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886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조회 34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2-19 17:45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세르히오 페레스가 2024 시즌 종료와 함께 레드불 레이싱과 결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페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드불에서의 경주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으며, 함께 이룬 성공을 항상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며 팀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페레스는 2021 시즌부터 레드불 레이싱 소속으로 활약했으며, 2022년 계약이 2024년까지 연장된 후 2026년까지 추가 연장된 바 있다. 레드불과 함께한 4년간 그는 총 5번의 포뮬러 1(F1) 우승을 기록했다.
페레스는 2013년 매클라렌에서 포뮬러 1 경력을 시작했다. 루이스 해밀턴이 메르세데스-AMG로 이적한 후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며 첫 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그의 향후 거취나 F1 커리어를 계속 이어갈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023 시즌에서 성공적인 경기력을 보였던 페레스는 2024년 시즌 동안 부진을 겪었다. 그는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151점을 기록하며 8위에 그쳤고, 팀 동료 맥스 페르스타펜은 437점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페레스의 저조한 성적은 레드불이 2년 연속으로 차지했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놓치게 된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페레스와 레드불이 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한 배경과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레드불 레이싱은 2025 시즌에 페레스의 후임으로 누가 발탁될지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새 시즌은 2025년 3월 16일 개막할 예정이다.
레드불 레이싱의 팀 프린서플인 크리스천 호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4년간 체코가 팀에 기여한 모든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언급했다. 그의 발표로 페레스의 이탈이 공식화되었으며, 새로운 드라이버가 맥스 페르스타펜과 팀을 이루게 될 것임이 확인됐다.
이번 결별은 즉각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0] 2024-12-20 17:25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0] 2024-12-20 17:25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0] 2024-12-20 17:25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0] 2024-12-20 17:25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0] 2024-12-20 17:25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0] 2024-12-20 17:25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0] 2024-12-20 17:25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0] 2024-12-20 17:00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0] 2024-12-20 17:00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0] 2024-12-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전동화차 점유율 2024년 40%/2050년 50% 전망
-
2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짧은 조업일수와 소비심리 위축 속 감소
-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 섬유 적용 타이어 '아이온' 상업화
-
해마다 겪는 '전기차 춘궁기' 들쑥날쑥 가격에 '아사직전'...누적 판매 81% 급감
-
'EV 모드 62% 증가한 73km' BMW PHEV 세단 뉴 530e 공식 출시
-
르노코리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 세정협조 공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랠리카 변신도 어색하지 않아'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 영국서 개막
-
실체를 드러낸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 호주에서 티저 공개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 9% 감소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 지난 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223억 유로
-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
299. SDV의 세계 3. 양산차 4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개발 방향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로 2023년 견고한 연간 실적 달성
-
혼다코리아, 3월 전 차종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 실시
-
황금비는 자동차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
내수 보릿고개? 전년비 20.7%↓, 해외 판매 증가세 주춤...2월 총판매 3.5% 감소
-
최신 스마트키 '아이오닉 5' 20초 만에 사라졌다. 영국에서 해킹 절도 발생 비상
-
현대차, 아마존 온라인 판매 두 달...자동차는 생활용품과 달라...깊어지는 우려
-
[EV 트렌드] 절벽에 선 전기차, 최대 시장 美 소비자 67% 내연기관차 원한다
-
'한문철 효과?' 다나와자동차, '순정' 블랙박스 선택률 2년새 10배 증가
- [유머] 여친 예배 모임 따라갔다가 식겁한 남자
- [유머] 마시멜로 잔망루피가 들어있어요
- [유머] 락스냄새의 정체
- [유머] 이동국이 지도 중인 평균 연령 6.6세 '불꽃소녀 축구단' 현재 성적
- [유머] 살면서 제육볶음을 처음 만들어 본 차은우.jpg
- [유머] 일본에서 화제인 주차 사진
- [유머] 중국의 잃어버린 강아지 찾는 포스터
- [뉴스] 자산 10억 이상인 한국부자 46만명... 이들은 42세에 종잣돈으로 평균 '이만큼' 모았다
- [뉴스] 할머니 둘러싸고 단체로 괴롭힌 지하철 4호선 중학생들... 촬영하니 '잘 찍혔는지 모르겠네'
- [뉴스] '맨몸으로 군용차 막은 시민' 영상 올린 이재명... '이 분 꼭 찾아주세요'
- [뉴스] 한국 과학자들,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려 치료하는 원천기술 개발했다
- [뉴스] '트랙터 시위 참여한 여자,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블라인드에 올라온 경찰관의 글
- [뉴스] 쿠팡플레이 '가족계획' 반응 폭발했다... 시청량 425% 급등하며 흥행기록 경신
- [뉴스] '구독자 1500만 되고 첫 수익'... 유튜버 보겸, '사랑의열매'에 4억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