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81기아, 창사 62년만 최대 판매 기록 달성...2024년 308만 9457대
조회 1,88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3 17:25
기아, 창사 62년만 최대 판매 기록 달성...2024년 308만 9457대
기아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스포티지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가 1962년 창사 이래 최대 판매 기록을 갈아 치웠다. 기아는 2024년 글로벌 시장에서 총 308만 9457대를 팔아 종전 최고 기록인 2023년 308만 7384대를 경신했다.
내수 판매는 4.2% 감소한 54만 10대에 그쳤지만 수출 포함 해외 판매는 1.0% 증가한 254만 3361대를 기록했다. 특수 차량은 6086대를 기록했다. 2024년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58만 7717대)다. 이어 셀토스 (31만 2246대), 쏘렌토(28만 705대) 순이다.
기아는 2025년 브랜드 및 고객 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미래기술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제형 EV 라인업 확대, 성공적인 PBV 론칭, 전략 차종(타스만, 시로스 등) 출시 등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지속해 올해 국내 55만대, 해외 265만 8000대, 특수 8200대 등 총 321만 6200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국내 판매 4.2% 감소한 54만 10대
기아는 2024년 국내에서 전년 대비 4.2% 감소한 54만 10대를 판매했다. 2024년 한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9만 4538대가 판매됐으며 카니발(8만 2748대), 스포티지(7만 4255대)가 뒤를 이었다.
2024년 기아 판매 현황
승용 모델은 레이 4만 8991대, K5 3만 3837대, K8 3만 2734대 등 총 14만 3437대가 판매됐다. 쏘렌토와 카니발, 스포티지를 포함한 RV 모델은 셀토스 6만 1897대, 니로 1만 4978대, EV3 1만 2851대 등 총 35만 4627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만 539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4만 1946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 1.0% 증가한 254만 3361대
기아의 2024년 해외 판매는 2023년 대비 1.0% 증가한 254만 3,361대를 기록했다. 2024년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51만 3462대가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5만 349대, K3(K4 포함)가 23만 4320대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136대, 해외에서 3,50대 등 총 6086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 생산량과 공급량을 확대하고 EV3, K4, 카니발 하이브리드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역대 최대 연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일본 오키나와 EV 렌터카 프로모션…“여행하며 전기차 체험”
[0] 2025-04-18 14:00 -
'하루 한대꼴' 르노코리아 판매왕 정의영 마스터 '카톡에 고객 5000명'
[0] 2025-04-18 14:00 -
중국 정부 '스마트ㆍ자율주행' 광고 금지... ADAS 무선 업데이트도 제동
[0] 2025-04-18 14:00 -
[시승기]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 '시작부터 끝까지 놀라운 연비'
[0] 2025-04-18 14:00 -
[EV 트렌드] BYD, 프리미엄 브랜드 방청바오 '타이3' 2000만원대 출시
[0] 2025-04-18 14:00 -
수동변속기로 6분 56.294... 포르쉐 911 GT3,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0] 2025-04-18 14:00 -
혼다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호넷SP’50대 한정 온라인 상담 시작
[0] 2025-04-18 13:45 -
비겁한 변명, 음주운전 왜 했나 물었더니 '대리운전이 없어서'가 최다
[0] 2025-04-18 13:45 -
현대차, 美 시사주간지 선정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3개 차종 수상
[0] 2025-04-18 13:45 -
캐딜락 플래그십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하루만에 초도 물량 완판
[0] 2025-04-18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 9, 패밀리 전기 SUV '추천 1순위' 다만 생긴 게…
-
E200 구매할 만한데? 벤츠 2월 판매조건 정리
-
재고할인 모델을 노려볼까? 아우디 2월 판매조건 정리
-
[김흥식 칼럼] 중국은 전기차만 수출한다? 알고 보면 내연기관차 강국
-
고성능 오픈톱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카브리올레’ 출시
-
현대모비스, 위아래 가변형 디스플레이에 맞춰 회전하는 '무빙 스피커' 공개
-
BYD 등 중국 전기차, 가격보다 내구성 우려 커... 최고 기대작은 '펠리세이드'
-
'진짜 하드코어 픽업' 리비안 R1X 티저 이미지 공개... 사막 신기루 컨셉
-
[질의응답] 스텔란티스 코리아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
-
[스파이샷] 2026년 출시 앞둔 제네시스 GV90, 프로토타입 테스트 중
-
[스파이샷] 차세대 레인지로버 벨라, 2026년 전기차로 출시 예정
-
[영상] 전기차 가격 인하, 올해부터 본격화
-
한국타이어 후원, 설원과 빙판에서 펼쳐지는 2025 WRC ‘스웨덴 랠리’ 개최
-
현대차 아이오닉 5 N TA Spec, 어택 츠쿠바 2025 랩타입 신기록 도전
-
볼보 XC40 리차지...영하 15도, 부산은 못가요...배터리 용량 39% 감소
-
美 PGA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3일 개막, 세계 1위 셰플러 등 참가
-
기아 픽업 '타스만' 본 계약 돌입… 시작가, 렉스턴 스포츠 겨냥한 3750만 원
-
스텔란티스코리아, 고객 접점 확대하는 '360도 전략'… 4월부터 신차 출격
-
가장 위대한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 2025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
중국, 2024년 싱가포르 점유율 18.2%로 크게 증가
- [유머] 코난 30년 후 모습
- [유머] 점점 판을 키우는 다이소 근황
- [유머] 가장 어울리는 캐스팅은...?
- [유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
- [유머] 일본에서 제일크다는 12살
- [유머] ???: 따라해 쌀때 사서...
- [유머] ???: 나 제과제빵점 오픈했어
- [뉴스] '나만의 관식'... 해외 유부녀들 사이에서 '밈'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관식이병'
- [뉴스] 이봉주, '난치병 극복'하고 다시 뛰었다... 가수 션이 전한 감동 근황
- [뉴스] '강원래와 이혼 잘했다' 루머에 분노한 아내 김송... 악플러에 일침 날렸다
- [뉴스] 자택 안방서 살해당한 여교수... 고작 '4만원' 때문에 살인 저지른 범인
- [뉴스] 박보검이 촬영장서 딱 한 번 '정색'했던 이유... 아이유 '어른으로서 멋지다고 생각'
- [뉴스] '네가 남긴 숙제를 이해했어'... 故 설리 친오빠, 또 의미심장 글 올렸다
- [뉴스] 85명의 '정자 기증자'로 수천명의 아기 태어난 '이 나라'... 전국적으로 '근친혼' 우려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