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03[EV 트렌드] '분명하게 확인된 디자인 변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조회 1,123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5-01-03 14:25
[EV 트렌드] '분명하게 확인된 디자인 변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개발코드명 '주니퍼(Juniper)'로 알려진 테슬라 '모델 Y' 첫 부분변경 모델이 보다 선명한 모습으로 스파이샷에 포착됐다. 앞서 출시된 모델 3 부분변경 '하이랜드(개발코드명)'와 유사한 디자인 변화가 특징인 해당 모델은 이달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본격 양산이 시작된다.
현지시간으로 2일, 일부 외신은 테슬라 모델 Y 부분변경 스파이샷을 보도하고 해당 차량은 모델 3 부분변경과 유사한 디자인 업데이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모델 Y 부분변경은 우선 전면부에서 분할형 LED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이전보다 더욱 유선형 디자인의 전면 범퍼가 눈에 띈다. 또 후면부는 더욱 얇아진 미등과 새로운 그래픽의 LED 램프를 특징으로 차체를 가로지른 라이트바가 새롭게 탑재되어 이전 세대와 차별화를 꾀했다.
일부 외신은 모델 Y 부분변경의 경우 두 가지 버전의 출시 가능성을 보도하고 표준형의 경우 이전과 동일한 5인승 구성으로, 여기에 새롭게 3열 추가로 7인승 버전 추가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테슬라는 중국 시장을 위해 올 4분기 6인승 롱휠베이스 버전을 추가한다.
이밖에 모델 Y 부분변경 실내는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더 얇은 베젤을 갖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통풍 기능과 새롭게 디자인된 시트, 다양한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2열 좌석을 위한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또 개선된 섀시와 서스펜션을 통해 실내 N.V.H. 성능 또한 강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CnEV 포스트 등 중국 현지 언론은 테슬라 상하이 공장의 전임 이사 송 강 퇴사에 대해 보도하며 2025년 1월 신형 모델 Y가 현지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가장 위대한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 2025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0] 2025-02-11 17:25 -
중국, 2024년 싱가포르 점유율 18.2%로 크게 증가
[0] 2025-02-11 14:25 -
중국차 2024년 12월 세계 시장 점유율 41%
[0] 2025-02-11 14:25 -
[영상] '업그레이드' 그 자체, 폭스바겐 ID.5 시승기
[0] 2025-02-11 14:25 -
[영상] 미국의 1980년대 금융 자유화와 지금의 리쇼어링
[0] 2025-02-11 14:25 -
브래드 피트의 F1 영화, 2025년 6월 개봉… 실감 나는 레이싱 장면 기대
[0] 2025-02-11 14:25 -
중국 자동차 업계, 딥시크 AI 통합 경쟁… 지리·지커 등 선두 발표
[0] 2025-02-11 14:25 -
현대차그룹-영국 런던대학교 SOAS, 아프리카 인재 육성 위한 장학 제도 설립
[0] 2025-02-11 14:25 -
2025서울모빌리티쇼, 4월 개최...HD현대 건설기계 최초 헤드라인 파트너 참가
[0] 2025-02-11 14:25 -
겨울철 폭설 후유증 '도로 파임’ 주의, 급제동ㆍ급조향 피하고 전방주시 필수
[0] 2025-02-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마트폰 카'로 변신하는 벤츠 차세대 E 클래스...틱톡 보고 앵그리버드 즐기고
-
푸조 플래그십 '뉴508' 부분변경, 스포츠엔지니어드 등 3개 라인업...6월 출시
-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퓨처모빌리티 기술교류회 개최
-
[영상시승] 선택지가 늘었다, 토요타 RAV4 PHEV
-
중국 탄산 리튬 가격 올 하반기에도 큰 폭 하락 예상
-
테슬라, 전 HP본사로 엔지니어링 본사 이전
-
'먼저 가세요' 이런 車 정말 나오나...현대모비스 '라이팅 그릴' 연말 상용화 전망
-
서울모빌리티쇼, UAMㆍPAV 등 미래형이동수단 항공모빌리티 특별관 운영
-
중국산 차에 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한국 세관, 볼보 번호판 가드 바꿔라
-
아이오닉 6 美 가격 공개, 보조금 받는 테슬라 모델3 보다 저렴한 트림에 관심 집중
-
볼보 안전은 옛말, 美 IIHS 최고 등급 'TSP' 도요타 15개로 최고...현대차 계열 4개
-
[스파이샷] 폭스바겐 ID.BUZZ LWB
-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바이볼보 2023 스프링’ 캠페인 진행
-
벤틀리, W12기통 엔진 단종한다.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2023 올해의 차에 선정
-
메르세데스 벤츠, 11세대 E클래스에 3세대 MBUX 채용한다.
-
공격적인, 그러나 현실적인 토요타 렉서스의 2023년 출사표
-
240. 유로 7, 내연기관 규제 강화와 전기차 및 타이어 규제 도입
-
[단독] 벤츠 S 500 '주행 중 시동 꺼졌는데 문 제대로 닫지 않은 고객 부주의 탓'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상복 터졌다 美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23개 차종 수상
- [유머] 어릴때 집단따돌림, 괴롭힘 당했었다는 개그맨 최우선 ㅠㅠ
- [유머] 영하 5도 텐트에서 한국식 바베큐 먹는 외국인
- [유머] 멤버들 오만가지 생각하게 만든 태국인 멤버가 최근 배운 한국어 ㄷㄷ
- [유머] 20년 만에 식스센스에서 고정 멤버로 만난 유재석, 송은이.jpg
- [유머] 일론 머스크 근황
- [유머] 어딘가 많이 익숙한 어린이역사만화 적
- [유머] 1+1 행사 계속 당첨
- [뉴스] '주식 큰손' 국민연금, 엔비디아 팔더니... '이 종목' 쓸어담았다
- [뉴스] 현금만 받는 '스드메' 업체, 몰래 이런 짓을... 국세청, 샅샅이 뒤진다
- [뉴스] 김포 한 건물 떡볶이 매장서 불 '활활'... 소방관 출동했더니
- [뉴스] 신원식, 尹 대통령에 '무슨 비상계엄인가' 반대... 3월에도 '적절치 않아'
- [뉴스] 이틀 동안 세 번... 모금함 훔치려한 절도범 지하철 직원에 덜미
- [뉴스] '가난하게 천한 게' 학부모에 막말 문자보낸 중학교 여교사... 학원 강사에게는 'XXX'
- [뉴스] 이승훈, 마지막 도전에서 '은메달'... 역대 최다 메달 9개로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