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806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12-16 14:45
[칼럼] 중국 전기차가 가격만으로 시장을 잠식한다고 보는 건 오판이다.

[오토헤럴드 김필수 교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국가 경제의 핵심 영역인 자동차는 전기전자 시스템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첨단 제품으로 진화했고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부가가치가 높아진 융합산업으로 발돋음했다.
우리나라 국가 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은 자동차고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약 27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28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특히 전쟁 등 대외적 악재와 미국, 유럽 등 자국 우선주의와 자원 부국들의 '글로벌 사우스' 반란도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트럼프의 재집권은 우리 경제의 주축인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무엇보다 미·중 갈등으로 인해 고민이 커지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중국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외교적, 전략적 협상과 판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지만 대통령 탄핵 사태로 인해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워졌다.
중국은 우리에게 더욱 강력한 경쟁 상대가 되고 있다. 우리보다 10년 먼저 시장에 뛰어든 전기차는 가성비에서 이미 앞서 있고 배터리 원자재, 알고리즘의 적용 등 융합적인 부분까지 위협하고 있다. 중국이 빠르게 우리를 추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사회주의 체제임에도 정치와 경제를 완전 분리하는 정책이 있다.
이런 정책의 지원으로 중국 전기차는 미국과 유럽을 위협하고 이제 국내 시장을 노리고 있다. 이미 국내 전기버스의 50%, 상용 전기차의 약 40%가 중국산이다. 모듈 수입으로 생각하면 독과점을 생각해야 할 정도로 시장을 잠식했다.
이런 현상을 두고 중국산 제품이 가격만으로 한국 시장을 잠식했다고 보는 것은 오판이다.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각종 첨단 기술과 제품이 융합돼 있고 여기에 가격 경쟁력이 더해진 효과다. 자율주행 기술 수준 또한 미국과 비슷하게 발전했다.
중국에서는 대도시 13개 지역에서 전기차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로보 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이 많아지고 있다. 얕볼 것이 아니라 크게 보고 배우고 다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서는 규제 일변도의 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하는 일이 시급하다.
트럼프 행정부의 무분별한 자국 우선주의와 탄핵 사태로 인한 국제 신인도 하락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어느 때보다 현명한 대응으로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때다.
김필수 교수/[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레고그룹, 실물 크기 ‘레고 테크닉 푸조 9X8’ 공개
-
포르쉐, 75년 기념 하이퍼 전기 컨셉 미션 X 공개
-
[공수전환] 플래그십 3열 전기 SUV 대결 '기아 EV9 Vs 볼보 EX90'
-
테슬라, 4680 배터리셀 생산 확대 목적으로 프리몬트 공장 확장
-
피치스,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 해링턴 카 첫 모델 ‘300 로드스터' 출시
-
포드, 미국서 이스케이프 등 하이브리드 12만 대 리콜 '엔진 화재 우려'
-
페라리 AF 코르세 팀, 499P로 100주년 기념 르망 24시 데뷔전 우승
-
전기차 8대 동시 충전 가능 'BMW 차징 스테이션' 경북 힐튼호텔 경주에 개소
-
현대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월드투어 이탈리아 대회 우승...올해 2승
-
[EV 트렌드] 테슬라 '오토파일럿' 작년 사고 444건...2019년 이후 17명 사망
-
현대차그룹, 국내 전기차 투자 확대 위해 59억 달러 자본 리쇼어링 계획
-
[아롱 테크] 지금까지 이런 배터리는 없었다. 오래 쓰고 멀리 가는 전기차를 위하여
-
[시승기]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기술력은 인정 · 그랜저와 비교는 글쎄'
-
[칼럼] 대기업도 못한 일, 30톤급 굴절식 전기 덤프트럭 개발한 중소기업
-
가장 비싼 전기차 롤스로이스 '스펙터' 역사상 가장 가혹한 250만km 테스트 완료
-
르노코리아, 개소세 인하 종료 앞두고 6월 내 '전차종 즉시 출고'
-
현대차, 수소에 진심 ‘2024 넥쏘’ 출시...트림 단일화에 기본 사양 추가
-
아반떼, 코나, K3 '1.9% 저금리 할부' 12개월 무이자 상품도 출시
-
[EV 트렌드] 포르쉐,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 하이퍼카 '미션 X' 깜짝 공개
-
맥라렌 · 바워스앤윌킨스, 750S 비스포크 서라운드 시스템 공동 개발
- [유머]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소 [10]
- [유머] 설날에 엄마 울렸다 죽고싶다 [10]
- [유머] 설날기념으로 우리집 아이 씻겼다 [10]
- [유머] 와이프의 성희롱 [10]
- [유머] 리니지 클래식 혈맹 가입 조건 ㄷㄷㄷ [9]
- [유머] 군대에서 핸드폰 자랑하면 징계 3일 [9]
- [유머] 전 부치면서 생색내는 동서한테 빡친 형님 [11]
- [지식] 초보자를 위한 토토사이트 회원가입 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53]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하는 방법 먹튀 의심 사이트 식별하는 요령 [52]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안전한 배팅을 위한 필수 가이드 [53]
- [지식] 무패팀의 승리 확률만 믿고 스포츠토토 배팅하면 안되는 이유 [54]
- [지식] 스포츠토토 연패 구간 탈출법: 프로 베터의 사고 구조는? [61]
- [지식] 토토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최악의 먹튀 유형 알아보기 [67]
- [지식] 토토사이트+스포츠 포럼으로 수집하는 베팅 정보 전략 [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