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4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3 17:00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 나에게 맞는 소화기는?
영상 출처: ytn
위기 상황에서는 항상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화재 역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초기 화재 때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 역할을 한다는 기사도 종종 볼 수 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차량 화재 건수는 연도별로 2021년 3,665건, 2022년 3,831건, 2023년 3,90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하여 12월부터 5인승 이상 등록된 모든 자동차에 소화기 설치 의무화가 법적으로 시행됐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겸용' 이라는 표시가 있는 소화기만 인정되며, '자동차겸용' 표시가 없는 일반용 분말 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기는 인정되지 않는다. 그래서 구매시 꼭 '자동차겸용'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
해당 법령은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자동차에 중고차 까지 포함하여 적용되고 기존에 등록된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화기 비치 여부는 '자동차관리법' 에 따른 자동차 정기 검사 시 확인한다.
출처: 소방청
화재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나누어진다.
1. Class A 화재 (일반 화재) : 종이, 나무, 천 등 일반적인 고형 물질
2. Class B 화재 (액체 화재) : 기름, 알콜, 솔벤트 등 인화성 액체
3. Class C 화재 (가스 화재) : 가연성 가스 (예: 천연가스, LPG)
4. Class D 화재 (금속 화재) :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특정 금속
5. Class K 화재 (요리기기 화재) : 식용유, 식물성 기름 등 요리기기에서 발생하는 화재
소화기 종류도 충전된 용재에 따라 분말과 포말을 비롯하여 이산화탄소와 하론,할로겐 등으로 세분화 되는데 일반 가정과 자동차에서는 A급과 C급 소화기를 적합하다고 볼 수 있어서 자동차용 소화기는 ABC급을 비치해야한다. 차량용 소화기로 인증된 분말 소화기는 ABC 소화기로 볼 수 있다.
< 차량 종류 및 규격별 소화기 선택 기준>
차량 종류 | 규격 | 소화기 규격 및 수량 |
승용 | 5인승 이상 | 700g 1개 |
승합 | 경형 (1000cc 미만) | 700g 1개 |
소형 (15인승 이하) | 1.5kg 1개 또는 700g 2개 | |
중형 (16~35인승) | 1.5kg 2개 | |
대형 (36인승 이상) | 3.3kg 1개 + 1.5kg 1개 | |
화물/특수 | 중형 (1톤 초과~5톤 미만) | 700g 1개 |
대형 (15톤 이상) | 1.5kg 1개 또는 700g 2개 |
다나와에서 잘 팔리는 차량용 소화기 인기 상품은 아래와 같으며, 상품별 설명을 참고해 취향에 맞는 소화기를 골라보자!
▲ 삼우산기 자동차겸용 소화기 700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삼우산기 소화기는 1990년도에 자동차 3사 소화기 독점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고 현재까지
현대,기아자동차 회사로 납품하는 소화기로 가장 소화기 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KFI인증 뿐만 아니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 연구원에서 엄격한 검증을 받은
FILK인증을 국내 유일 획득한 소화기이다.
▲ 한울방재 폴리스 자동차겸용 소화기 700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한울방재 폴리스 소화기는 타사 소화기에 비해 인산 함유량이 높아 소화력이 우수한 편이다.
또한 LG, 한국가스공사, 화재보험협회 등에 납품되고 있다.
▲ 에스뷰 119 차량용 소화기 1k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에스뷰 119 소화기는 소화기+안전캡+패키지박스+소화기 스트랩 으로 구성되어 있고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또한 소화능력 2단위라 소화능력 1단위 2개 설치하는 것과 같다.
▲ 세이프라이프 차량용 소화기 700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세이프라이프 소화기는 특허받은 노즐로 흔들지 않아도 쉽게 초기 화재 진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노즐보다 넓은 면적으로 분사되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이다.
▲ 픽플러스 차량용 소화기 1k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픽플러스 소화기는 포스코 정품 특수 강철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높다. 또한 타사 소화기와 달리 거치대가 끼워진 상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소화약제 노즐이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 노즐을 사용해 압력 저항을 덜 받는다. 또한 소화능력 2단위라 소화능력 1단위 2개 설치하는 것과 같다.
자동차용품CM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홍익대가 그리다, 한강과 선비... 한국적 감성에 담은 벤틀리 럭셔리의 미래
-
할리데이비슨, 전 세계 1990대 '2025 팻 보이 그레이 고스트' 한정판 출시
-
한국타이어, WRC 5라운드 ‘포르투갈 랠리’ 후원... 코스 90% 비포장
-
KGM 액티언 , 이탈리아 론칭...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라인업 확대
-
기아 EV9, 獨 아우토 빌트 대형 전기 SUV 비교 평가서 볼보 EX90 압도
-
기아, 인도공과대와 우수인재 양성 및 미래 모빌리티 역량 강화 MOU
-
르노코리아, 실무 중심 미래차 인재 양성 국민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
-
현대차 아반떼, 도요타 프리우스 제치고 하이브리드카 최고의 가성비 1위
-
곤의 저주...닛산, 구조조정 본격화…1만1000명 추가 감원 및 7개 공장 폐쇄
-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스페인 출신 글로벌 최고 자동차 경영자상 수상
-
기아, ‘퓨처 오브 더 카 서밋’ 참가... 이동약자 위한 PV5 WAV 최초 공개
-
[자동차와 法] 친환경차 보급과 자동차세 개편의 필요성
-
강릉 도현군 급발진 의심 사고...운전자 페달 오작동, 기계적 결함 아니다
-
‘SUV 제왕' 도요타, 6세대 RAV4 티저 공개... 커진 차체와 디지털 성능 강화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KNCAP 1등급 기념 르노 성수 고객 행사 운영
-
현대차·기아, ‘소프티어 부트캠프 6기’ 모집...미래 모빌리티 주역 SW 인재 발굴
-
한국타이어, 영국 ‘콘보이 트럭 쇼’ 공식 후원...스마텍 기술 반영 타이어 전시
-
짐 클라크의 전설이 깃든 단 60대… 로터스, ‘에미라 클라크 에디션’ 공개
-
기본 사양 좋아졌네!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
-
[기자 수첩] 美 공화당, IRA 단계적 폐지 공식화... 韓 자동차 '기회와 위기'
- [유머] 메이플 피방 재획하다가 현실 시비걸림
- [유머] 한여름에 양산을 써야 되는 이유
- [유머] 제발 좀 닥쳐
- [유머] 간식먹다 흘린 고양이
- [유머] 못마땅한 물범
- [유머] 완벽한 휴가
- [유머] 초코바 쟁탈전
- [뉴스] 화단에 심겨진 꽃 '뿌리째' 뽑아 간 할머니... 인기척 느껴지자 그대로 '줄행랑'
- [뉴스] 추성훈, '♥야노시호' 위해 '1000만원' 명품 반지 플렉스
- [뉴스] '엑셀방송' 악플 시달리던 서유리 '사법기관에 도전하지 말라' 강력 경고
- [뉴스]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성별 알자마자 터진 한마디... '운 다 썼다'
- [뉴스] 공연 도중 공격 받아 사망한 20살 래퍼... 관객들 앞에서 최후 맞은지 12년
- [뉴스] 윤혜진, 엄태웅 복귀에 도시락 싸주며 내조... 애정 폭발
- [뉴스] 파킨슨병 투병 중에도 끝까지 무대에... 76세 '록의 전설'이 건넨 마지막 인사