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KG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MOU 체결
조회 5,280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12-27 13:45
KG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MOU 체결

KG 모빌리티가 자율주행기술 분야 전문기업들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개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26일 KGM 평택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이용헌 미래모빌리티센터장과 HL클레무브(HL Klemove) 황준연 AD System R&D 센터장, 아이나비시스템즈 성득영 대표이사, 라이드플럭스(RideFlux) 박중희 대표이사, 에스오에스랩(SOS Lab) 정지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양한 자율주행 관련 선행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KGM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2026년 양산 차량 적용을 목표로 KGM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인 “DEEP CONTROL”의 자동 차선 변경과 고속도로 합류 및 이탈 제어 보조 등의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게 된다.
“DEEP CONTROL”은 차량의 가속과 감속 그리고 조향장치 등에 대한 동시 제어를 지원해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KGM은 ADAS 고도화 기술을 통해 운전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보조함으로써 운전자의 주행 경험과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KGM은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HL클레무브의 최첨단 ADAS 시스템 통합 개발 노하우와 아이나비시스템즈의 “아이나비 레벨2 플러스 솔루션” 기술 그리고 라이드플럭스의 ADAS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에스오에스랩의 첨단 라이다(LiDAR) 기술 등을 토대로 보다 진보한 ADAS 시스템 개발과 함께 자율주행기술 고도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량의 상품성 핵심요소인 ADAS는 소비자들의 신차 선택 시 중요 고려 항목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이에 대한 안전성과 중요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ADAS 기능에 있어 다양한 기술 구현의 자유도 부여와 함께 안전한 시스템 개발에 대한 요구와 법규 또한 강화되고 있다.
HL클레무브는 전후측방 레이더와 카메라 등 핵심 부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과 ADAS분야의 솔루션 전문기업이며,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율주행 통합맵과 ADASIS 프로토콜 기반 통합맵 전송 기술인 '아이나비 레벨2 플러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에 필요한 Software 풀스택(Full-Stack)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드플럭스는 ADAS Software 개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LiDAR) 전문기업으로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Solid State Lidar) 제품화를 통해 기존 회전형 라이다 대비 효율성과 내구도, 가격 등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KGM 관계자는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한 DEEP CONTROL 시스템 고도화로 운전자의 주행 경험과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ADAS 고도화 기술 등 다양한 자율주행 관련 선행 연구개발 및 기술 내재화는 물론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현대차-고용노동부-산업안전상생재단, ‘상생형 산업안전 생태계’ 구축 맞손
-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수소 생태계 조성 본격화
-
렉서스코리아, ‘디 올 뉴 LX 700h’ 커넥트투 특별 전시
-
현대차, 산업안전 ‘상생 생태계’ 만든다…민·관·학 손잡고 중소기업 지원
-
[기자수첩] 꿈이 된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 '하드웨어' 교체 없이 불가능
-
BYD 블레이드 배터리, 혁신적 기술로 한계 극복... 안전과 원가 경쟁력 뛰어나
-
볼보, 색다른 매력 어필하는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최초 공개
-
유럽연합, 탄소섬유 유해 물질로 지정 추진 '2029년부터 규제 가능성'
-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5년 대한민국 과학축제' 주니어 캠퍼스 운영
-
현대차그룹, 드류 퍼거슨 전 美 연방하원의원 신임 워싱턴사무소장 선임
-
현대차, 2026년형 아반떼 출시 '모던 라이트' 트림 신규 추가
-
아우디 A6ㆍ포르쉐 타이칸 등 6만2000여대 美서 소프트웨어 결함 리콜
-
1분기 美 전기차 시장 폭발적 증가 '희비 엇갈린 포르쉐 · 테슬라'
-
타타대우모빌리티 '전략 전문가' 김태성 신임 대표이사 사장 공식 취임
-
GM, 캐나다 상용 전기차 공장 가동 중단… 판매 부진 원인이라지만
-
경량 스포츠카 제조사 ‘로터스’ 77년 역사 장식한 슈퍼카 살펴보니
-
다임러 트럭 코리아, 경제성과 실용성 강화한 2025년형 ‘악트로스’ 2종 출시
-
DT네트웍스, BYD ATTO 3 첫 고객 인도…“공식 출고 시작”
-
폭스바겐코리아, 봄철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액세서리 할인·사은품 제공
-
NIO, 연말 ‘NIO Day 2025’서 대형 SUV ES9 공개 유력…신모델 라인업 잇따라 출시
- [유머] 박진영이 신인 가수들에게 늘 하는 말
- [유머] 주차 자리를 잘 찾는 방법
- [유머] 감자튀김에 진심인 벨기에 사람들
- [유머] 놀랍게도 나무에 달린게 나뭇잎이 아니라는 사진
- [유머] 2025년에 유행했던 음식들
- [유머] 학교 동창들 사진 올린 마법사 최현우
- [유머] 택배 아저씨는 아직 몰라...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1]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2]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