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83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조회 1,36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8 13:25
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일본 2,3위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닛산이 합병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경제지 닛케이는 18일, 테슬라와 중국 업체들을 견제하기 위해 양사가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기준 혼다는 약 407만 대, 닛산은 344만 대를 각각 생산했다. 양사의 통합이 성사되면 연간 생산량 750만 대 규모로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세계 3위 완성차 기업으로 부상할 수 있다.
혼다와 닛산은 지주회사를 설립해 자회사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사의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반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혼다와 닛산은 그러나 통합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 논평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올해 3월 발표한 것처럼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미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적절한 시기에 최신 정보를 알릴 것'이라고 했다.
혼다와 닛산은 지난 3월부터 전기차와 차량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 회사의 합병 추진에 닛산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르노 역시 '정보가 없다'는 이유로 논평을 거부했다.
혼다와 닛산이 지주회사를 통한 경영 통합 등 어떤 형태로든 합병이 성사되면 지난 2021년 PSA(푸조 시트로엥),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합병으로 탄생한 스텔란티스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NXP, S32K5 차량용 MCU 제품군 출시
[0] 2025-03-12 17:25 -
FMK, 부산서 테일러 메이드 고객 행사 성료
[0] 2025-03-12 17:25 -
KGM,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양산 기념식 개최
[0] 2025-03-12 17:25 -
실속형 트림 추가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 급속 충전 47분→32분
[0] 2025-03-12 14:25 -
금값만 3000만원, 벤틀리 '더 블랙 로스' 공개... 우핸들 단 3대 생산
[0] 2025-03-12 14:25 -
[시승기]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30년 전통, 기본이 화려해진' 미니밴
[0] 2025-03-12 14:25 -
'고질적 문제로 지적된 브레이크' 샤오미 SU7 울트라, 10일 만에 '반파'
[0] 2025-03-12 14:25 -
[EV 트렌드] 볼보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 예고 '언뜻 보이는 EX60'
[0] 2025-03-12 14:25 -
성장 가능성 예고, 작년 자동차 튜닝인증부품 18만2923개 유통
[0] 2025-03-12 14:25 -
'우리도 하이브리드 SUV' KGM, 3140만 원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0] 2025-03-1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에 스티브 클로티 선임
-
진짜 희귀템, 테슬라 파워트레인 탑재한 도요타 순수 전기차 'RAV4 EV'
-
현대오토에버, 쏘카 류석문 상무 SW개발 및 품질 부문 사업부장 영입
-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 '스티브 클로티 선임' 현대차 등서 애프터 세일즈 경력
-
'강렬한 색 대비가 인상적'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고스트 청담 에디션 2종 공개
-
현대차, EV 전용 美 조지아 공장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생산 고려
-
中 IM 모터스, 전고체 배터리 탑재한 최초 양산차 주장...주행가능거리 1000km
-
노스볼트, 독일에 배터리 셀 공장 건설 개시
-
303. 미국과 유럽 견제 속에도 중국 전기차는 마이웨이
-
볼보자동차, 디젤 내연기관차 마침표...마지막 '블루 XC90' 박물관으로
-
KG 모빌리티, 유럽 부품 콘퍼런스 개최...글로벌 부품 및 서비스 경쟁력 확보
-
마세라티 'MCXtrema' 셰이크다운...'아스팔트를 집어삼키고 커브를 질주했다'
-
현대차 '북미 수출 효차' 투싼 부분변경 공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 강화
-
기아, K4 완전 공개...강인하고 역동적 외관에 '기아 AI 어시스턴트' 탑재
-
기아 EV9, 2024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현대차그룹 E-GMP 전기차 3년 연속 쾌거
-
기아, '요즘 디자인 진짜 놀랍다' 유럽 시장 노린 K4 해치백 버전 티저 공개
-
BYD, 친환경차 생산 700만 대 돌파
-
BMW 모토라드, ‘2024 봄 서비스 캠페인' 실시
-
혼다코리아,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문 22년 연속 1위
-
현대차, 온라인 구매 연계 캐스퍼 전용 오프라인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 오픈
- [포토] 슴가노출
- [포토] 비밀의 화원2
- [포토] 레오파드의 유혹1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1
- [포토] 깊은밤 카페에서2
- [포토] 누드 몸매
- [포토] 인체 예술
- [유머] 로봇 VS 괴수
- [유머] 당근마켓에 올라온 공짜 시골 강아지.jpg
- [유머] 진정한 시골 치킨집 요리과정
- [유머] [냥뇽툰] 성별 알아보는 만화
- [유머] 동아리 모집
- [유머] 잡초가 잘 안 죽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홍대 멘헤라공원 근황
- [뉴스] '쌍둥이 임신'한 김지혜... '입덧으로 한 달 만에 3kg 빠져'
- [뉴스] 악성루머에 분노한 서유리 '내가 벗방 BJ 됐다고?... 허위사실 유포에 화난다'
- [뉴스] 서인국♥정은지 또 '럽스타그램'? ... '응답하라 1997' 이후 13년 만에 팬들 설레게 만들었다
- [뉴스] 미국 시에틀서 첫 솔로 '북미투어' 시작한 화사... 11개 도시 접수한다
- [뉴스] '누군가에게 힘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투바투 범규, 지난해 이어 올해도 3000만원 기부
- [뉴스] 김수현 측 '다음주 입장 밝힐 것'... 누리꾼 '공식입장 티저 낸 거냐' 분노
- [뉴스] 3세 손녀 살해한 할머니가 항소심 선처 호소하며 한 변명... '졸려서 조현병 약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