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05상하이폭스바겐, 2025년 신차 출시 계획 발표
조회 68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2-31 17:00
상하이폭스바겐, 2025년 신차 출시 계획 발표
상하이폭스바겐(SAIC Volkswagen)이 2025년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테라몬트 PRO(Teramont PRO), 라비다(Lavida)와 라만도 L(Lamando L) 신형 모델, 아우디 A5L 스포트백(A5L Sportback), 그리고 아우디 브랜드의 첫 전기차(BEV) 모델이 포함된다.
2025년 내연기관 차량 라인업
2025년 상하이폭스바겐은 내연기관 차량 부문에 집중하며, 테라몬트 PRO와 라비다, 라만도 L의 신형 모델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테라몬트 PRO는 반폐쇄형 그릴과 헤드라이트, 블랙 트림이 통합된 전면부 디자인으로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자랑한다. 측면 디자인은 히든 도어 핸들을 적용해 매끈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차량 크기는 길이 5,158mm, 너비 1,991mm, 높이 1,788mm, 휠베이스 2,980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내부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중앙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었으며, 5세대 EA888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200kW를 발휘한다.
아우디 A5L 스포트백, 2025년 초 공개 예정
아우디 A5L 스포트백은 중국 시장 전용 롱휠베이스 모델로, 글로벌 모델의 스포트백 쿠페 실루엣을 유지하며 더욱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A5L 스포트백은 유려한 패스트백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내부에는 11.9인치 디지털 계기판, 14.5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다.
엔진은 5세대 EA888 Evo 2.0T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어 최대 출력 200kW를 제공한다.
아우디 브랜드 첫 전기차, 2025년 중반 출시
상하이폭스바겐과 아우디가 공동 개발한 아우디 브랜드의 첫 전기차는 2025년 중반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100% 아우디 DNA를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외관은 일체형 헤드라이트와 닫힌 형태의 전면 그릴을 채택했으며, 측면은 히든 도어 핸들과 매끄러운 라인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후면에는 풀-와이드 테일라이트와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내부는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너비를 활용한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이 차량은 100kWh 용량의 삼원 리튬 배터리 팩과 800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CLTC 기준 7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0-100km/h 가속은 단 3.6초에 불과하며, 전·후륜에 전기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 라이다(LiDAR), 고급 지능형 주행 시스템 등이 장착되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그룹 싱크탱크, BYD 국내 시장 진출, 위기감 느껴야
[0] 2025-01-15 17:00 -
현대차그룹,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사업 ‘E-Share’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개최
[0] 2025-01-15 17:00 -
[영상] 전기차 배터리 가격 하락, 2025년 본격적인 판매 증가 이끈다
[0] 2025-01-15 17:00 -
중국 전기차의 부상과 한국의 대응: 2025 글로벌 경쟁 구도 심층 분석
[0] 2025-01-15 17:00 -
현대차그룹,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이쉐어’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0] 2025-01-15 17:00 -
BYD, 4종의 전기차로 한국시장 공략... 각 모델들의 가격은?
[0] 2025-01-15 16:45 -
CES 2025, 농업과 건설 분야 자율주행 기술로 새로운 지평 열다
[0] 2025-01-15 14:25 -
토요타, 2024년 미국 판매 233만 대… 캠리·렉서스 RX 강세
[0] 2025-01-15 14:25 -
2025년 전기차 시장, 트럼프 리스크가 좌우한다
[0] 2025-01-15 14:25 -
애스턴마틴, 가장 빠른 전동식 루프 6.8초 만에 완전 개폐 '밴티지 로드스터' 공개
[0] 2025-01-1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뉴욕을 깜짝 놀라게 한 '제네시스 GV80 쿠페' 콘셉트 최대한 살려 양산 확정
-
반도체는 몰라도 '완성차 공장' 우리가 국내에, 해외기업도 투자할 이유가없다.
-
[아롱 테크] 요즘 자동차 고도화, 소프트웨어 코딩 라인 '2000만 줄' 우주 왕복선 40배
-
생각 바꾼 토요타, 2026년 순수 전기차 10종 출시...EV 모드 200km PHEV 개발
-
르노코리아자동차, 전국 전시장서 이번 주말 계약 고객 모두에게 추가 혜택 증정
-
중고차 성수기 봄, 싸고 좋은 매물은 없다...이것만 기억해도 당하지 않는다.
-
[한국자동차연구원]테슬라의 48V 아키텍처 도입의 의미
-
249. 전기차 시장에서의 중국 CATL 주도권 더욱 강해진다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글로벌 차량호출서비스 우티와 업무협약 체결
-
[시승기] BMW, 3세대 완전변경 뉴 X1 '확 바뀐 주행 성능에 깜짝'
-
[EV 트렌드] 폴스타, 지난 1분기 1만 2000대 고객 인도 '올해 폴스타 3로 8만 대 목표'
-
KG 모빌리티, 세상에 단 한대 토레스뉴 렉스턴 스포츠 칸 소유 기회 온라인 라이브 경매
-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전차종 SDV로 전환 '혁신적 사용자 경험 제공'
-
벤틀리, 13개 평가 항목 중 9개 최고점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 선정
-
[공수 전환] 포터II 일렉트릭 겨냥한 BYD T4K, 아쉬운 완성도와 가격차 극복할까?
-
철도 · 항공 · 버스 다양한 교통수단 검색 · 예약 · 결제 하나의 앱으로
-
서울모빌리티어워드, 에스오에스랩의 고정형 3차원 라이다 최고 기술로 대상
-
위장막부터 남다른 존재감, 3세대 미니 컨트리맨 EV '진정한 SUV 슈퍼스타 될 것'
-
‘기아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 시승·구매·서비스·브랜드 체험 동시 가능
-
한국타이어 아이온 에보, 테슬라 모델S에 장착하고 아우토 빌트 타이어 테스트 1위
- [유머] 거의 김두한급 주먹
- [유머] 삼겹살 굽기 아티스트
- [유머] 싱글벙글 피튀기며 일하는 직업
- [유머] 눈 떴냐 감았냐로 논란 있는 마네킹 괴담
- [유머] 안죽었는데 사람들이 죽은 줄 아는 애니메이션 한장면.jpg
- [유머] 국내 로드뷰 괴담
- [유머] 너무 심하게 썩어버린 물
- [뉴스] '하루 18~20시간 잠, 외박 잦았다' 최민환 주장에 전아내 율희가 밝힌 입장
- [뉴스] 김건희 여사, 숙대 '석사학위 취소 위기... 국민대, 박사 학위 취소 전격 검토
- [뉴스] 테슬라 제치고 전기차 세계 1위한 중국차 BYD... 한국 시장 '상륙'한다
- [뉴스] 尹 대통령, 체포 후 관저 떠나기 직전 반려견과 인사... '토리 좀 보고 가야겠다'
- [뉴스] '이웃과 따뜻한 겨울 나고자 용기 냈다'... 익명의 기부자가 건넨 '돼지저금통'
- [뉴스] '도대체 어떻게 한거냐'...왕복 2차로 가로로 막아버린 마을버스
- [뉴스] 4년전 '골목식당' 나왔던 주꾸미집, 폐업 위기라는 소식에... 백종원이 직접 나서서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