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상하이폭스바겐, 2025년 신차 출시 계획 발표
조회 58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2-31 17:00
상하이폭스바겐, 2025년 신차 출시 계획 발표
상하이폭스바겐(SAIC Volkswagen)이 2025년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테라몬트 PRO(Teramont PRO), 라비다(Lavida)와 라만도 L(Lamando L) 신형 모델, 아우디 A5L 스포트백(A5L Sportback), 그리고 아우디 브랜드의 첫 전기차(BEV) 모델이 포함된다.
2025년 내연기관 차량 라인업
2025년 상하이폭스바겐은 내연기관 차량 부문에 집중하며, 테라몬트 PRO와 라비다, 라만도 L의 신형 모델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테라몬트 PRO는 반폐쇄형 그릴과 헤드라이트, 블랙 트림이 통합된 전면부 디자인으로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자랑한다. 측면 디자인은 히든 도어 핸들을 적용해 매끈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차량 크기는 길이 5,158mm, 너비 1,991mm, 높이 1,788mm, 휠베이스 2,980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내부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중앙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었으며, 5세대 EA888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200kW를 발휘한다.
아우디 A5L 스포트백, 2025년 초 공개 예정
아우디 A5L 스포트백은 중국 시장 전용 롱휠베이스 모델로, 글로벌 모델의 스포트백 쿠페 실루엣을 유지하며 더욱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A5L 스포트백은 유려한 패스트백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내부에는 11.9인치 디지털 계기판, 14.5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다.
엔진은 5세대 EA888 Evo 2.0T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어 최대 출력 200kW를 제공한다.
아우디 브랜드 첫 전기차, 2025년 중반 출시
상하이폭스바겐과 아우디가 공동 개발한 아우디 브랜드의 첫 전기차는 2025년 중반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100% 아우디 DNA를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외관은 일체형 헤드라이트와 닫힌 형태의 전면 그릴을 채택했으며, 측면은 히든 도어 핸들과 매끄러운 라인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후면에는 풀-와이드 테일라이트와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내부는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너비를 활용한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이 차량은 100kWh 용량의 삼원 리튬 배터리 팩과 800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CLTC 기준 7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0-100km/h 가속은 단 3.6초에 불과하며, 전·후륜에 전기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 라이다(LiDAR), 고급 지능형 주행 시스템 등이 장착되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신형 싼타페 국내 판매가 3546만~4764만 원으로 책정
-
이래서 자세가 중요해, 운전대 잡으면 나타나는 통증 원인 바로 이거였네
-
[아롱 테크] 인간은 거들 뿐, 컴퓨터 못지않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
기아 스포티지, 獨 아우토모토 준중형 SUV 3종 비교 평가 '압도적 승자'
-
끝나지 않은 감동, 현대차그룹 지원 잼버리 대원들...친구로 남고 싶다
-
[칼럼] KG모빌리티, 두 수 낮은 미래차 경쟁력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
BYD, 500만대째 신에너지 차량 출고
-
볼보자동차코리아, 침수 피해 고객 대상 긴급 지원 서비스 연장
-
일본, 후쿠이현에서 자율주행 유료 서비스 개시
-
중국 호존, 네타 브랜드 2024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CKD방식으로 생산한다
-
현대차그룹, 잼버리 지원 끝까지...장재훈 사장 현장 방문 불편함 살피고 최선 당부
-
[시승기] 군더더기 하나 없는 현재 진행형 PHEV 슈퍼카 '맥라렌 아투라'
-
혼다, 북미 판매 회복에 환율 효과 더해 수익성 개선 '2분기 영업익 78% 증가'
-
테슬라 부분변경 '모델 3' 신규 대시보드 디자인 소셜미디어 유출
-
싼타페보다 더 싼타페스러운 '싼타페 XRT 콘셉트'...잘 꾸민 오프로더 감성
-
람보르기니, 미국에서 첫 전기 콘셉트카 공개 예고 '전동화 전환 박차'
-
'메르세데스-벤츠SLR맥라렌’ 20주년...슈퍼카와 프리미엄의 절묘한 조합
-
사이먼 로스비 현대스타일링 담당, 신형 싼타페 '인테리어 공간의 양'에 초점
-
현대차 5세대 싼타페 공개...사진은 낯설어 보였는데, 실물은 전혀 다른 느낌
-
[Q&A] 현대 5세대 싼타페 프리뷰 현장 질의응답
- [유머] 아이들 기억력이 좋다고 느꼈을 때 ㅋㅋㅋ
- [유머] 추운날 댕댕이들
- [유머] 2007년 인터넷 인기어 순위
- [유머]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회식 때 상사가 주는 술 거르는 방법
- [유머] 군필자들은 절대 안 믿는 제도
- [유머] 미국이 달에 두고온 성조기 근황
- [뉴스] 김희철 '교통사고 당한 후 지체 장애 등급 받았다' 최초 고백
- [뉴스] '직무정지' 윤 대통령 'LA 산불 피해 확산 안타까워... 정부 차원 지원해야'
- [뉴스] 민주당 '가짜뉴스 카톡 퍼나르면 내란선동 고발'...국힘 '카톡 계엄령이냐'
- [뉴스] 윤석열 지지율 40% 나왔다던 조사업체... 민주당의 고발 추진에 '방식 바꿔 다시 하니 46%'
- [뉴스] 조국혁신당 '1인당 최대 30만원 '내란회복지원금' 추진'... 추경 규모 약 25조원
- [뉴스] '내란 혐의' 김용현, 계엄 1주 뒤 퇴직 급여 신청... 사직 사유는 '일반퇴직'
- [뉴스] 5부리그 팀 상대로 전후반 '0골' 기록한 토트넘... 연장전에 투입돼 '멱살' 잡고 끌어올린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