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81현대차그룹 제로원과 크래들 스타트업 'CES 2025' 혁신 기술 전시 지원
조회 1,68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6 14:45
현대차그룹 제로원과 크래들 스타트업 'CES 2025' 혁신 기술 전시 지원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그룹이 오는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5'에 제로원(ZER01NE) 부스를 마련하고 스타트업 10개사의 전시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제로원은 올해 현대 크래들, 현대차정몽구재단과 함께 모빌리티, AI, 로보틱스, ESG 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7일, 8일에는 각각 ‘클린테크’와 ‘로보틱스’를 주제로 현대 크래들-스타트업 패널 공개 토론 세션이 있다. 전세계 주요거점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는 현대 크래들 직원과 스타트업 연구원이 기술 동향과 지식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성원 간의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제로원은 이번 CES 2025 전시를 통해 참여 스타트업들이 우수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창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제로원 관계자는 “전 세계의 창의적 인재 및 혁신 파트너와 협력해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며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로원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내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한편, 창의 인재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제로원은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제로원 컴퍼니빌더를 통해 현재까지 총 36곳의 스타트업을 독립기업으로 분사시켰다. 또한 사외 스타트업 프로그램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현재까지 스타트업 144곳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07곳을 대상으로 투자했다.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로서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 발굴하고 있다. 미국, 독일, 이스라엘, 중국, 싱가포르 등 5개 국가에 혁신 거점을 설립해 각 지역의 기술 강점을 활용해 떠오르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현재까지 크래들은 총 141개의 협업프로젝트를 실행했으며 총 46개 기업에 투자했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의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비즈니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 및 투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로원이 지원해 CES 2025 참여하는 스타트업 명단은 딥인사이트(AI기반 3D센싱 카메라 모듈화 솔루션), 나니아랩스(3D 엔지니어링 데이터 및 AI솔루션), 테라클(PET 해중합기반 재생 TPA 및 EG 소재생산), 캡처6(탄소직접포집기술), 테솔로(다관절 로봇 그리퍼), 매이드(실리콘카바이드 소재 3D 프린트), 쓰리아이솔루션(산업용 중성자 성분 분석기), 스마트 타이어 컴퍼니(형상기억합금 기반 비공압 타이어), 쿱 테크놀로지스(자율주행차량, 로봇 및 자동화 위험 보험 기술), 인베랩(생태계교란식물 방제 통합 솔루션) 10곳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일본 오키나와 EV 렌터카 프로모션…“여행하며 전기차 체험”
[0] 2025-04-18 14:00 -
'하루 한대꼴' 르노코리아 판매왕 정의영 마스터 '카톡에 고객 5000명'
[0] 2025-04-18 14:00 -
중국 정부 '스마트ㆍ자율주행' 광고 금지... ADAS 무선 업데이트도 제동
[0] 2025-04-18 14:00 -
[시승기]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 '시작부터 끝까지 놀라운 연비'
[0] 2025-04-18 14:00 -
[EV 트렌드] BYD, 프리미엄 브랜드 방청바오 '타이3' 2000만원대 출시
[0] 2025-04-18 14:00 -
수동변속기로 6분 56.294... 포르쉐 911 GT3,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0] 2025-04-18 14:00 -
혼다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호넷SP’50대 한정 온라인 상담 시작
[0] 2025-04-18 13:45 -
비겁한 변명, 음주운전 왜 했나 물었더니 '대리운전이 없어서'가 최다
[0] 2025-04-18 13:45 -
현대차, 美 시사주간지 선정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3개 차종 수상
[0] 2025-04-18 13:45 -
캐딜락 플래그십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하루만에 초도 물량 완판
[0] 2025-04-18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 스즈키 e비타라 형제차 어반 크루저 2025 브뤼셀 모터쇼에 출품
-
LG전자, CES2025에 미국 반도체회사 암바렐라와 공동개발한 자동차 실내 감지 기술 출품
-
전기차 비중, 2035년 최대 25% 전망… 전략 수정 나선 글로벌 완성차
-
BYD, 올해 425만대 판매 전망… 누적 1,000만대 돌파
-
니오, 6천만 번째 배터리 교체 서비스 돌파… 인프라 확장 가속화
-
중국 FAW 홍치, 니오에 이어 CATL과도 배터리 스왑 계약 체결
-
SAIC-GM-울링, 태국 공장에서 '빙구오' 생산 개시… 연간 1만대 목표
-
포드 레이싱 머신 GT40의 디자이너
-
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
최선의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XLE 프리미엄 시승기
-
현대차, ‘현대 N 페스티벌’ 종합 시상식 개최
-
[2025 미리 보는 맞수 1] 거대한 순수 전기차, 기아 EV9 Vs 현대차 아이오닉 9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충격적 '별 4개'
-
현대차, 美 현지 공장에 수소트럭 엑시언트 21대 투입 '주요 부품 운송'
-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디지털 광고 ‘더 힙스터’ KODAF 2024 은상
-
'완전 새로운 디자인 싱글플레임' 아우디 Q8 부분변경 국내 출시
-
벤츠, VAN.EA 플랫폼 기반 차세대 밴 콘셉트 공개… 500km 이상 주행
-
아이코닉 핫 해치 폭스바겐 골프 GTI...감히, 어떤 차도 흉내 낼 수 없는 고성능
-
'TCR 월드투어' 내년 인제서킷 개최...현대 N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칼럼] 중국 전기차가 가격만으로 시장을 잠식한다고 보는 건 오판이다.
- [유머] 코난 30년 후 모습
- [유머] 점점 판을 키우는 다이소 근황
- [유머] 가장 어울리는 캐스팅은...?
- [유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
- [유머] 일본에서 제일크다는 12살
- [유머] ???: 따라해 쌀때 사서...
- [유머] ???: 나 제과제빵점 오픈했어
- [뉴스] '나만의 관식'... 해외 유부녀들 사이에서 '밈'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관식이병'
- [뉴스] 이봉주, '난치병 극복'하고 다시 뛰었다... 가수 션이 전한 감동 근황
- [뉴스] '강원래와 이혼 잘했다' 루머에 분노한 아내 김송... 악플러에 일침 날렸다
- [뉴스] 자택 안방서 살해당한 여교수... 고작 '4만원' 때문에 살인 저지른 범인
- [뉴스] 박보검이 촬영장서 딱 한 번 '정색'했던 이유... 아이유 '어른으로서 멋지다고 생각'
- [뉴스] '네가 남긴 숙제를 이해했어'... 故 설리 친오빠, 또 의미심장 글 올렸다
- [뉴스] 85명의 '정자 기증자'로 수천명의 아기 태어난 '이 나라'... 전국적으로 '근친혼' 우려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