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8
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조회 4,41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7 14:45
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2024년 모빌리티 산업 주요 이슈를 결산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미래 모빌리티 시장 전망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결산과 전망: 미래 모빌리티 발전을 위한 도전과 전략’을 주제로 제15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임광훈 경영부원장, 김준원 신뢰성·인증기술연구소장, 한범석 섀시·소재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김효선 서기관, 서울대학교 홍성수 교수, 현대자동차그룹 HMG경영연구원 장재룡 팀장, 현대차증권 장문수 연구위원 등 주요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 간 정기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네트워크 행사다. 이번 제15회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모빌리티 산업과 주요 이슈를 회고하고, 2025년 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4년 모빌리티 주요 이슈 브리핑(전기차 화재와 배터리 안정성 문제, 차량 소프트웨어화와 사이버 보안 중요성, 미래차 부품 산업 전환 지원법 가동) ▲2025년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시선 ▲전문가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2024년 자산어보 현장르포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시선’ 세션에서는 정부, 학계, 산업계, 경제계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또한 행사장 내 마련된 전시홀에서는 대구경북, 광주, 전남, 경기지역본부의 연구성과와 기술 컨설팅 부스가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관객들과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R&D 지원 및 신규 협력기업 발굴의 기회를 제공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자동차 산업은 전자화와 친환경 기술의 도입으로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 놓여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가올 2025년을 준비하고, 우리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5 - 올해 CES에서 만나게 될 5가지 트랜드
-
CES 2025 - LG전자,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공개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불확실 확대'… 아시아 제조 강국 PMI 일제히 약세
-
美 전기차 세액공제 대상 모델 50개→25개... 현대차ㆍ기아 5종 확대
-
일론 머스크, 고향 남아공에 배터리 공장 건설 논의 '스타링크 허용 요청'
-
전기차 시장 2025년 29.9% 성장 전망…중국이 가장 큰 점유율
-
CES 2025 - 샤오펑, 모듈형 플라잉카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 공개 예정
-
빨리 수리해야...기아 쏘렌토 PHEV, 연약한 연료 라인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
-
中 샤오미, 2024년 13만 5000대 판매 '2025년 라인업 추가로 30만 대 계획'
-
[EV 트렌드] BYD 지난해 427만대 기록, 포드 추월 테슬라 턱 밑 추격
-
테슬라 사이버트럭 트럼프 호텔 앞 폭발 1명 사망, 美 당국 테러 여부 조사
-
하이브리드 풀사이즈 대형 SUV 등장 '렉서스 LX 700h' 상반기 韓 공략
-
스텔란티스, 닷지 차저 데이토나 EV 글로벌 시장 확장 발표
-
기아, EV9 모델 2만 2,883대 리콜… 시트 볼트 누락 가능성
-
쉘 리차지, 쉘 스카이 소프트웨어 단종 발표… 전 세계 충전 네트워크 투자 집중
-
2025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SAIC, 이집트 맨소르 그룹과 MG 차량 현지 생산 협력 체결
-
상하이폭스바겐, 2025년 신차 출시 계획 발표
-
리오토,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1,400개소 돌파
-
BYD 팡쳉바오, 첫 전기 SUV ‘TAI 3’ 2025년 1월 출시
- [유머] 빌 게이츠 유퀴즈 출연 논란
- [유머] 가족들이 자길 놔둔채 출발했다고 착각한 엄마
- [유머] 직장 여자 동료에게 고백한 남자의 최후
- [유머] 사슴과 같이 산다는 아파트 근황
- [유머] 요즘 미국 초딩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
- [유머] 조선시대 궁궐 요리사
- [유머] 초거대 인공자궁
- [뉴스] '한류 스타', 향정신성의약품 '비대면 처방·대리 수령' 딱 걸려... 경찰, 수사 착수
- [뉴스] 직장동료 47명 명의로 150억 대출금 '꿀꺽'... 투자금 10% 더 준다고 속여
- [뉴스] ''Z세대'에 질문하면 대답 대신 빤히 쳐다봐'... '젠지스테어' 현상, 뭐길래?
- [뉴스] '지체장애 4급 판정에도'... 김희철, 20주년 슈퍼쇼서 팬들 앞에 선 소감 [전문]
- [뉴스] 박명수 '막상 써보면 사과폰보다 S전자가 더 좋아... 애들도 좋아하게 업그레이드 좀'
- [뉴스] '서정희 딸' 서동주 '한국 생활 너무 힘들어... 13살에 미국 유학길 올랐다' 고백
- [뉴스] 60억 세금 추징당해 난리났던 이하늬... 어렵게 입 열더니 한 말에 관심 폭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