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89차량용 소화기 의무화, 나에게 맞는 소화기는?
조회 7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3 17:00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 나에게 맞는 소화기는?
영상 출처: ytn
위기 상황에서는 항상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화재 역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초기 화재 때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 역할을 한다는 기사도 종종 볼 수 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차량 화재 건수는 연도별로 2021년 3,665건, 2022년 3,831건, 2023년 3,90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하여 12월부터 5인승 이상 등록된 모든 자동차에 소화기 설치 의무화가 법적으로 시행됐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겸용' 이라는 표시가 있는 소화기만 인정되며, '자동차겸용' 표시가 없는 일반용 분말 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기는 인정되지 않는다. 그래서 구매시 꼭 '자동차겸용'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
해당 법령은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자동차에 중고차 까지 포함하여 적용되고 기존에 등록된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화기 비치 여부는 '자동차관리법' 에 따른 자동차 정기 검사 시 확인한다.
출처: 소방청
화재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나누어진다.
1. Class A 화재 (일반 화재) : 종이, 나무, 천 등 일반적인 고형 물질
2. Class B 화재 (액체 화재) : 기름, 알콜, 솔벤트 등 인화성 액체
3. Class C 화재 (가스 화재) : 가연성 가스 (예: 천연가스, LPG)
4. Class D 화재 (금속 화재) :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특정 금속
5. Class K 화재 (요리기기 화재) : 식용유, 식물성 기름 등 요리기기에서 발생하는 화재
소화기 종류도 충전된 용재에 따라 분말과 포말을 비롯하여 이산화탄소와 하론,할로겐 등으로 세분화 되는데 일반 가정과 자동차에서는 A급과 C급 소화기를 적합하다고 볼 수 있어서 자동차용 소화기는 ABC급을 비치해야한다. 차량용 소화기로 인증된 분말 소화기는 ABC 소화기로 볼 수 있다.
< 차량 종류 및 규격별 소화기 선택 기준>
차량 종류 | 규격 | 소화기 규격 및 수량 |
승용 | 5인승 이상 | 700g 1개 |
승합 | 경형 (1000cc 미만) | 700g 1개 |
소형 (15인승 이하) | 1.5kg 1개 또는 700g 2개 | |
중형 (16~35인승) | 1.5kg 2개 | |
대형 (36인승 이상) | 3.3kg 1개 + 1.5kg 1개 | |
화물/특수 | 중형 (1톤 초과~5톤 미만) | 700g 1개 |
대형 (15톤 이상) | 1.5kg 1개 또는 700g 2개 |
다나와에서 잘 팔리는 차량용 소화기 인기 상품은 아래와 같으며, 상품별 설명을 참고해 취향에 맞는 소화기를 골라보자!
▲ 삼우산기 자동차겸용 소화기 700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삼우산기 소화기는 1990년도에 자동차 3사 소화기 독점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고 현재까지
현대,기아자동차 회사로 납품하는 소화기로 가장 소화기 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KFI인증 뿐만 아니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 연구원에서 엄격한 검증을 받은
FILK인증을 국내 유일 획득한 소화기이다.
▲ 한울방재 폴리스 자동차겸용 소화기 700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한울방재 폴리스 소화기는 타사 소화기에 비해 인산 함유량이 높아 소화력이 우수한 편이다.
또한 LG, 한국가스공사, 화재보험협회 등에 납품되고 있다.
▲ 에스뷰 119 차량용 소화기 1k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에스뷰 119 소화기는 소화기+안전캡+패키지박스+소화기 스트랩 으로 구성되어 있고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또한 소화능력 2단위라 소화능력 1단위 2개 설치하는 것과 같다.
▲ 세이프라이프 차량용 소화기 700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세이프라이프 소화기는 특허받은 노즐로 흔들지 않아도 쉽게 초기 화재 진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노즐보다 넓은 면적으로 분사되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이다.
▲ 픽플러스 차량용 소화기 1k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픽플러스 소화기는 포스코 정품 특수 강철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높다. 또한 타사 소화기와 달리 거치대가 끼워진 상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소화약제 노즐이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 노즐을 사용해 압력 저항을 덜 받는다. 또한 소화능력 2단위라 소화능력 1단위 2개 설치하는 것과 같다.
자동차용품CM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우리가 '볼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0] 2025-01-14 17:25 -
한국앤컴퍼니그룹 프리미엄 자동차 정비소 'SONIC', 모터컬쳐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0] 2025-01-14 17:25 -
제이미 데이, 애스턴마틴 레이싱 드라이버 아카데미 최우수 졸업생 선정
[0] 2025-01-14 17:25 -
CES 2025 -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 하만의 레디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0] 2025-01-14 13:25 -
[스파이샷] 제네시스 GV60 마그마, 2025년 양산 확정
[0] 2025-01-14 13:25 -
아우디 코리아, 2025년 전동화 모델 대거 출시 예고
[0] 2025-01-14 13:25 -
[김흥식 칼럼] 日 수입차 27위, 현대차는 인스터로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14 13:25 -
BMW, 키스와 협업 '2025 XM Kith 콘셉트'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전시
[0] 2025-01-14 13:25 -
현대차 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고... 투싼 하이브리드 최다
[0] 2025-01-14 13:25 -
폭스바겐, 전기 SUV 콤비 'ID.4ㆍID.5' 사전계약... 시작가 5299만원
[0] 2025-01-14 13: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츠, 더 길어진 3세대 완전변경 'GLC' 국내 인도 돌입… 사전계약 돌풍
-
'너무 비싸서' 기아 EV9 구매 의향 급감, 현대차 신형 싼타페에 쏠리는 관심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승용차 수출 시장에서 1위2위 차지
-
온세미, 마그나(Magna)와 전기차 시장 성장 위한 전략적 협약 체결
-
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 나선다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현대차 아반떼 제치고 상반기 수출 1위
-
테슬라, 4세대 슈퍼차저 최대출력 350KW
-
포르쉐, 타이칸 판매 부진에도 연간 목표는 고수
-
폭스바겐, 中 샤오펑 지분 5% 인수 '2026년 현지 전략형 전기차 2종 출시'
-
현대차 N 전용 '카본 하이브리드 휠' 나오나...영국 다이맥 파트너십 체결 발표
-
전기차 주행 거리 원래 그런 것...테슬라, 비밀조직 만들어 예약 서비스 회피
-
[시승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편견 없애고 제값 한 업그레이드'
-
테슬라, FSD 시리즈는 레벨4 수준이 아니다.
-
[영상] 오프로더를 꿈꾸다,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액티브 시승기
-
포르쉐, 북미에 대규모 배터리 셀 공장 건설한다
-
중국 길리홀딩스 E-픽업 수출용 차량 출고 개시
-
기아 2분기 영업익 3조 4030억 원 전년比 52.3%↑...3분기 연속 신기록
-
포르쉐, 상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 견고한 성장...일관된 가격 정책 효과
-
포르쉐 911, 끝까지 달달한 기름으로...브랜드 유일 내연기관으로 남을 것
-
[아롱 테크] 두 동강 난 테슬라 플라스틱 가속페달...부러져야 정상?
- [유머] 눈 떴냐 감았냐로 논란 있는 마네킹 괴담
- [유머] 안죽었는데 사람들이 죽은 줄 아는 애니메이션 한장면.jpg
- [유머] 국내 로드뷰 괴담
- [유머] 너무 심하게 썩어버린 물
- [유머] 아이들 기억력이 좋다고 느꼈을 때 ㅋㅋㅋ
- [유머] 추운날 댕댕이들
- [유머] 2007년 인터넷 인기어 순위
- [뉴스] 尹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예정... 15일 새벽 5시 이뤄질 듯
- [뉴스] 6년만에 돌아온 '썰전' 15일 첫방송... '전원책 vs 박범계' 설전 벌인다
- [뉴스] 아침 일찍 음식물 쓰레기 수거하던 50대 근로자... 빙판길 사고로 사망
- [뉴스] 주유소 휘발유 가격 5개월 만에 1700원 돌파... 13주 연속 상승세 (+이유)
- [뉴스] 상가 화장실서 출산한 20대 여성, 아기 살해하고 남친과 영화관 가... 검찰 '20년 구형'
- [뉴스] '尹 탄핵심판' 첫 변론 4분 만에 종료...재판관 기피신청은 '기각'
- [뉴스] 김수용 '김숙 주선으로 유명 업소녀와 소개팅...과일 화려하게 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