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34더 전기차답게,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공개 '헤드램프 디자인 극대화'
조회 40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6 14:45
더 전기차답게,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공개 '헤드램프 디자인 극대화'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준중형 전기차 'GV60' 부분변경 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6일 처음 공개했다.
2021년 10월 출시된 GV60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과 최첨단 고급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 GV60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 모던한 이미지가 더해진 외장과 ‘여백의 미’와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실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형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가 강인하고 대담한 인상을 주며,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새롭게 적용된 헤드램프는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측면부는 날렵한 5-스포크가 두드러지는 21인치 신규 휠을 적용해 고성능 쿠페 스타일의 매끄럽고 역동적인 실루엣과 조화를 이뤘으며, 차체 색상의 클래딩을 적용해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했다.
후면부의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는 차체 색상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구현돼 모던하고 견고한 SUV 느낌을 부여하는 동시에 GV60의 넓고 낮은 스탠스를 강조한다.
GV60 실내는 크리스탈 스피어 변속기와 원 모양의 디테일 등 호평을 받은 기존 실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섬세한 개선을 통해 한국적인 여백의 미와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제네시스는 GV60에 클러스터와 AVN 화면 사이의 베젤을 없앤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크래시패드 상단부를 일체화해 더 넓어 보이고 편안한 실내 디자인을 연출하고, 3-스포크 신규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과 사용감을 한 층 높였다.
한편 제네시스는 1분기 중 GV60 상세 사양과 가격 등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설 연휴 영향으로 1월 국내 판매 감소…해외 시장은 성장세 지속
[0] 2025-02-03 17:25 -
기아, EV 구매 고객 대상 할인 및 금리 지원 프로모션 진행
[0] 2025-02-03 17:25 -
르노코리아, 2025년 1월 내수 2601대 및 수출 1213대로 총 3814대 판매
[0] 2025-02-03 17:25 -
캐나다, 테슬라에 100% 관세 검토…트럼프 지지 기업에 타격 줄 것
[0] 2025-02-03 17:25 -
일론 머스크...테슬라, 세 번째 메가팩토리 건설 중
[0] 2025-02-03 14:25 -
일본 완성차 업계, 2024년 판매·생산 감소… 중국 시장 부진 지속
[0] 2025-02-03 14:25 -
[기자 수첩] 벤틀리에서 애스턴 마틴, 가는 곳마다 전기차 말고 하이브리드?
[0] 2025-02-03 14:25 -
애스턴 마틴 밴티지, 롤렉스 24 데이토나 GTD 클래스 포디엄 피니시 기록
[0] 2025-02-03 14:25 -
'2000만 대 돌파 전망' 올해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 18% 급증
[0] 2025-02-03 14:25 -
테슬라 잡으러 왔다... 볼보 EX30, 세상에서 제일 싼 가격으로 판매 돌입
[0] 2025-02-0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이 체구에 이 사양은 반칙...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
사이버트럭 올해만 7번째, 美 NHTSA 테슬라 모델 Y 등 70만 대 리콜
-
[칼럼] 복잡해지는 셈법,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유머] 남편의 비밀 영상을 770GB나 발견함
- [유머] 금손이 만든 새
- [유머] 나락퀴즈로 배워보는 역사상식
- [유머] Ai 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 [유머] 이혼 소송의 현실
- [유머] 오랫동안 기억되는 어릴적 감동
- [유머] 한국 여러곳에서 나타나는 하늘다람쥐
- [뉴스] '양성애자 커밍아웃' 걸그룹 멤버, 동성 연인과 공개 럽스타... 입맞춤까지
- [뉴스] 뮤지컬 배우 박은태 매니저, 알고 보니 걸그룹 출신
- [뉴스] '피플크루 前멤버' 히트작곡가 오성훈, 오늘(3일) 사망...향년 45세
- [뉴스]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숨진 '구준엽 아내' 서희원, 일본서 장례 치른다
- [뉴스] '세상 떠난 동생 AI 사진 보며 눈물'... 이동건 가족, 17년 만에 떠난 추억 여행
- [뉴스] '집순이 아니고 눕순이'...집에서 거의 누워지내는 여배우 집 상태
- [뉴스] '코카인 100㎏' 부산 밀반입한 조직원 6명 검거...330만명 투약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