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19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조회 80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1-03 17:00
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현대자동차가 2025년 1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조건은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게도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및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의 경우, 쏘나타, 그랜저, 포터 구매 시 50만 원,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 EV, 싼타페(HEV 제외), 팰리세이드, 포터 EV 구매 시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제네시스는 GV60, G80 EV, GV70 EV 구매 고객에게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도 있다. 포터(포터 EV 포함) 구매 시 최초 등록일 기준 차령 7년 이상 소형 트럭 보유 고객에게는 50만 원, 그 외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할인이 주어진다. 또한, 차령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이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제외), 아이오닉 6, 코나 EV, 넥쏘, GV60, G80 EV, GV70 EV를 구매하면 30만 원, 마이티와 파비스 구매 시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결심 프로그램과 PLCC 카드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운전결심 연수를 완료하고 이벤트 기간 내 대상 차종을 구매한 고객은 현대차 전용 카드로 500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시 2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 HEV, 아반떼 N, 베뉴, 코나, 코나 HEV 등이다.
Win-Back 특화 프로그램은 외산차 또는 제네시스 차종을 보유하거나 렌트/리스 이용 중인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70, G70 슈팅브레이크, GV70, GV70 EV, GV60 구매 시 30만 원, G80, GV80, GV80 쿠페, G80 EV 구매 시 50만 원, G90 구매 시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추가적으로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전용카드로 1,000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G90 구매 시 추가 100만 원(50만 원 할인 + 50만 원 캐시백), 다른 제네시스 차종은 추가 50만 원(25만 원 할인 + 25만 원 캐시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굿프렌드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1개월 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현대차 주요 차종 구매 시 기존 고객에게는 10만 원, 신규 고객에게는 15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해당 차종에는 아반떼, 그랜저, 아이오닉 5,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포터 등이 포함된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차를 2회 이상 재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 포인트를 선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사용 가능 차종으로는 아반떼, 코나, 쏘나타, 아이오닉 5, 싼타페, 넥쏘 등이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MAN, DB 쉥커에 첫 전기 트럭 ‘eTGX Ultra’ 인도
[0] 2025-01-31 18:25 -
르노·볼보·CMA CGM 합작사 플렉시스, 차세대 도시 물류용 전기차 공개
[0] 2025-01-31 18:25 -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다 - 도쿄 오토살롱
[0] 2025-01-31 18:25 -
2세대 팰리세이드의 디자인
[0] 2025-01-31 18:25 -
리비안 CEO, 트럼프 관세 정책에 우려 표명
[0] 2025-01-31 14:25 -
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2월 10일 공개
[0] 2025-01-31 14:25 -
포드, 머스탱 마하-E로 3년 연속 파이크스 피크 도전
[0] 2025-01-31 14:25 -
[영상] 딥시크를 통해 본 중국 자동차 산업의 시장 지배력
[0] 2025-01-31 14:25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2024 유로 NCAP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0] 2025-01-31 14:25 -
로터스 에메야, 노르웨이 전기차 혹한 테스트서 압도적 성능 입증
[0] 2025-01-3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리콜] 2024년 첫 자동차 리콜은 테슬라 모델 Y 등 4차종 '오토파일럿' 오류
-
[2023 자동차 결산] 국내 완성차 총판매 800만 대 육박 '전년비 8.1% 증가'
-
[2023 자동차 결산] 현대차, 총 421만 6680대 판매...전년 대비 6.9% 증가
-
현대차, 2023년 421만 6,680대 판매
-
기아, 2023년 308만 5,771대 판매
-
[2023 자동차 결산] 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6.3% 증가한 308만대 기록
-
[2023 자동차 결산] 르노코리아, 요란한 인적 쇄신에도 내수 급감...수출 동반 추락
- [유머] 이번 설 연휴 요약
- [유머] 이번 설 연휴 요약.jpg
- [유머] 싱글벙글 가난이 미운 디시인
- [유머] 블루베리 5kg 넘게 서리한 사람의 자랑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뉴스] '제가 봐도 미친여자 같아'...인성 논란에 나솔 24기 영자가 올린 사과문
- [뉴스] '동탄 전세사기' 피의자들 항소심서 대거 감형... '주범' 징역 12년→7년
- [뉴스] 서울 불법 주차 딱지 2300억... 강남구 압도적 1위
- [뉴스] 이재명 '25만원 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안된다? 그럼 지원금 포기할 것'
- [뉴스] 타히티 출신 지수, 둘째 유산 고백... '태반도 못보고 수술... 나중에 또 아기 천사가 찾아와주겠죠?'
- [뉴스] 남친 송범근과 '결별설' 나온 이미주... '이별의 고통으로 자연스레 체중 감소한다'
- [뉴스] 박주호, '암투병' 안나 건강한 근황 공개... 찐건나블리와 승마+눈썰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