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35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8 13:00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제원 온라인 유출 '전장 5050mm' 압도적 존재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초 2세대 완전변경 '팰리세이드' 실내외 디자인을 최초 공개하고 내년 본격 국내 판매 계획을 밝힌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신차 제원 일부가 유출됐다.
18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신형 팰리세이드는 독보적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견고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이 주요 특징이다.
여기에 본격 판매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사전 유출된 신차 정보를 살펴보면 해당 모델은 전장 5050mm로 이전 세대보다 55mm 늘어났다. 또 실내 공간을 가늠하는 휠베이스의 경우 70mm 더 길어진 2970mm에 이른다.
파워트레인에 있어서는 국내 시장의 경우 기존 3.8리터 V6 엔진이 사라지고 이를 대체하는 최고 출력 276마력의 3.5리터 V6 엔진과 함께 286마력 2.5리터 4기통 터보가 자리한다.
또 신형 팰리세이드에서 가장 기대를 모은 하이브리드 버전의 경우 최고 출력 330마력을 발휘하고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 엔진 조합으로 최대 1020km 주행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차의 대략적 판매 가격 또한 알려졌다. 해당 모델은 국내에서 4255만 원에서 5750만 원대 가격 책정으로 이전보다 트림에 따라 약 380만~540만 원 인상된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팰리세이드에 브랜드 최초로 1열 가운데 좌석으로 활용가능한 센터콘솔 적용을 통해 버스전용차로 이용 가능한 9인승 버전을 추가하는 등 내외관 디자인 변화 뿐 아니라 파워트레인, 주요 콘셉트 변화로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
[영상] 트럼프와 머스크의 동행, 기후 재앙 가속화할까
-
14억 인도 틈새시장 개척… 2025년 출시 기아 신규 크로스오버 '시로스'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수입차 5시리즈, 올해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 [유머] 한여름에 양산을 써야 되는 이유
- [유머] 제발 좀 닥쳐
- [유머] 간식먹다 흘린 고양이
- [유머] 못마땅한 물범
- [유머] 완벽한 휴가
- [유머] 초코바 쟁탈전
- [유머] 스케이트보드 금지
- [뉴스] 페라리 몰고 '음주 역주행'한 60대 男... 포터 정면으로 들이받아
- [뉴스] '맹독 버섯이니 절대 드시지 마세요'... 온라인서 '레시피 공유'되는 버섯
- [뉴스] '이름값(?) 했다'... '대프리카' 대구 6월, 관측 이래 '가장 뜨거운 달' 기록
- [뉴스] '외국인들이 시끄럽께 떠들어요'... 출동한 경찰, 불법체류·지명수배자 검거
- [뉴스] 스펙·경력 필요 없다... 대통령실, '5급' 청년담당관 신설해 공개채용
- [뉴스] '도쿄보다 '이 도시'가 더 좋아요'... 요즘 외국이 몰려 핫하다는 한국의 여행지
- [뉴스] 尹, 석방 4달 만에 다시 갇힐 위기... 구속영장 심사하는 부장판사 누구인지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