로벌 80만대 최다 기록 전망
-
[EV 트렌드] 中 BYD, 유럽 공략 강화 '헝가리에 연간 20만 대 규모' 신공장 추진
-
샤오미 전기차 'SU7' 28일 공개...테슬라 첨단 기능과 포르쉐 성능 갖춘 스피드 울트라
-
주행 중 멈추는 스팅어 · 모델 3 등 14개 차종 2만 8000대 리콜
- [유머] 회식 때 상사가 주는 술 거르는 방법
- [유머] 군필자들은 절대 안 믿는 제도
- [유머] 미국이 달에 두고온 성조기 근황
- [유머] 이탈리아인들이 미국음식을 극혐하는 이유
- [유머] 폐급여친 어떻게 하냐
- [유머] 불속성 효자
- [유머] 요증 강원도 날씨 근황
- [뉴스] '김딱딱 논란' 6년 만에 사과한 김정현... 서현 '최후 승자는 선한 사람'
- [뉴스] 한소희, '사생활 논란' 4개월 만에 닫았던 블로그 재개... 장문의 글로 심경 전했다
- [뉴스] 설 차례상 비용 시장 30만원·마트 40만원…'역대 최대 비싸'
- [뉴스] '야당 대표 욕해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집회서 흉기 휘두른 남성 현행범 체포
- [뉴스] '왼쪽, 너는 잘 했냐' 나훈아에 '그냥 입닫고 갈 것이지' 발끈한 민주당 의원
- [뉴스] 커플 27쌍 탄생했던 '서울시판 나는 솔로', 밸런타인데이에 한남동서 또 열린다
- [뉴스] 윤 대통령, 14일 탄핵심판 첫 변론 불출석... '신변안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