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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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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03 17:00
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현대자동차가 2025년 1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조건은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게도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및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의 경우, 쏘나타, 그랜저, 포터 구매 시 50만 원,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 EV, 싼타페(HEV 제외), 팰리세이드, 포터 EV 구매 시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제네시스는 GV60, G80 EV, GV70 EV 구매 고객에게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도 있다. 포터(포터 EV 포함) 구매 시 최초 등록일 기준 차령 7년 이상 소형 트럭 보유 고객에게는 50만 원, 그 외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할인이 주어진다. 또한, 차령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이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제외), 아이오닉 6, 코나 EV, 넥쏘, GV60, G80 EV, GV70 EV를 구매하면 30만 원, 마이티와 파비스 구매 시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결심 프로그램과 PLCC 카드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운전결심 연수를 완료하고 이벤트 기간 내 대상 차종을 구매한 고객은 현대차 전용 카드로 500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시 2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 HEV, 아반떼 N, 베뉴, 코나, 코나 HEV 등이다.
Win-Back 특화 프로그램은 외산차 또는 제네시스 차종을 보유하거나 렌트/리스 이용 중인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70, G70 슈팅브레이크, GV70, GV70 EV, GV60 구매 시 30만 원, G80, GV80, GV80 쿠페, G80 EV 구매 시 50만 원, G90 구매 시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추가적으로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전용카드로 1,000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G90 구매 시 추가 100만 원(50만 원 할인 + 50만 원 캐시백), 다른 제네시스 차종은 추가 50만 원(25만 원 할인 + 25만 원 캐시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굿프렌드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1개월 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현대차 주요 차종 구매 시 기존 고객에게는 10만 원, 신규 고객에게는 15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해당 차종에는 아반떼, 그랜저, 아이오닉 5,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포터 등이 포함된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차를 2회 이상 재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 포인트를 선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사용 가능 차종으로는 아반떼, 코나, 쏘나타, 아이오닉 5, 싼타페, 넥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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