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기아, 2024년 308만 9,457대 판매...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조회 32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1-03 17:25
기아, 2024년 308만 9,457대 판매...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연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2024년 한해 동안 국내 54만 10대, 해외 254만 3,361대, 특수 6,086대 등 2023년 대비 0.1% 증가한 308만 9,457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2023년과 비교해 국내는 4.2% 감소, 해외는 1.0%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기존 연간 최대 판매는 지난해 기록한 308만 7,384대로 국내에서 56만 3,660대, 해외에서 251만 8,016대가 판매됐으며 특수 차량은 5,708대 판매됐다.
2024년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58만 7,717대가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1만 2,246대, 쏘렌토가 28만 70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5년 브랜드 및 고객 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미래기술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제형 EV 라인업 확대 ▲성공적인 PBV 론칭 ▲전략 차종(타스만, 시로스 등) 출시 등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차별화된 이익 역량과 전동화 선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5만대, 해외 265만 8천대, 특수 8,200대 등 글로벌 321만 6,200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4년 국내에서 전년 대비 4.2% 감소한 54만 10대를 판매했다.
2024년 한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9만 4,538대가 판매됐으며 카니발(8만 2,748대), 스포티지(7만 4,255대)가 뒤를 이었다.
승용 모델은 레이 4만 8,991대, K5 3만 3,837대, K8 3만 2,734대 등 총 14만 3,437대가 판매됐다.
쏘렌토와 카니발, 스포티지를 포함한 RV 모델은 셀토스 6만 1,897대, 니로 1만 4,978대, EV3 1만 2,851대 등 총 35만 4,627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만 539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4만 1,946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4년 해외 판매는 2023년 대비 1.0% 증가한 254만 3,361대를 기록했다.
2024년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51만 3,462대가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5만 349대, K3(K4 포함)가 23만 4,320대로 뒤를 이었다.
■ 특수 판매
같은 기간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136대, 해외에서 3,950대 등 총 6,086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 산업 환경이 정상화되어 감과 동시에 유연한 사업 운영을 통해 생산량과 공급량을 확대했으며 EV3, K4, 카니발 하이브리드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역대 최대 연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브랜드 및 고객 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투자 등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전동화 선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4년 12월 판매
한편 지난달 기아는 2023년 12월 대비 11.8% 증가한 24만 537대를 판매했다.
국내외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4만 4,793대가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2023년 12월 대비 2.8% 증가한 4만 6,070대를 판매했으며 차종별로는 쏘렌토(8,828대), 스포티지(8,428대), 카니발(7,235대)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2023년 12월 대비 14.2% 증가한 19만 3,887대를 판매했으며 차종별로는 스포티지(3만 6,365대), 셀토스(1만 6,609대), K3(1만 4,863대, K4 포함)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바르면 낮아진다' 닛산, 전자기파 이용 자동차 외장 페인트 개발 중
-
BYD에 이어 지커도 일본 시장 진출, 한국시장에도 2026년 출시 전망
-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
[김흥식 칼럼]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유럽은 여권, 미국은 도어 라벨'
-
현대차,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 적용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 국내 최초 개발
-
맥라렌, F1 월드 챔피언십 우승 50주년 기념 'M23' 몬터레이 카 위크 전시
-
KG 모빌리티, 액티언 양산 돌입...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
-
BYD, 전기 SUV '위안 UP' 콜롬비아 시장에 출시
-
[영상] BMW 노이에 클라쎄 ix3와 모듈러 플랫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
벤츠, EQS SUV 중국산 배터리 논란에 中 기업도 탑재도 하지 않았다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하반기 사활 건 핵심 신차, 액티언 Vs 그랑 콜레오스
-
2024년 F1 후반전, 레드불의 연속 우승을 막을 팀은?
-
빈패스트, 카타르 시장 진출
-
전설의 명차 '드로리안', 전기차로 부활…'DMC-EV' 예약 시작
-
체리자동차, 플래그십 SUV '티고 8L' 출시…가격 12만 9,900위안부
-
ECARX, 스마트 콕핏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
[칼럼] 이륜차 운전자는 죽은 자와 죽을 자...하루 1명 꼴 사망
-
주고도 욕 먹는 벤츠, 인천 화재 피해 주민에 '인도적 차원?' 45억 기부
-
현대차 팰리세이드 '맥없이 풀리는 안전벨트' 美 NHTSA 예비 조사
-
중고차, 이렇게 하면 침수차 쉽게 잡아낸다...싼 맛에 혹해 샀다가 평생 후회
- [유머] 입소문 타고 드라마 대박난 배우 임지연 다음 행보.jpg
- [유머] 전차 1대로 보병 500명과 맞서 싸우신분
- [유머] 태종 이방원, 원경왕후와 싸운 태조 이성계를 울렸던 음식.jpg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뉴스] '69억 빚 청산' 이상민, 재혼 의사 밝히며 이상형 공개... '94년생까지 가능, 몸무게는 48kg'
- [뉴스] 서예지, 칼 빼들었다... '악플러 130명 고소, 선처 없다'
- [뉴스] 이민정, 남편 이병헌 촬영장에 커피차 내조... '오빠 돈일지도 몰라'
- [뉴스]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 남친과 럽스타... 명품 커플 시계 자랑
- [뉴스] '불도 안꺼졌는데'... 피우던 담배꽁초 튕겨 남의 차 보닛에 '담배빵' 남기고 간 빌런
- [뉴스] '합병 후 '직원우대' 티켓 공유 시작한 대한항공·아시아나... 고객 마일리지는 뒷전인가요'
- [뉴스] '백골단, 망해가는 당 죽어라 하는 것...김민전 잠만 자면 좋겠다' 국힘 전 의원 작심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