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83CES 2025 - 볼보그룹, ‘100% 화석연료 없는 미래’ 비전 발표
조회 1,68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7 16:00
CES 2025 - 볼보그룹, ‘100% 화석연료 없는 미래’ 비전 발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2025년 1월 열리는 CES 2025에서 마틴 룬드스테트 볼보그룹 회장 겸 CEO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볼보그룹은 ‘100% 안전하고, 100% 화석연료가 없는, 그리고 100% 더 생산적인 운송과 인프라’라는 비전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볼보그룹은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동화를 통해 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운송 시스템의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볼보그룹은 이러한 기술과 협력을 핵심 도구로 삼아, 2040년까지 **순 배출량 제로(Net Zero)**를 달성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게리 샤피로 CTA 회장은 “볼보그룹은 트럭, 버스, 건설 장비, 해양 및 산업 솔루션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10년간 기후 변화를 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볼보그룹의 전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CES에서 볼보그룹은 배터리 전기, 수소 연료전지, 재생 가능한 바이오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이라는 세 가지 접근법을 바탕으로 화석연료 없는 운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볼보그룹은 이러한 기술 도입을 위해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접근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마틴 룬드스테트 볼보그룹 CEO는 “CES 무대에서 기술 혁신이 산업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강조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모빌리티 혁신은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다. 우리는 기술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사회와 지구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필요한 조건들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CES는 우리의 혁신이 공급망 전체에 어떻게 변화를 가져올지 전 세계에 보여줄 강력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그룹은 빠르게 심화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 및 정부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변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기업 전반에 통합하는 구체적 전략도 CES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킨지 파브리지오 CTA 회장은 “볼보그룹은 업계에서 가장 야심찬 목표와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기대하지 못했던 파트너십과 기술 혁신이 어떻게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는지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NXP, S32K5 차량용 MCU 제품군 출시
[0] 2025-03-12 17:25 -
FMK, 부산서 테일러 메이드 고객 행사 성료
[0] 2025-03-12 17:25 -
KGM,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양산 기념식 개최
[0] 2025-03-12 17:25 -
실속형 트림 추가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 급속 충전 47분→32분
[0] 2025-03-12 14:25 -
금값만 3000만원, 벤틀리 '더 블랙 로스' 공개... 우핸들 단 3대 생산
[0] 2025-03-12 14:25 -
[시승기]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30년 전통, 기본이 화려해진' 미니밴
[0] 2025-03-12 14:25 -
'고질적 문제로 지적된 브레이크' 샤오미 SU7 울트라, 10일 만에 '반파'
[0] 2025-03-12 14:25 -
[EV 트렌드] 볼보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 예고 '언뜻 보이는 EX60'
[0] 2025-03-12 14:25 -
성장 가능성 예고, 작년 자동차 튜닝인증부품 18만2923개 유통
[0] 2025-03-12 14:25 -
'우리도 하이브리드 SUV' KGM, 3140만 원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0] 2025-03-1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쉐보레, 타던 스파크 요즘 핫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꾸면 최대 100만 원
-
'매력적 녹색 컬러' BMW, 5월 온라인 한정판 Z4 sDrive20i M 스포츠 출시
-
[EV 트렌드] '베이비 EV9'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티저 공개…23일 최초 공개
-
프리미엄 車 저울질, 최종 선택은 벤츠가 아니었네 '제네시스 의외의 반전'
-
美 럭셔리 브랜드 1위,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국내 첫 공개 및 사전 계약
-
세계가 인정한 'EV6' 새 얼굴로 돌아온다...기아, 전기차 판매 목표 달성 청신호
-
현대차 캐스퍼,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연계 ‘캐스퍼 구매 이벤트’ 실시
-
테슬라 포기한 '기가 캐스팅'과 맞대결… 샤오미 '76초 만에 1대'
-
현대자동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
-
미쉐린, 순수 전기 SUV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 신차용 타이어 3종 공급
-
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강남 대치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페라리, 자연흡기 12기통 2인승 차량 '12실린드리'와 '12실린드리 스파이더 ' 출시
-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4년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첫 강연 진행
-
한국타이어 후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막
-
브리지스톤, 글로벌 ESG 지수 ‘FTSE4Good 지수’ 6년 연속 편입
-
[EV 트렌드] 리비안, 일리노이 주정부 1조 1200억 지원으로 R2 생산 박차
-
아우디, 니코 휠켄베르크 2026년 시즌 아우디 F1팀 드라이버 발탁...F1 준비 박차
-
현대차 · 기아, 2026년 인도에서 전동화 전환 'HEV SUV · 현지 제작 EV 추진'
-
르노코리아, 대한LPG협회와 ‘LPG 직분사(LPDi) 엔진 차량 개발 추진' 업무협약
- [유머] 잡초가 잘 안 죽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홍대 멘헤라공원 근황
- [유머]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 당시 사진
- [유머] 훌쩍훌쩍 길가다 벌벌떠는 친칠라 주운 디시인
- [유머] 싱글벙글 외눈박이 괴물의 정체
- [유머] 싱글벙글 돼지기름을 싱크대에 버리면
- [유머] 싱글벙글 사육사 뒷정리 도와주는 코끼리
- [뉴스] 배우 데뷔 앞둔 '이종혁 아들' 탁수 '배우 될 거니 사고 치지마' 경고
- [뉴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 박영규... 25년만 시트콤 도전한다
- [뉴스] MVP KIA 김도영, 화보 스토리북 발간... '수익금 상당액 어린이병원에 기부'
- [뉴스] '부자들, 공통된 성공습관있었다'... '현대家사돈' 백지연이 공개한 부자들의 7가지 습관 (영상)
- [뉴스] 한화그룹의 '미래' 결정할 이 그룹... 주식시장 상장 본격 돌입
- [뉴스] 맨유, 3조7000억 투입해 10만석 규모 '새 홈구장' 만든다
- [뉴스] 엄마 살린 초등생 아들... '치킨 시킬 때 집주소 외워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